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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잠시 보류하면서, 종전 협상안을 두고 논의할 시간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호르무즈 협 광케이블 통제라는 새로운 압박 카드를 꺼내며 맞서고 있어서 협상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이란 상황과 오늘 오후 열릴 한일 정상회담 전망까지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함께합니다. 두 분 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중동 동맹국들의 요청으로 공격을 일단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과의 협상에서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는긍정적인 전망도 또 내놨는데요. 먼저 이 목소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바로 군사적인 움직임을 하기에는 부담이 있었을 것 같기는 한데 바로 주변국들의 만류가 있었던 것 같아요.

[차두현]
일단은 협상안이 그래도 여전히 이견이 크지만 그래도 과거보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판단해서일 수도 있고요. 두 번째는 역시 군사공격을 재개하는 데 따른 부담입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가 군사공격을 재개하게 될 때 결과적으로는 전쟁 초반과 같은 대규모의 동시다발적 공격을 재개하게 될 경우에 국내적으로 휴전은 뭐하러 하는 것이냐. 결과적으로 또 피해에 대한 우려가 나올 수 있고요. 이 근래의 동향을 보면 결국 공격 재개만으로도 미국 국내외 유가라든가 이거 자체가 널뛸 수가 있어요. 급격히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이틀 정도를 기다려 보고그러니까 명분을 쌓는 거죠. 결국은 이란이 아무리 만족할 만한 안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격을 재개한다라는 형태를 취하기 위한 전 수순이라고 볼 수가 있고요.

그리고 만약에 실질적으로 작전이 재개가 된다라고 해도 미-이란 전쟁 초반부와 같은 그런 규모보다는 여러 군데 전량 목표를 타격을 하지만 주로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그리고 이란의 가장 아픈 전략 거점들 중심으로 타격이 이루어지지 않겠나 이렇게 예상을 해 봅니다.


이번 결정 보류에... (중략)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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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잠시 보류하면서 종전 협상안을 두고 논의할 시간을 벌었습니다.
00:06하지만 이란은 호르무즈 해역 광케이블 통제라는 새로운 압박카드를 꺼내며 맞서고 있어서 협상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00:15이란 상황과 또 오늘 오후에 열릴 한일정상회담 전망까지
00:18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문성목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함께합니다.
00:25두 분 다 어서 오십시오.
00:26안녕하십니까?
00:27네, 일단 트럼프 대통령 대규모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00:31중동 동맹국들의 요청으로 공격을 일단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00:35이란과의 협상에서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또 내놨는데요.
00:40먼저 이 목소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10다른 나라가 왔습니다.
01:35트럼프 대통령도 바로 군사적인 움직임을 하기에는 부담이 있었을 것 같긴 한데
01:39바로 또 주변국들이 만류가 있었던 것 같아요.
01:42네, 일단은 협상안이 그래도 지금 여전히 이견이 크지만
01:45그래도 과거보다는 좀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판단을 해서일 수도 있고요.
01:50두 번째는 역시 군사 공격을 재개하는 데 따른 부담입니다.
01:54왜냐하면 이게 첫 번째가 군사 공격을 재개하게 될 때
01:58결과적으로는 전쟁 초반과 같은 대규모의 동시다발적 공격을 재개를 하게 될 경우에
02:05국내적으로 그러면 휴전은 뭐하러 하는 것이냐.
02:08결과적으로 또 피해된 우려가 나올 수가 있고요.
02:12이 근래의 동향을 보면 사실은
02:15결국 이 공격 재개만으로도 미국 국내외 유가라든가
02:22이거 자체가 또 너를 띌 수가 있어요.
02:25그러니까 급격히 올라갈 수가 있기 때문에
02:28하루 이틀 정도를 더 기다려보고 최종적인
02:30그러니까 명분을 쌓는 거죠.
02:32결국은 이란이 아무런 만족할 만한 안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에
02:37어쩔 수 없이 공격을 재개한다는 형태를 취하기 위한
02:41전수순이라고 볼 수가 있고요.
02:43그래서 그리고 만약에 실질적으로 작전이 재개가 된다고 해도
02:49이게 미이란 전쟁 초반부와 같은 그런 규모보다는
02:54여러 군데의 전략 목표를 타격을 하지만
02:57주로 호르무즈 해업 인근에
02:59그리고 이란의 가장 아픈 전략 거점들 중심으로
03:02타격이 이루어지지 않겠다 이렇게 예상을 해봅니다.
03:05네. 이번 결정 보류에는 또 여러 가지 속내가 작용을 했겠지만
03:10만약에 교착 상태에 빠졌던 협상 상황이 조금은 진전이 있어서
03:16좀 상황을 지켜봐야 되겠다. 이런 이유였다면
03:18지금 이란이 전달한 것, 파키스탄 통해서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 종전안에는
03:23핵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03:27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걸 되게 불만족스러워하고 있다.
03:30이런 보도가 있거든요.
03:31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합의에는 무조건
03:35이란이 핵무기 가지지 못하도록 합의해야 된다 주장을 하고 있어서
03:39지금 협상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03:42네.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방금 멘트한 얘기를 우리가 들었습니다만
03:46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안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을 말한 것 같지가 않아요.
03:51지금 얘기는 그들은 매우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03:57다시 말하면 그 주변 걸프 국가들이 지금 협의가 계속되고 있고
04:04가까워지고 있으니까 며칠 동안만이라도 군사 작전을 좀 보류해달라.
04:09이런 요청이 있었다는 얘기거든요.
04:12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그거거든요.
04:14핵무기가, 그들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 그런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04:19그건 만족할 것이다. 라고 얘기했는데
04:22가정을 다른 걸로 보면 안 들어가 있는 게 맞은 것 같아요.
04:26그러니까 지금 우리 차 부원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04:32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뭘 했습니까?
04:35중국 방문을 마치고 왔잖아요.
04:37시 주석도 이 사안이 평화적으로 잘 합의에 의해서 마무리되길 바란다.
04:44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공감하고
04:46이란의 핵무기 보유 반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돈 통행료 부과 반대.
04:56이렇게 합의하고 성과 있는 회담이 있다고 그러고 왔는데
05:00아무런 것도 없이 그냥 19일 날 공격.
05:05그러면 그건 이상하잖아요.
05:06그게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이런 명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05:11그러니까 그런 공격을 할 때 우리는 협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
05:16기회를 주었고 시간을 주었다.
05:20그런데 상대방은 우리의 성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05:24우리 이란이 모르는 거 아니거든요.
05:27트럼프 대통령이 뭘 논하고 어떤 안을 가지고 가면 합의될지를
05:31이란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05:34제가 볼 때는 파키스탄을 통해서 전달했다는 그 안도
05:37아마 핵 관련 내용은 안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05:41이게 지금 이란이 갖고 있는 소위 말하는 살라미식 협상법입니다.
05:47살라미식 협상법이라고 하는 것은
05:49잘게 잘게 안을 썰어가지고 하나 줄 때 받고
05:52하나 줄 때 받고 하나 줄 때 받고 이런 식으로 하는데
05:55제가 볼 때는 그렇게 하면 아마 합의가 안 될 가능성이
06:00훨씬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06:02미국은 그건 알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는 안 된다.
06:06한 번에 딱 올려놓고 한꺼번에 정전과 핵 문제와
06:11이란이 원하는 제재 풀고 동결 풀고 이런 것들을
06:14한꺼번에 해결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인데
06:18이 입장 차가 좁혀들지 않으면
06:20군사 행동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봐야 됩니다.
06:24다만 여전히 협상 타결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게
06:28협상 초점이 개인적으로 볼 때는
06:31이란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06:34이란의 핵 보유의 저지의 문제가 아니라
06:37경제적인 이익으로 옮겨가고 있는다는 느낌이에요.
06:40왜냐하면 이란이 우라늄 농축 유해 기간이라든가
06:45아니면 고농축 우라늄의 반출 문제와 관련해서
06:50입장을 지금 안 낸 것처럼 얘기가 되고 있는데
06:53제가 보기에는 아마 기존 입장을 웬만큼
06:56자기 입장을 반복을 하면서 새로 추게 된 게 있었죠.
06:59물론 그 이전에도 있었지만
07:01지금 이란의 석유 수출에 대한 제재 유해가
07:05잠시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07:07이 유해 기간을 연장을 하자는 거거든요.
07:09그러니까 수출할 수 있게 해달라는 얘기예요.
07:11그런데 이게 그 앞에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문제하고
07:15지금 물론 혁명수비대가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마는
07:20지금 광케이블에 대한 지금 면허 부과
07:23이것도 사실 면허 세랑 또 연결이 된 부분들이에요.
07:29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이란의 얘기는
07:31나한테 지금 정권을 유지하고 생존할 수 있는
07:34경제적 이익을 보장해달라.
07:36한마디로 얘기하면 통치자금을 풀어달라는 얘기거든요.
07:39이렇게 될 경우에는 사실은 원래 명분으로는 주권을 대고 있지만
07:44그 배후에 경제적 이익이 있기 때문에
07:47오히려 미국 입장에서는 이거는 밀고 당길만 하다라고
07:50지금 보는 걸 수도 있어요.
07:53지금 협상은 앞서 센터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07:57살라메식으로 되는 과정에서
07:59이란 측은 핵은 후순위로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02그런데 지금 일부 보도를 보면 미국이 지금 유연성을 보이고 있다.
08:06이란이 핵 사찰을 받는 조건으로
08:09일부 제한적으로 핵 활동하게 미국이 수용해 주고
08:12또 협상하는 과정에서 호르무즈도 조금 열어주고
08:15이런 이야기들도 나오거든요.
08:17이건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08:18그러니까요.
08:19지금 사실 이란이 호르무즈 통제권을 무기로 트럼프를 권경에 빠뜨리고
08:26이 상황은 자기들에게 유리하다고 판단을 하면서
08:30협상을 쪼개기라고 시간을 끌고
08:33그렇게 해서 어떻게든 자기들이 원하는 걸 최대한 얻어내려고 하는 것이
08:37지금 이란의 속셈이거든요.
08:39그러니까 그런 거죠.
08:42지금 부원장님도 말씀하셨듯이
08:45지금 이란 혁명수비대, 특히 이슬람 신권을 명분으로 내세운
08:52일종의 군사독재를 지금 하고 있는 정권이죠.
08:57그 군사독재 정권이라고 하더라도
08:59가장 치명적인 것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인데
09:04지금 미국이 소위 말하는 역봉쇄라는 카드로
09:08이란의 원유를 차단하고 드나드는 배를 차단하면서
09:12이게 한 달이 좀 지났거든요.
09:14이게 지금 CIA에서도 분석한 게 한 3개월 수명이
09:19그렇게 되면 정권 자체가 존립 자체가 될 수가 없는 거거든요.
09:24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앞에서 제재를 좀 풀고
09:27문을 열고 그렇게 해서 돈이 들어오게 하고
09:30그렇게 되면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09:34화장실 좀 적절한 비유는 아닙니다만
09:37화장실 들어갈 때의 마음하고 나올 때의 마음이 좀 다르잖아요.
09:41지금은 막 다급하기 때문에 협상 얘기하고
09:44또 잘 협상 안 하는 것 같이 하면 또 얻어 맞을 수 있으니까
09:47어쨌든 협상이 모두를 이어가는 것 같이 하지만
09:50실제 그런 식으로 하나하나 쪼개서 이렇게 하다 보면
09:54이게 제대로 합의가 되겠는가 이행이 되겠는가 하는 부분이에요.
09:59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10:01정말 이란이 경제적 필요가 정말 그들의 실질적인 필요라고 할 것 같으면
10:07그렇게 자를 필요가 없는 거거든요.
10:10처음부터 가치를 높이 올려서 그걸 받으면 되는 거거든요.
10:13그걸 받고 예를 들어서 핵폭위에 대한 대가를 받는 거예요.
10:18제재 풀고 동결자금 풀고
10:19그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지금 지난번에 2,700억 달러가
10:24복구 비용이라고 얘기를 했잖아요.
10:26그런 것들을 다 한 테이블에 올려놓고
10:28자, 우리 포기할게.
10:30핵농축 더 이상 안 할게.
10:32그다음에 미국이 원하는 대로 시설 해체하고
10:35재핵시설 건설 안 하고
10:37아예 예의 사찰을 받고
10:38이런 것들을 모두 하나에다가
10:41지난번에 2015년에 JCPOA 했던 것과 같이
10:45담아가지고 그렇게 삽이라면 되는 거거든요.
10:48그런데 그거를 제재 풀어라.
10:50그러면 이거 할 수 있고
10:51이렇게 하면 이렇게 할 수 있고
10:53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고
10:54이런 식으로 하면 과연
10:56얼마나 이게 제대로 신뢰를 가지고
10:59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대한
11:01의문점이 생기는 건 사실입니다.
11:05지금 처음에는 무조건적인 핵폐기에서
11:09지금은 완전한 통제하의 관리도
11:12우리가 용인할 수 있다.
11:13이런 입장인가요?
11:14그거는 주로 보면 우라늄 농축권과 관련된 부분이에요.
11:18그러니까 유해 기간을 조금
11:20사실 말해서 이란이 자발적으로 우라늄 농축을 하지 않는
11:24그 유해 기간을 좀 좁혀주되
11:28그 대신 그 기간 동안에
11:30IAA의 정기적인 사찰을 받는다든가 하는
11:32타협안이 나올 수가 있는 거고요.
11:34그 다음에 고농축으로 하면 반출 문제도
11:37IAA 통제하의 어떤 농축의 희석이라든가
11:45이런 거 자체를 고려를 해볼 수가 있을 텐데
11:48사실은 이 안들은 이미 휴전 초기부터 다 나왔던 안들이거든요.
11:54이게 계속 돈다라는 얘기는 다른 요인이 개입된다는 얘기예요.
11:58다른 요인 중에서
11:59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실은
12:01이게 자존심 때문에 얘기는 못하지만
12:02뒤에 돈 문제가 있고
12:04두 번째는 이란 내가 지금 통일된 의견이 아닐 가능성이 굉장히 커요.
12:09여전히 상당 부분의 통치 자금을 필요로 하는 여론도 무시할 수 없지만
12:15결국 이념 중심에 종교 중심에 결사항전을 해치는
12:19그 목소리를 아직도 완전히 누르지 못했기 때문에
12:22지금 갈팡질팡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12:26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12:28이란은 곧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을 것이다.
12:31이렇게 경고를 하기도 하고
12:32군사 제거의 움직임도 보이고 있는데
12:34여기에 대해서
12:35이란 역시
12:36공격에 대한 고피를
12:37바짝 주고 있습니다.
12:39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보류에 대해서
12:41이란의 군 최고 사령관인
12:43알리 압둘릴라 히 소장이
12:44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게 됐는데요.
12:46이 내용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13:22그런데 지금 휴전 기간 동안 군사적인 비축을 어느 정도 복구를 했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13:29뭐 복구를 하기 위한 노력은 했을 겁니다.
13:32그동안 공중 폭격으로 입구가 막힌 그런 지하시설들을 열고
13:40거기에 있는 미사일이라든지 드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끌어내거나 하는 이런 것들은 했겠지만
13:46지금 워낙 제재가 심하고 통제 강화가 심하기 때문에 새로운 물자가 들어가서 새로운 무기를 만든다거나
13:55이런 것은 현실적으로 제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3:59지금 이란 군 최고 사령관이 대독한 성명의 내용을 보면
14:05저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4:08첫째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해서
14:10우리를 향해서 공격을 하면 우리도 대응을 할 텐데
14:13그러면 결국은 피해를 보려는 걸프 국가들이다.
14:17결국 걸프 국가들이 지금 얘기를 해서 일단 멈췄다고 한 얘기는
14:21우리가 다시 꺼내들면
14:24사실 실제 2월 28일 이후에 이란이 한 일이 주로 주변국들을 공격했지 않습니까?
14:30아랍에미리트가 가장 공격을 많이 받았고
14:32사실 뒤에 나온 보도를 보면 선전포고는 아니지만
14:36그 나라들도 상응한 보복 조치를 했다.
14:39이런 얘기가 있는데
14:40어쨌든 지금 UAE나 사우디가 이란보다 군사력이 못해서 반격을 안 하는 게 아니거든요.
14:49강력한 군사력을 갖고 있지만
14:50전쟁으로 비화되면 그 복구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
14:55어쨌든 이건 충돌보다는 협상으로 마무리되는 걸 더 원하는 것이죠.
15:00그런데 지금 미국을 향해서 그런 경고를 하면서
15:03저는 내부적으로도요.
15:05지금 말씀하신 대로 내부가 흔들리고 있거든요.
15:07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5:09이란 지금 소위 말하는 군부 독재 세력들이
15:12정말 9천만의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세력이냐
15:16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15:17제가 듣기로는 이란 국민 상당수가 협상이 제대로 돼서
15:24그 돈이 혁명 지도부로 들어가면
15:27결국은 독재와 통제는 더 강화되고
15:30국민들의 삶은 더 어려워지고
15:33자유와 민주는 거의 물 건너갈 것이다.
15:36라는 그 우려를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다는 거예요.
15:40그렇기 때문에 아마 내부에서도 굉장히 복잡한 그런 문제들이 있을 겁니다.
15:45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국이나 이스라엘이나 국제사회에서도
15:49지금 이란 정권이 협상의 대상이기는 하지만
15:53그 협상의 결과의 수혜가 이란 국민들
15:58대다수 80-90%의 국민들로 돌아가야 아름다운 협상이 되는 것이지
16:04그렇지 않다면 사실은 결국 어려운 그런 결과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16:10네, 이란이 군사적으로도 강력한 결전 의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16:16또한 한편으로는 지금 호르무즈 해업 통제권을
16:19점차 점차 공고히 하려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16:22정부 내에 이른바 페르시아만 해업청을 신설하는가 하면
16:26해적 광케이블까지 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6:30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16:34이란 정부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페르시아만 해업청의 X 계정입니다.
16:39상단에 페르시아만 해업청의 약자 PGSA라고 적혀 있고요.
16:44아래에는 영어와 페르시아어로 신의 이름으로
16:47페르시아만 해업청의 공식 X 계정이 활동을 시작한다며
16:51호르무즈 해업의 통항과 최신 전개 상황에 대해
16:55실시간 업데이트를 알려면 팔로우를 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16:58첫 글이 올라온 지 약 4시간 뒤에는
17:02페르시아만 해업청은 호르무즈 해업을 통항 관리를 위한
17:05통제기구이자 이란의 법적 대표기관이라고
17:09목박아 놓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7:12또한 호르무즈 해업 지정 구역 내 항행은
17:15본 기관과 완전히 조율해야 하고
17:18허가 없는 통항은 불법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7:23그런가 하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SNS에 글을 올려
17:27해업을 통과하는 해저 인터넷 광케이블에 대해
17:30허가제를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7:33면허 취득 의무화, 운영감도, 수수료 부과 등이 가능하다며
17:38구체적인 조치까지 열거했는데요.
17:41이어 호르무즈 해업 해저 광케이블을 거치는
17:44전세계 금융거래가 매일 10조 달러에 달한다며
17:47광케이블에 운용 차질이나 교란이 발생한다면
17:51피해 금액은 매일 수천만에서 수억 달러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8:00그러니까 저 해업청이라는 걸 본인들이 만들어 놓고
18:04네,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는 수면만 통제를 하는 게 아니라
18:08수면 밑에 있는 각종 국제적인 공공자들까지 통제를 하겠다는 얘기인데요.
18:14결국은 저런 조치들이 이란이 얼마만큼 지금 잘 대비되어 있지 않나를
18:20거꾸로 보여주는 할애라고 볼 수가 있어요.
18:22그러니까 대체적으로 군사적으로 자신이 있을 때는
18:27정말 강력한 국가의 모습은 정규군을 가지고 싸우는 겁니다.
18:32그런데 대부분 한 국가들이 마지막으로 가는 순간에
18:38궁극주의나 전체주의가 마지막으로 가는 순간을 보면
18:41꼭 국민들을 동원해요.
18:44분여자 손에다가 총 쥐어주고요.
18:46이렇게 해서 매덕이, 매천만이 총 걸기를 하고 총 옥죄를 하면
18:51승리할 수 있다고 선전합니다.
18:53두 번째가 국제적인 공공재를 인질로 부착하고 늘어서예요.
18:58이게 1차적으로 지금 호르모즈 헤어베이어서 광케이블이거든요.
19:02이것도 중동 국가들 겨냥을 한 거예요.
19:05왜냐하면 중동 국가들이 원유가 나중에 고갈되었을 때
19:08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로 경쟁적으로 갖고 있는 게 IT예요.
19:13그런데 이게 지금 10억 달러 얘기가 왜 나오냐면
19:15이 정도 큰 거래를 잠정적으로 중단을 시켜버리면
19:18국제적인 신인도가 확 떨어져 버립니다.
19:21그러면 누구도 중동 국가에다가 IT 투자 안 해요.
19:25그러니까 나머지 중동 국가들의 미래까지도
19:28지금 가치인질로 잡고 들어가는 거거든요.
19:30정말 이란군에서 얘기하는 대로 잘 대비돼 있고
19:34그렇다면 이런 행태가 나오질 않아요.
19:37왜냐하면 이거 자체가
19:38이란이 그동안 쌓아왔던 국제적인 이미지를
19:41완전히 나락으로 보내버리는 거거든요.
19:43그러면 이거는 딱 하나예요.
19:45전형적으로 내일은 없고
19:46우리는 오늘만 있다라는 거고요.
19:49결과적으로 내 정권이 그다음에 나의 기득권이
19:54요지될 수 있다면 다른 건 모두 희생해도 상관없다는 행태이기 때문에
19:58상당히 어떻게 보면 스스로가 절망적인 위치에 있다는 걸
20:03자인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20:05이런 것들 때문에 미국 내에서도 유가 움직임과 관련해서
20:09여론이 부정적으로 움직이는 반응들이 있는데
20:12이란 전쟁 이후에 미국에서 반 이슬람 정서가 확대되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7특히나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최대 이슬람 사원에서
20:20총격 사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20:2210대 용의자 2명 포함해서 모두 5명 숨졌다고 합니다.
20:25이런 움직임은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20:27결국 지금 말씀을 하셨듯이 지금 이란의 이런 행동이 말이죠.
20:32이란이 어떤 나라입니까?
20:33역사적으로 보면 페르시아.
20:35위대한 국가였거든요.
20:37강대국이고 자원도 많습니다.
20:39그리고 국민들도 우수하거든요.
20:42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1979년 이전에는 국제사회에서 이란 좋은 나라였고요.
20:48우리나라도 얼마나 좋은 관계였으면 테이란노가 서울에 있습니까?
20:52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미국과 이스라엘도 굉장히 좋은 그런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20:57그런데 이제 이슬람 혁명이라고 하는 이런 체제 변화가 일어나면서
21:02지금 지난 47년 동안 이란이 정말 말씀하신 대로 나락으로 떨어진 것을 반증하는 모습이 바로 그런 거거든요.
21:10국제법상으로 해업에서 통행유를 받는다는 거?
21:14이건 봉이 김선달이 평양에서 물세 받는 거하고 똑같은 거거든요.
21:18그런데 그 물 밑에 흐르는 해적해불까지 뭘 받는다?
21:23이거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21:25이거는 다시 말하면 이란을 국제사회의 공적으로 만드는 겁니다.
21:30지금 이란이 이불 열면 미국이 역봉쇄한 걸 해적이라고 그러는데
21:34본인이 해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해적을 막는 경찰 행위를 하는 게 미국이거든요.
21:41해적을 막는 미국을 해적이라고 그러면 자기들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21:45그렇기 때문에 저는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국제사회에서 이란이 어떤 인상을 보치겠습니까?
21:52민족감정이 나쁠 거 아니에요?
21:54물론 저는 이란 혁명수비대 권력을 가지고 이렇게 집착을 보이는 이 사람들에 대해서는 제가 싫어하지만
22:02이란 국민 좋아합니다.
22:04그렇기 때문에 이슬람 정권이 이런 악행을 행하면 할수록
22:08지금 미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에서 이슬람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높아지게 될 거예요.
22:16그렇기 때문에 이건 이란의 정권이 이슬람의 시아파, 자기들이 정통파라고 얘기를 하는데
22:22이슬람 전체를 부끄럽게 만드는 그런 행위라고 하는 것을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22:29오늘 있을 한일 정상회담 이야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22:34지금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우리나라 안동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22:39이재명 대통령 고향이죠?
22:41그렇죠.
22:41지금 이재명 대통령도 앞서서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 나라현을 찾았었고
22:46이런 상징적인 의미는 한국과 일본 간의 셔틀 외교가 그래도 정착을 잘 하고 있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22:53정상적으로 잘 된 정도가 아니라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다는 걸 오히려 보여주는 거죠.
22:57왜냐하면 벌써 지금 다카이치 내각 출범한 이후에
23:02작년 8월 이후에 지금이 네 번째 만남이에요.
23:06그러니까 거의 2개월에 한 번 꼴, 1.5개월에 한 번 꼴로 지금 회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거든요.
23:11다른 어떤 때보다도 활발한 지금 한일 셔틀 외교가 이루어지고 있는 겁니다.
23:16첫 번째는 그만큼 본격적으로 한일 간의 협력이 본 궤도에 올랐다고도 볼 수가 있는 겁니다.
23:23두 번째는 그만큼 시기가 양측이 협력을 중시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에요.
23:30왜냐하면 지금 굉장히 걸려있는 것들이 많은 게 크게는 미국의 무역 정책이라든가
23:38그다음에 동맹 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거든요.
23:41두 번째는 아마 호르무제의원 막혀 있으면서 가장 답답한 나라 중에 하나가 우리하고 일본일 거예요.
23:48그럼 여기에 대한 어떤 공동 대응 일정들 그리고 또 만약에 종전이 다행히 이루어지면
23:54호르무제의원 안전항행을 보장하기 위한 또 활동에는 어떤 협력을 할 것인가가 걸려있는 거고요.
24:02그다음에 마지막으로는 결국 정상회담이라는 것이
24:05요즘 특히 2020년대 이후에 각광을 받고 있는 것들이
24:11지도자 개인적인 네트워크들을 확대하는 게 결과적으로 어려운 현안들의 타결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거든요.
24:19그런 면에서 지금 서로 지도자들의 고향을 교차 방문한다는 게 그만큼 친숙도가 올라갔다는 걸 반증하는 거기도 해요.
24:29여러 가지 일정과 의제들을 짚어주셨는데
24:31센터장님 보시기에는 어떤 일정 또 어떤 의제가 주목됩니까?
24:35일정들은 대체로 공개가 된 것 같아요.
24:371박 2일이지 않습니까?
24:39도착을 하면 우리 대통령이 다카시 총리를 국빈에 준해서
24:45국빈 방문은 아니지만 국빈에 준한 예우를 한다고 했어요.
24:49사실은 나라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정상 간의 신뢰거든요.
24:57그 신뢰를 쌓는 첫 번째가 소통입니다.
25:00그러니까 소통을 하는 데 있어서는 또 격이 있어야 되고
25:03상대방을 존중하는 예우가 필요하거든요.
25:06이 대통령이 나라 현 다카시 총리의 고향을 방문했을 때
25:11직접 나와서 호텔 앞에서 예우를 했거든요.
25:16이번에도 똑같은 예우를 하겠다는 거예요.
25:19그리고 1박 2일 일정 중에서 보면
25:21이제 만찬 준비도 아주 정말 세심하게 준비를 했고
25:26그다음에 하외마을의 전통 놀이도 함께 구경하도록 되어 있어요.
25:31그래서 수리라든지 여러 가지 준비한 내용들을 보면
25:36이번에 지난번에 나라 현에 가서 이 대통령이 본인이 받았던
25:44그런 예우 이상으로 따뜻한 예우를 하겠다.
25:48그렇게 함으로써 양 정상의 셔틀 회교를 더욱더 따뜻하고
25:52돈동하게 만들겠다라고 하는 그런 의지가 이번에 담겨져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25:57이제 그건 외형적인 것이고요.
25:59더 중요한 것은 이번에 어떤 합의들이 나오냐 하는 것인데
26:03공동 언론 발표문이 나올 거니까요.
26:06거기에 어떤 내용들이 담길지
26:07제가 볼 때는 경제 문제라든지 안보 문제라든지
26:11이런 게 중요하고요.
26:13우리는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고
26:15일본은, 일본도 역시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거든요.
26:18그래서 한미, 미, 일 관계가 결국은 한미, 일 안보 협력하고도 밀접하게 연관이 있거든요.
26:26그 중요성을 서로 알고 있기 때문에
26:28이렇게 한일 정상들이 셔틀베교로 만나는 거로 생각합니다.
26:35한국과 일본은 참 닮은 점이 많습니다.
26:38특히 미국과 중국 사이에 껴서 여기 눈치도 봐야 되고
26:42저기 눈치도 봐야 되는 난감한 입장을 가진 것도 참 비슷한데
26:45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 만나고 오지 않았습니까?
26:50그리고 또 일본과 중국도 사실 관계가 미묘하고요.
26:54미중 사이에서 우리가 어떻게 입장을 취하자 이런 이야기도 오갈까요?
27:00거기와 관련된 어떻게 위치 선정을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나오고요.
27:06어디까지나 그리고 또 하나가 나오는 것들이
27:09결국 한국과 일본의 가장 큰 공통점은 미국과의 동맹 관계에 있다는 거예요.
27:14그러다 보면 지금 한미일 안보 협력 문제도 나오는데요.
27:20그런데 한미일 협력에 그동안 가장 아픈 약한 고리라는 게 사실은 한일 관계였어요.
27:26이게 약한 고리로 인식이 되다 보니까
27:28미국 같은 경우에도 왜 한일이 손을 잡고 협력하면
27:33그렇게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데 못하냐에 대한 불만이 있었고
27:37중국 같은 경우에도 그 약한 고리를 거의 집요하게 공격을 해왔어요.
27:41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한일이 이렇게 협력을 한다는 건
27:46미국 입장에서도 우리가 아시아 동맹국들 특히 한국하고 일본 대화할 때
27:52조금 더 조심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 수가 있고요.
27:55중국 같은 경우에도 지역 차원에서 어떤 행동을 할 때
27:59아무래도 이 한일 협력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가 없겠죠.
28:03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8:05지금까지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문성무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28:12고맙습니다.
28:13네 감사합니다.
28:14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잠시 보류하면서
28:18종전 협상안을 두고 논의할 시간을 벌었습니다.
28:21하지만 이란은 호르무즈 해역 광케이블 통제라는 새로운 압박 카드를 꺼내며 맞서고 있어서
28:26협상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28:29이란 상황과 또 오늘 오후에 열릴 한일 정상회담 전망까지
28:33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문성무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함께합니다.
28:40두 분 다 어서 오십시오.
28:41네 안녕하십니까.
28:43일단 트럼프 대통령 대규모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28:46중동 동맹국들의 요청으로 공격을 일단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28:50이란과의 협상에서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또 내놨는데요.
28:55먼저 이 목소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28:59다른 countries have come to me and they've said we were getting ready to do a very major attack tomorrow.
29:04I've put it off for a little while.
29:06hopefully maybe forever but possibly for a little while.
29:09of course we've had very big discussions with Iran and we'll see what they amount to.
29:15I was asked by Saudi Arabia, Qatar, UAE and some others if we could put it off for two or
29:22three days,
29:22a short period of time because they think that they are getting very close to making a deal.
29:50트럼프 대통령도 바로 군사적인 움직임을 하기에는 부담이 있었을 것 같긴 한데 바로 주변국들이 만류가 있었던 것 같아요.
29:56네. 일단은 협상안이 그래도 지금 여전히 이견이 크지만 그래도 과거보다는 좀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판단을 해서일 수도 있고요.
30:05두 번째는 역시 군사 공격을 제기하는 데 따른 부담입니다.
30:09왜냐하면 이게 첫 번째가 군사 공격을 제기하게 될 때 결과적으로는 전쟁 초반과 같은 대규모의 동시다발적 공격을 제기하게 될 경우에 국내적으로
30:21그러면 휴전은 뭐하러 하는 것이냐.
30:23결과적으로 또 피해된 우려가 나올 수가 있고요.
30:26이 근래의 동향을 보면 사실은 결국 이 공격 재개만으로도 미국 국내외 유가라든가 이거 자체가 또 너를 띌 수가 있어요.
30:40그러니까 급격히 올라갈 수가 있기 때문에 하루 이틀 정도를 더 기다려보고 최종적인 명분을 쌓는 거죠.
30:46결국은 이란이 아무런 만족할 만한 안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격을 제기한다는 형태를 취하기 위한 전수순이라고 볼 수가
30:57있고요.
30:58그리고 만약에 실질적으로 작전이 재개가 된다고 해도 이게 미이란 전쟁 초반부와 같은 그런 규모보다는 여러 군데의 전략 목표를 타격을 하지만
31:12주로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그리고 이란의 가장 아픈 전략 거점들 중심으로 타격이 이루어지지 않겠다 이렇게 예상을 해봅니다.
31:20네, 이번 결정 보류에는 또 여러 가지 속내가 작용을 했겠지만 만약에 교착 상태에 빠졌던 협상 상황이 조금은 진전이 있어서 상황을
31:31지켜봐야 되겠다 이런 이유였다면
31:33지금 이란이 전달한 것, 파키스탄 통해서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 종전안에는 핵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31:41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걸 되게 불만족스러워하고 있다 이런 보도가 있거든요.
31:45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합의에는 무조건 이란이 핵무기 가지지 못하도록 합의해야 된다 주장을 하고 있어서
31:54지금 협상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31:57네,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방금 멘트한 얘기를 우리가 들었습니다만
32:01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안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을 말한 것 같지가 않아요.
32:06지금 얘기는 그들은 매우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32:12다시 말하면 그 주변 걸프 국가들이 지금 협의가 계속되고 있고 가까워지고 있으니까
32:20며칠 동안만이라도 군사 작전을 좀 보류해달라 이런 요청이 있었다는 얘기거든요.
32:26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그거거든요.
32:29핵무기가 그들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 그런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그건 만족할 것이다.
32:36라고 얘기했는데 가정을 다른 걸로 보면 안 들어가 있는 게 맞은 것 같아요.
32:41그러니까 지금 우리 차 부원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32:47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뭘 했습니까?
32:50중국 방문을 마치고 왔잖아요.
32:52시 주석도 이 사안이 평화적으로 잘 합의에 의해서 마무리되길 바란다.
32:59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공감하고
33:00이란의 핵무기 보유 반대.
33:03호르몬스 해협 통제권 돈 통행료 부과 반대.
33:10이렇게 합의하고 성과 있는 회담이 있다고 그러고 왔는데
33:15아무런 것도 없이 그냥 19일 날 공격.
33:20그러면 이상하잖아요.
33:21그게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이런 명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33:26그러니까 그런 공격을 할 때 우리는 협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
33:31기회를 주었고 시간을 주었다.
33:34그런데 상대방은 우리의 성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33:38우리 이란이 모르는 거 아니거든요.
33:41트럼프 대통령이 뭘 논하고 어떤 안을 가지고 가면 합의될지를
33:46이란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33:48제가 볼 때는 파키스탄을 통해서 전달했다는 그 안도
33:52아마 핵 관련 내용은 안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33:55이게 지금 이란이 갖고 있는 소위 말하는 살라미식 협상법입니다.
34:01살라미식 협상법이라고 하는 것은
34:03잘게 잘게 안을 썰어가지고
34:06하나 줄 때 받고 하나 줄 때 받고 하나 줄 때 받고
34:09이런 식으로 하는데
34:10제가 볼 때는 그렇게 하면
34:12아마 합의가 안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34:17미국은 그건 알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는 안 된다.
34:21한 번에 딱 올려놓고
34:23한꺼번에 정전과 핵 문제와 이란이 원하는
34:26제재 풀고 동결 풀고 이런 것들을
34:29한꺼번에 해결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인데
34:32이 입장 차가 좁혀들지 않으면
34:35군사 행동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봐야 됩니다.
34:39다만 여전히 협상 타결이 남아있다는 게
34:42협상 초점이 개인적으로 볼 때는
34:45이란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34:48이란의 핵 보유의 저지의 문제가 아니라
34:52경제적인 이익으로 옮겨가고 있는다는 느낌이에요.
34:55왜냐하면 이란이
34:57우라늄 농축 유예 기간이라든가
35:00아니면 고농축 우라늄의 반출 문제와 관련해서
35:05입장을 지금 안 낸 것처럼 얘기가 되고 있는데
35:07제가 보기에는 아마 기존 입장을 웬만큼
35:10자기 입장을 반복을 하면서
35:12새로 추게 된 게 있었죠.
35:14물론 그 이전에도 있었지만
35:15지금 이란의 석유 수출에 대한
35:19제재 유예가 잠시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35:20이 유예 기간을 연장을 하자는 거거든요.
35:23그러니까 수출할 수 있게 해달라는 얘기예요.
35:25그런데 이게 그 앞에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문제하고
35:30지금 물론 혁명수비대가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만
35:34지금 광케이블에 대한 면허 부과
35:38이것도 사실 면허 쇠랑 또 연결이 된 부분들이에요.
35:43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이란의 그 얘기는
35:46나한테 지금 정권을 유지하고 생존할 수 있는
35:49경제적 이익을 보장해달라.
35:51한마디로 얘기하면 통치자금을 풀어달라는 얘기거든요.
35:54이렇게 될 경우에는 사실은 원래 명분으로는 주권을 대고 있지만
35:59그 배후에 경제적 이익이 있기 때문에
36:01오히려 미국 입장에서는 이거는 밀고 당길만 하다라고
36:05지금 보는 걸 수도 있어요.
36:07지금 협상에 앞서 센터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36:12살라메식으로 되는 과정에서 이란 측은 핵은 후순위로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36:17그런데 지금 일부 보도를 보면 미국이 지금 유연성을 보이고 있다.
36:21이란이 핵 사찰을 받는 조건으로 일부 제한적으로 핵 활동하게
36:26미국이 수용해 주고 또 협상하는 과정에서 호르무즈도 조금 열어주고
36:30이런 이야기들도 나오거든요.
36:31이건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36:33그러니까요.
36:33지금 사실 이란이 호르무즈 통제권을 무기로 트럼프를 권경에 빠뜨리고
36:41이 상황은 자기들에게 유리하다고 판단을 하면서
36:44협상을 쪼개기라고 시간을 끌고
36:47그렇게 해서 어떻게든 자기들이 원하는 걸 최대한 얻어내려고 하는 것이
36:52지금 이란의 속셈이거든요.
36:54그러니까 그런 거죠.
36:57지금 부원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지금 이란 혁명수비대,
37:01특히 이슬람 신권을 명분으로 내세운 일종의 군사독재를 지금 하고 있는 정권이죠.
37:11그 군사독재 정권이라고 하더라도 가장 치명적인 것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인데
37:18지금 미국이 소위 말하는 역봉쇄라는 카드로 이란의 원유를 차단하고 드나드는 배를 차단하면서
37:26이게 한 달이 좀 지났거든요.
37:29이게 지금 CIA에서도 분석한 게 한 3개월 수명이
37:33그렇게 되면 정권 자체가 존립 자체가 될 수가 없는 거거든요.
37:38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앞에서 제재를 좀 풀고 문을 열고 그렇게 해서 돈이 들어오게 하고
37:45그렇게 되면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37:49화장실 좀 적절한 비유는 아닙니다만
37:51화장실 들어갈 때의 마음하고 나올 때의 마음이 좀 다르잖아요.
37:56지금은 막 다급하기 때문에 협상 얘기하고
37:59또 잘 협상 안 하는 것 같이 하면 또 의도 맞을 수 있으니까
38:02어쨌든 협상이 모두를 이어가는 것 같이 하지만
38:05실제 그런 식으로 하나하나 쪼개서 이렇게 하다 보면
38:09이게 제대로 합의가 되겠는가 이행이 되겠는가 하는 부분이에요.
38:14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38:15정말 이란이 경제적 필요가 정말 그들의 실질적인 필요라고 할 것 같으면
38:22그렇게 자를 필요가 없는 거거든요.
38:24처음부터 가치를 높이 올려서 그걸 받으면 되는 거거든요.
38:28그걸 받고 예를 들어서 핵폭위에 대한 대가를 받는 거예요.
38:32제재 풀고 동결자금 풀고
38:34그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지금 지난번에 2,700억 달러가
38:38복구 비용이라고 얘기를 했잖아요.
38:41그런 것들을 다 한 테이블에 올려놓고
38:43우리 포기할게.
38:45핵농축 더 이상 안 할게.
38:47그다음에 미국이 원하는 대로 시설 해체하고
38:50재핵시설 건설 안 하고
38:52IAEA 사찰 받고
38:53이런 것들을 모두 하나에다가
38:56지난번에 2015년에 JCPOA 했던 것과 같이
38:59담아가지고 그렇게 삽이라면 되는 거거든요.
39:02그런데 그거를 제재 풀어라 그러면 이거 할 수 있고
39:05이렇게 하면 이렇게 할 수 있고
39:08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고
39:09이런 식으로 하면 과연
39:11얼마나 이게 제대로 신뢰를 가지고
39:14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대한
39:16의문점이 생기는 건 사실입니다.
39:19네. 지금 처음에는 무조건적인 핵폐기에서
39:23지금은 완전한 통제하의 관리도 우리가 용인할 수 있다.
39:28이런 규정인가요?
39:29그거는 주로 보면 우라늄 농축권과 관련된 거예요.
39:33그러니까 유해 기간을 조금
39:34사실 말해서 이란이 자발적으로 우라늄 농축을 하지 않는
39:39그 유해 기간을 좀 좁혀주되
39:42그 대신 그 기간 동안에 IAEA의 정기적인 사찰을 받는다든가 하는
39:47타협안이 나올 수가 있는 거고요.
39:50그다음에 고농축으로 하면 반출 문제도
39:52IAEA 통제 하에 어떤 농축의 희석이라든가
40:00이런 것 자체를 고려를 해볼 수가 있을 텐데
40:02사실은 IAEA들은 이미 휴전 초기부터 다 나왔던 안들이거든요.
40:09이게 계속 돈다라는 얘기는 다른 요인이 개입된다는 얘기예요.
40:12다른 요인 중에서
40:13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실은
40:15이게 자존심 때문에 얘기는 못하지만 뒤에 돈 문제가 있고
40:18두 번째는 이란 내가 지금 통일된 의견이 아닐 가능성이 굉장히 커요.
40:24여전히 상당 부분에 통치 자금을 필요로 하는 여론도 무시할 수 없지만
40:29결국 이념 중심에 종교 중심에 결사항전을 해치는
40:33그 목소리를 아직도 완전히 누르지 못했기 때문에
40:37지금 갈팡질팡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40:40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40:42이란은 곧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을 것이다.
40:45이렇게 경고를 하기도 하고
40:47군사 재개 움직임도 보이고 있는데
40:48여기에 대해서 이란 역시 공격에 대한 고삐를 바짝 쥐고 있습니다.
40:53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보류에 대해서
40:55이란의 군 최고사령관인 알리 압둘라히 소장이
40:59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게 됐는데요.
41:01이 내용을 들어보시죠.
41:32이란 구경방송 앵커가 대독한 내용인데
41:34어떤 방식으로든 대응이 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41:38그런데 지금 휴전 기간 동안
41:39그럼 군사적인 비축을 어느 정도 복구를 했다.
41:43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41:44복구를 하기 위한 노력은 했을 겁니다.
41:48그동안 공중폭격으로 입구가 막힌
41:52그런 지하시설들을 열고
41:55거기에 있는 미사일이라든지 드론이라든지
41:58이런 것들을 끌어내거나 하는 이런 것들은 했겠지만
42:01지금 워낙 제재가 심하고 통제 강화가 심하기 때문에
42:06새로운 물자가 들어가서 새로운 무기를 만든다거나
42:10이런 것은 현실적으로 제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2:14지금 이란 군 최고사령관이 대독한 성명의 내용을 보면
42:20저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42:22첫째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해서
42:25우리를 향해서 공격을 하면 우리도 대응을 할 텐데
42:28그러면 결국은 피해를 보려는 걸프 국가들이다.
42:32결국 걸프 국가들이 지금 얘기를 해서
42:34일단 멈췄다고 한 얘기는
42:36우리가 다시 꺼내들면
42:39사실 실제 2월 28일 이후에 이란이 한 일이
42:42주로 주변국들을 공격했지 않습니까?
42:45아랍에미리트가 가장 공격을 많이 받았고
42:47사실 뒤에 나온 보도를 보면
42:49선전포고는 아니지만
42:51그 나라들도 상응한 보복 조치를 했다.
42:54이런 얘기가 있는데
42:55어쨌든 지금 UAE나 사우디가 이란보다
42:58이란보다 군사력이 못해서 반격을 안 하는 게 아니거든요.
43:03강력한 군사력을 갖고 있지만
43:05전쟁으로 비화되면
43:07그 복구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
43:09어쨌든 이건 충돌보다는
43:12협상으로 마무리되는 걸 더욱 안 하는 것이죠.
43:15그런데 지금 미국을 향해서 그런 경고를 하면서
43:18저는 내부적으로도요.
43:20지금 말씀하신 대로 내부가 흔들리고 있거든요.
43:22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43:24이란 지금 소위 말하는 군부 독재 세력들이
43:27정말 9천만의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세력이냐
43:30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43:32제가 듣기로는 이란 국민 상당수가 협상이 제대로 돼서
43:39그 돈이 혁명 지도부로 들어가면
43:41결국은 독재와 통제는 더 강화되고
43:45국민들의 삶은 더 어려워지고
43:47자유와 민주는 거의 물 건너갈 것이다.
43:51라는 그 우려를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다는 거예요.
43:54그렇기 때문에 아마 내부에서도 굉장히 복잡한
43:58그런 문제들이 아마 있을 겁니다.
44:00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국이나 이스라엘이나
44:03국제사회에서도 지금 이란 정권이 협상의 대상이기는 하지만
44:08그 협상의 결과의 수혜가 이란 국민들
44:13대다수 80-90%의 국민들로 이게 돌아가야
44:17아름다운 협상이 되는 것이지
44:19그렇지 않다면 사실은 결국 어려운 그런 결과가 될 수 있다는
44:24우려도 있습니다.
44:25이란이 군사적으로도 강력한 결전 의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44:31또한 한편으로는 지금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44:33점차 점차 공고히 하려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44:37정부 내에 이른바 페르시아만 해협청을 신설하는가 하면
44:41해저 광케이블까지 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44:44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44:48이란 정부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페르시아만 해협청의 X 계정입니다.
44:54상단에 페르시아만 해협청의 약자 PGSA라고 적혀 있고요.
44:59아래에는 영어와 페르시아어로 신의 이름으로
45:02페르시아만 해협청의 공식 X 계정이 활동을 시작한다며
45:06호르무즈 해협의 통항과 최신 전개 상황에 대해
45:09실시간 업데이트를 알려면 팔로우를 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45:13첫 글이 올라온 지 약 4시간 뒤에는
45:17페르시아만 해협청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 관리를 위한
45:20통제기구이자 이란의 법적 대표기관이라고
45:24목박아 놓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5:27또한 호르무즈 해협 지정 구역 내 항행은
45:30본 기관과 완전히 조율해야 하고
45:32허가 없는 통항은 불법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45:37그런가 하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SNS에 글을 올려
45:41해협을 통과하는 해저 인터넷 광케이블에 대해
45:45허가제를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45:47면허 취득 의무화, 운영감도, 수수료 부과 등이 가능하다며
45:52구체적인 조치까지 열거했는데요.
45:56이어 호르무즈 해협 해저 광케이블을 거치는
45:58전세계 금융거래가 매일 10조 달러에 달한다며
46:02광케이블에 운용 차질이나 교란이 발생한다면
46:06피해 금액은 매일 수천만에서 수억 달러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46:15그러니까 저 해협청이라는 걸 본인들이 만들어 놓고
46:18네, 그렇죠.
46:19그러니까 이제는 수면만 통제를 하는 게 아니라
46:23수면 밑에 있는 각종 국제적인 공공자들까지 통제를 하겠다는 얘기인데요.
46:28결국은 저런 조치들이 이란이 얼마만큼 지금 잘 대비되어 있지 않느냐를
46:34거꾸로 보여주는 할애라고 볼 수가 있어요.
46:37그러니까 대체적으로요.
46:39군사적으로 자신이 있을 때는
46:40정말 강력한 국가의 모습은 정규군을 가지고 싸우는 겁니다.
46:47그런데 대부분 한 국가들이 마지막으로 가는 순간에
46:53궁극주의나 전체주의가 마지막으로 가는 순간을 보면
46:56꼭 국민들을 동원해요.
46:57부녀자 손에다가 총 쥐어주고요.
47:01이렇게 해서 몇 억이, 몇 천만이 총 걸기를 하고 총 옥죄를 하면
47:06승리할 수 있다고 선전합니다.
47:08두 번째가 국제적인 공공재를 인질로 부착하고 늘어져요.
47:12이게 1차적으로 지금 호르모지, 헤어베이어서 광케이블이거든요.
47:17이것도 중동 국가들 겨냥을 한 거예요.
47:20왜냐하면 중동 국가들이 원유가 나중에 고갈되었을 때
47:23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로 경쟁적으로 갖고 있는 게 IT예요.
47:26그런데 이게 지금 10억 달러 얘기가 왜 나오냐면
47:30이 정도 큰 거래를 잠정적으로 중단을 시켜버리면
47:33국제적인 신인도가 확 떨어져 버립니다.
47:36그러면 누구도 중동 국가에다가 IT 투자 안 해요.
47:39그러니까 나머지 중동 국가들의 미래까지도
47:43지금 가치인질로 잡고 들어가는 거거든요.
47:44정말 이란군에서 얘기하는 대로 잘 대비돼 있고
47:49그렇다면 이런 행태가 나오질 않아요.
47:51왜냐하면 이거 자체가 이란이 그동안 쌓아왔던 국제적인 이미지를
47:55완전히 나락으로 보내버리는 거거든요.
47:58그러면 이거는 딱 하나예요.
47:59전형적으로는 내일은 없고 우리는 오늘만 있다라는 거고요.
48:03결과적으로 내 정권이 그다음에 나의 기득권이 요지될 수 있다면
48:09다른 건 모두 희생해도 상관없다는 행태이기 때문에
48:13상당히 어떻게 보면 스스로가 절망적인 위치에 있다는 걸
48:18자인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48:20이런 것들 때문에 미국 내에서도 유가 움직임과 관련해서
48:23여론이 부정적으로 움직이는 반응들이 있는데
48:26이란 전쟁 이후에 미국에서 반이슬람 정서가 확대되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48:32특히나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구 최대 이슬람 사원에서
48:35총격 사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48:3710대 용이자 2명 포함해서 모두 5명 숨졌다고 합니다.
48:40이런 움직임은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48:42결국 지금 말씀을 하셨듯이
48:44지금 이란의 이런 행동이 말이죠.
48:47이란이 어떤 나라입니까?
48:48역사적으로 보면 페르시아, 위대한 국가였거든요.
48:51강대국이고 자원도 많습니다.
48:54그리고 국민들도 우수하거든요.
48:57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1979년 이전에는
49:00국제사회에서 이란 좋은 나라였고요.
49:02우리나라도 얼마나 좋은 관계였으면
49:04테이란노가 서울에 있습니까?
49:07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미국과 이스라엘도
49:09굉장히 좋은 그런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49:12그런데 이제 이슬람 혁명이라고 하는
49:14이런 체제 변화가 일어나면서
49:17지금 지난 47년 동안 이란이 정말 말씀하신 대로
49:21나락으로 떨어진 것을 반증하는 모습이 바로 그런 거거든요.
49:24국제법상으로 해협에서 통행료를 받는다는 거?
49:29이건 봉익임선다리 평양에서 물세 받는 것하고 똑같은 거거든요.
49:33그런데 그 물 밑에 흐르는 해적해불까지 뭘 받는다?
49:37이거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49:39이거는 다시 말하면 이란을 국제사회의 공적으로 만드는 겁니다.
49:44지금 이란이 이불 열면 미국이 역봉쇄한 걸 해적이라고 그러는데
49:49본인이 해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해적을 막는 경찰 행위를 하는 게 미국이거든요.
49:56해적을 막는 미국을 해적이라고 그러면 자기들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50:00그렇기 때문에 저는 말씀하신 대로
50:03그러면 국제사회에서 이란이 어떤 인상을 보치겠습니까?
50:07민족감정이 나쁠 거 아니에요?
50:09물론 저는 이란 혁명수비대 권력을 가지고 이렇게 집착을 보이는
50:14이 사람들에 대해서는 제가 싫어하지만
50:16이란 국민 좋아합니다.
50:18그렇기 때문에 이슬람 정권이 이런 악행을 행하면 할수록
50:23지금 미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에서 이슬람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높아지게 될 거예요.
50:30그렇기 때문에 이건 이란의 정권이 이슬람의 시아파, 자기들이 정통파라고 얘기를 하는데
50:37이슬람 전체를 부끄럽게 만드는 그런 행위라고 하는 것을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50:44오늘 있을 한일 정상회담 이야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50:47지금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우리나라 안동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50:54이재명 대통령 고향이죠?
50:55그렇죠.
50:56지금 이재명 대통령도 앞서서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 나라현을 찾았었고
51:01나라를 방문했죠.
51:01이런 상징적인 의미는 한국과 일본 간의 셔틀 외교가 그래도 정착을 잘하고 있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51:08정상적으로 잘 되는 정도가 아니라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다는 걸 오히려 보여주는 거죠.
51:12왜냐하면 벌써 지금 다카이치 내각 출범한 이후에 작년 8월 이후에 지금이 네 번째 만남이에요.
51:20그러니까 거의 2개월에 한 번 꼴, 1.5개월에 한 번 꼴로 지금 회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거든요.
51:26다른 어떤 때보다도 활발한 지금 한일 셔틀 외교가 이루어지고 있는 겁니다.
51:30첫 번째는 그만큼 본격적으로 한일 간의 협력이 본 궤도에 올랐다고 볼 수가 있는 거고
51:38두 번째는 그만큼 시기가 양측이 협력을 중시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에요.
51:45왜냐하면 지금 굉장히 걸려있는 것들이 많은 게
51:48크게는 미국의 무역 정책이라든가
51:53그다음에 동맹 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거든요.
51:55두 번째는 아마 호르무제협 막혀 있으면서 가장 답답한 나라 중에 하나가 우리하고 일본일 거예요.
52:04그럼 여기에 대한 어떤 공동 대응 일정들
52:06그리고 또 만약에 종전이 다행히 이루어지면
52:09호르무제협의 안전항행을 보장하기 위한 활동에는 어떤 협력을 할 것인가가 걸려있는 거고요.
52:16그다음에 마지막으로는 결국 정상회담이라는 것이
52:19요즘 특히 2020년대 이후에 각광을 받고 있는 것들이
52:26지도자 개인적인 네트워크들을 확대하는 게
52:29결과적으로 어려운 현안들의 타결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거든요.
52:34그런 면에서 지금 서로 지도자들의 고향을 교차 방문한다는 게
52:40그만큼 친숙도가 올라갔다는 걸 반증하는 거거든요.
52:43여러 가지 일정과 의제들을 짚어주셨는데
52:45센터장님 보시기에는 어떤 일정 또 어떤 의제가 주목됩니까?
52:50일정들은 대체로 공개가 된 것 같아요.
52:521박 2일이지 않습니까?
52:53도착을 하면 우리 대통령이 다까지 총리를 국빈에 준해서
52:59국빈 방문은 아니지만 국빈에 준한 예우를 한다고 그랬어요.
53:04사실은 나라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정상 간의 신뢰거든요.
53:11그 신뢰를 쌓는 첫 번째가 소통입니다.
53:14그러니까 소통을 하는 데 있어서는 또 격이 있어야 되고
53:17상대방을 존중하는 예우가 필요하거든요.
53:21이 대통령이 나라 현 다까지 총리의 고향을 방문했을 때
53:25직접 나와서 예우를 했거든요.
53:31이번에도 똑같은 예우를 하겠다는 거예요.
53:34그리고 1박 2일 일정 중에서 보면
53:36이제 만찬 준비도 아주 정말 세심하게 준비를 했고
53:40그다음에 하외마을의 전통 놀이도 함께 구경하도록 돼 있어요.
53:46그래서 수리라든지 여러 가지 준비한 내용들을 보면
53:50이번에 지난번에 나라 현에 가서 이 대통령이
53:56본인이 받았던 그런 예우 이상으로 따뜻한 예우를 하겠다.
54:03그렇게 함으로써 양 정상의 셔틀 회교를
54:06더욱더 따뜻하고 돈동하게 만들겠다라고 하는 그런 의지가
54:10이번에 담겨져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54:12이제 그건 외형적인 것이고요.
54:14더 중요한 것은 이번에 어떤 합의들이 나오냐 하는 것인데
54:18공동 언론 발표문이 나올 거니까요.
54:21거기에 어떤 내용들이 담길지 제가 볼 때는
54:23경제 문제라든지 안보 문제라든지 이런 게 중요하고요.
54:27우리는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고
54:31일본도 역시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거든요.
54:33그래서 한미, 미일 관계가 결국은 한미일 안보 협력하고도
54:39밀접하게 연관이 있거든요.
54:41그 중요성을 서로 알고 있기 때문에
54:43이렇게 한일 정상들이 셔틀베교로 만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54:50한국과 일본은 참 닮은 점이 많습니다.
54:53특히 미국과 중국 사이에 껴서 여기 눈치도 봐야 되고
54:56저기 눈치도 봐야 되는 이런 난감한 입장을 가진 것도 참 비슷한데
55:00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 만나고 오지 않았습니까?
55:05그리고 또 일본과 중국도 사실 관계가 미묘하고요.
55:08미중 사이에서 우리가 어떻게 입장을 취하자 이런 이야기도 오갈까요?
55:15거기와 관련된 어떻게 위치 선정을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나오고요.
55:21어디까지나 그리고 또 하나가 나오는 것들이 결국
55:25한국과 일본의 가장 큰 공통점은 미국과의 동맹 관계에 있다는 거예요.
55:30그러다 보면 지금 한미일 안보 협력 문제도 나오는데요.
55:35그런데 한미일 협력에 그동안 가장 아픈 약한 고리라는 게 사실은
55:39한일 관계였어요.
55:41이게 약한 고리로 인식이 되다 보니까
55:43미국 같은 경우에도 왜 한일이 손을 잡고 협력하면 그렇게
55:48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데 못하냐에 대한 불만이 있었고
55:51중국 같은 경우에도 그 약한 고리를 거의 집요하게 공격을 해왔어요.
55:57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한일이 이렇게 협력을 한다는 건
56:01미국 입장에서도 우리가 아시아 동맹국들 특히
56:04한국하고 일본 대화할 때 조금 더 조심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길 수가 있고요.
56:09중국 같은 경우에도 지역 차원에서 어떤 행동을 할 때
56:14아무래도 이 한일 협력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가 없겠죠.
56:18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56:20지금까지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56:23문성무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56:27고맙습니다.
56:28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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