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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결론 내지 못한 삼성 노사가 잠시 후 10시부터 다시 만납니다. 최대 100조 원 손실설이 대두되는 가운데 오늘은 최종 합의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오늘 삼성전자 주가 흐름과 증시 전망까지 짚어봅니다.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잠시 뒤 10시, 정말 중요한 자리입니다. 현재 양측은 어디까지 접점을 찾았습니까?

[이정환]
사실 일반적으로 일개 회사가 국민적인 관심사를 받는 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지금 삼성전자가 굉장히 특수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국가의 기간사업이고 또 국민의 자산 차원에서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많다라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국민연금이 1800조 정도 되는데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금액이 한 100조 정도 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연금자산의 5~6% 이상이 삼성전자에 쏠려 있다 보니까, 그리고 만약에 삼성전자가 반토막이 나면 연금 자산 2~3%가 날아가는 정도의 경제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다 보니까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고요.

아직까지 접점을 찾았다라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중노위에서 결국 사측하고 노조 측 입장을 듣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오늘, 내일 결국 중대한 합의 같은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형성되어 있다, 이런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법원이 사측이 제기했던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 일부 인용을 했는데 전반적인 해석으로 보면 그래도 사측의 손을 들어줬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노조는 어떤 해석을 다르게 하면서 파웝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어떤 논리입니까?

[이정환]
평시 수준의 안전인력 유지라는 항목 때문에 그러는데 이 평시, 평상이라고 나오죠. 평일 또는 주말, 휴일과 동일한 인력, 가동 시간에 대해서 가져가야 된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평상시에 대한 해석에 대해서 휴일이 붙어 있다 보니까 노조 측에서는 휴일만 근무하면 되는 ...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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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결론을 내지 못한 삼성노사가 잠시 후 10시부터 다시 만납니다.
00:04최대 100조 원의 손실설이 대두되는 가운데 오늘은 최종 합의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00:10오늘 삼성전자 주가 흐름 그리고 증시 전망까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4이정환 한영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함께 하겠습니다.
00:17어서 오십시오.
00:18안녕하십니까.
00:19잠시 뒤 10시 정말 중요한 자리입니다.
00:22현재 양측은 어디까지 접점을 찾았습니까?
00:25사실 일반적으로 이런 일개 회사가 이런 국민적인 관심사를 받는 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00:32지금 삼성전자가 굉장히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국가의 기간산업이다 보고
00:36그다음에 국민의 자산 차원에서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라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43간단히 국민연금이 한 1800조 정도 되는데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금액이 한 100조 정도 되거든요.
00:51그러니까 우리나라 연금 자산의 한 5, 6% 이상이 지금 삼성전자에 쏠려 있다 보니까
00:56그리고 만약에 삼성전자가 반토막이 나면 연금 자산의 2, 3%가 날아가는 이 정도로 경제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다 보니까
01:03어떤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라는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01:06아직까지 접점을 찾았다라는 이야기는 지금 나오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11지금 중로 위에서 결국 사측하고 노동식의 입장을 잘 듣는 입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1:17오늘 내일 해서 결국은 중대한 결정 같은 것들이, 중대한 합의 같은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은 형성되어 있다.
01:24이런 말씀 정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27어제 법원이 사측이 제기했던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 일부 인용을 했는데
01:32전반적인 해석으로 보면 그래도 사측의 손을 들어줬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01:38하지만 노조는 어떤 해석을 다르게 하면서 파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01:43어떤 논리입니까?
01:44이게 평시 수준의 안전 인력 유지라는 항목 때문에 그러는데
01:48평시의 해석, 평상시라고 나오죠.
01:50평상시, 평일 또는 주말 휴일과 동일한 인력 가동 시간에 대해서 가져가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01:57이 평상시에 대한 해석에 대해서 휴일이 붙어 있다 보니까
02:00노조 측에서는 휴일 정도만 근무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02:04그런데 이제 사측 입장에서는, 그리고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02:07이렇게 평일 또는 주말 휴일을 구분해 놓은다는 이야기는
02:10평일에는 평일처럼, 주말 휴일에는 주말 휴일처럼 하라는 해석이 더 합당하다로 보통 보고 있기 때문에
02:17이 조건의 갈등이 있다.
02:18그래서 사측 입장에서는 평상시 근무라는 것이 평일에는 평일, 주말 휴일이면 주말 휴일 이렇게 구분해서 보는 것이 맞다라는 입장이고
02:26일반적으로 봤을 때도 이렇게 굳이 쪼개놨다는 이야기는
02:29노조 측 입장이 조금은 설명력이 낮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34그래서 어제 가처분 인용 소식이 나오자 주가가 또 급등하기도 했었는데요.
02:40그런데 노노 갈등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02:43그러니까 비반도체 분야의 조합원들이
02:45이제 반도체 중심의 초기업 노조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한 상황인데요.
02:51이게 만약에 이런 식으로 반발이 이어지고
02:54그리고 탈퇴도 이어져서
02:55전체 조합원 수가 전체 조합원의 절반 아래로 숫자가 떨어지게 되면
03:00대평성까지 이룰 수 있다.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03:03아무래도 노조라는 것이 대표성을 가져야 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고요.
03:09그런데 전삼노에서 하는 파업이긴 하지만
03:11아무래도 흔히 말한 부문별 노조가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03:15이력이 줄어들게 되면서 교섭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들이 아니냐.
03:19결국 노조라는 것이 회사를 대표해서 파업을 했을 때
03:23교섭력을 굉장히 강하게 가져갈 수가 있고요.
03:25이 인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면 클수록
03:27총파업의 효과 같은 것도 크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
03:30아무래도 이제 흔히 말한 DS 분야로 휴대폰 만드는
03:34휴대폰을 생산하거나 완제품을 생산하는 DS 분야하고 DX 분야
03:38반도체 분야의 어떤 성과급 차등 배분에 대한 갈등 같은 것들이 깊어지면서
03:42노조 내의 갈등도 좀 심해지고 있고
03:44이에 따라 회사 내 노조 안의 갈등이 좀 격화되는 이런 양상들을 보이고 있다.
03:49이런 말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3:51결국 극단적인 상황이 되면 정부가 긴급 조정권을 발동할 것이다.
03:56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인데요.
03:59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노조가 계속해서 파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뜻을 굽히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겁니까?
04:06사실 아까 가처분 조항을 잠깐 말씀하셨는데
04:09가처분 조항을 할 때 사측이 유리하다.
04:12사측이 일정 부분을 이겼다라고 할 수 있는 조항들이 조금 있습니다.
04:16그 말은 어떤 거냐면 안전시설들, 보안시설이라고 이야기하는데
04:20보안시설 범위를 굉장히 넓게 봐서 웨이퍼 같은 것도
04:23웨이퍼라는 것은 사실 반도체대 찍는 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04:26웨이퍼의 보관이라든지 이런 걸 할 때
04:29이런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서 시설을 유지해야 된다.
04:33평시로 운영해야 된다는 이야기라고 나오고 있고요.
04:35이걸 만약 운영하지 않는다 그러면
04:37페널티 규정 같은 것들이 나오게 됩니다.
04:40그래서 노조에는 1억, 그다음에 위원장에게 1천만 원까지
04:44부과할 수 있는 페널티 규정 같은 것들이 있음에 따라서
04:47사실은 이런 제재 같은 것들의 실효성이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04:52이야기를 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4:54물론 강제 중단 면역 같은 걸 내려서
04:57지금 나오는 것이 단체로 연차를 쓰자는지
05:00이런 이슈들이 나오고 있는데
05:01이게 또 불법 노동 행위로 이렇게 귀결될 가능성들이 조금 있거든요.
05:05아무래도 이게 흔히 말해서 일반 개인이 하는 건 상관이 없는데
05:10이것을 집단 행동으로 하면서
05:12집단 행동이라는 것은 일종의 노동 행위고
05:14이 노동 행위가 법 안에 들어가는 것이냐 아닌 것이냐
05:17불법인지 아닌지에 대한 평가를 받아봐야 되는 이슈가 있기 때문에
05:20이런 것에 대한 평가가 남아있다.
05:22그래서 이제 금전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어떤 판결이 어제 나왔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05:271억이라는 돈이 사실은 노조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돈일 수가 있기 때문에
05:31좀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 같다.
05:34그다음에 아무래도 이게 개인의 연차라든지 이런 것들을 쓸 수는 있겠지만
05:38이렇게 연차를 조직할 때 집단적인 행동을 하게 되면
05:41또 어떤 노조의 행동으로 여겨릴 수 있는 권한으로 볼 수가 있기 때문에
05:46이런 것에 대한 불법성 여부 역시 좀 판단을 받아봐야 되는 이런 상황이다.
05:50이런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51네, 노조는 또 성과급 산정의 기준이 되는 EVA라고 하는 개념에 대해서
05:58투명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05:59지금 기존 시스템 내에서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겁니까?
06:03아무래도 경제적 부가가치, EVA라는 경제적 부가가치라는 이야기인데
06:06경제적 부가가치는 회계적인 개념이 아니죠.
06:08회계적인 개념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가 회사의 재무제표를 봤을 때
06:12얼마만큼 우리가 영업이익을 가져가는지에 대해서 조금 불만이 있다.
06:18명확하게 나오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6:21그렇기 때문에 장부상에 나오는 영업이익에 대해서 15% 정도.
06:25지금 올해 기준으로 하면 45조 정도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06:28이 정률 지급에 대해서 정리해야 하라는 입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6:33그래서 불투명성이라는 것은 경제적 부가가치라는 개념이 있는데
06:37경제적 부가가치라는 것은 장부를 여러 번 가공해서,
06:40회계 장부에서 직접 뽑아내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불투명하다고 크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6:45다만 영업이익으로 가게 되면 좀 투명하긴 한데,
06:49지금 15% 성과급을 항시 지급하라는 이야기로 나오고 있어가지고,
06:53사측과 노측 간의 어떤 갈등 관계가 심해지고 있다.
06:56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58그런데 노조의 주장처럼 영업이익의 몇 퍼센트, 이렇게 제도화를 해놓게 되면,
07:04앞으로는 계속해서 비용 부담이 회계적으로 잡히면서,
07:08회사의 재무건전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더라고요.
07:11이게 비용의, 사실 영업이익이란 간단히 말씀드리면,
07:16매출에서 일반 비용들을 뺀 금액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7:19매출에서 일반 비용들, 일반 비용 중에 임금이 들어가 있습니다.
07:23당연히 임금이랑 원자재비가 들어간 것인데,
07:25이 중에 뺀 거를 또 15%를 가져간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07:29그리고 이제 영업이익이 항상 흑자가만 나는 것은 아닙니다.
07:33반도체 사이클이, 반도체라는 것은 사이클을 그리고 있고요.
07:36반도체 사이클이 악화되면 영업이익이 마이너스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거든요.
07:40그런데 마이너스가 났을 땐 당연히,
07:42흔히 말하는 마이너스 손해에 대해서 임금을 깎는 구조는 아니기 때문에,
07:46흔히 말하는 비대칭성이 있다는 말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7:51그러니까 성과급을 반납하지 않는 이런 구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07:55그렇기 때문에 사실 일반적인 비용을 제외하고,
07:58추가적인 15%에 대해서 비용을 또 제외한다는 이야기는,
08:02회사 입장에서는 규모 면에서 굉장히 크다.
08:04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어떤 인센티브 차원에서 영업이익이 났을 때는 주지만,
08:09영업이익이 마이너스로 가게 되면 손실을 흔히 말하는 쉐어링하지 않는 이런 구조로 가기 때문에,
08:14사이클 입장에서는 좀 부담되는 제도일 수밖에 없고,
08:17이런 것이 이제 어떻게 보면 노사 간의 갈등의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
08:21이런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8:22지금 삼성전자 노사 파업 관련해서 협상장에 지금 인물들이 등장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08:31바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08:35저희가 계속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오늘 오전 10시부터,
08:40세종중앙노동위원회에서 2차 사후 조정 회의 마지막 단판이 진행되는데요.
08:44최악의 경우에는 오늘 회의가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08:48내일까지 미뤄지면서 파업 직전에, 직전까지 협상 결과를 주목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08:56지금 화면에 잡혔는데요.
08:59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의 삼성전자지구 최승호 위원장이 협상장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9:07지금 사측에서는 연명구 DS 피플팀장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09:13지금 이미 협상장 안에 들어가 있다는 소식도 들어오고 있는데요.
09:18잠시 뒤 10시에 이들이 모여서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의 중재로 협상에 나서게 됩니다.
09:2521일로 파업을 예정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9:29오늘이 상당히 중요한 날인데요.
09:31만약 오늘까지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09:33내일 더더욱 초조한 상황에서 파업 협상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09:38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저희가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09:44지금 긴장감이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09:47함께 또 주목하고 있는 사람들이 삼성전자 관련된 밸류체인,
09:51그러니까 협력기업 업체들의 직원들입니다.
09:55파업이 현실화한다면 경제적 충격이 상당할 것 같은데,
09:59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0:00사실 연세도산의 가능성이 조금 있다라는 이야기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10:04아무래도 파업이 단기간에 끝난다 그러면 이런 이슈가 더할 텐데,
10:08특히나 반도체 산업 파업 같은 경우에는 웨이퍼를 새로 다 갈고,
10:12공정을 새로 시작해야 되는 이런 일들이 있기 때문에,
10:15흔히 말하는 비용이라든지 시간 같은 것들이 오래 걸릴 수 있고,
10:18이에 따라서 납품 대급 같은 것들이 지급이 안 되기 시작하면,
10:221차 밴더까지는 아니겠지만,
10:242차, 3차 밴더, 공급망이 아래로 가면 갈수록,
10:27경영의 위기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10:31특히나 또 삼성전자의 팹이라고 이야기하는데,
10:35보통 공장 같은 데 가면 상시 직원들이 있거든요.
10:37상시 직원이라는 것이 이쪽에서,
10:39흔히 말하는 밴더 업체들,
10:412차, 3차 공급 업체에 대해서 파견된 직원들이 거기서 일을 하고,
10:45그 수익 같은 걸 받아가고 있는데,
10:47이런 것들이 지원되기 시작하면 굉장히 이슈가 될 것이 아니냐,
10:51이게 얼마나 장기화되느냐의 이슈이긴 한데,
10:54단기적으로 하면,
10:55이런 흔히 말하는 대금 지급의 문제,
10:58이런 것들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11:00이런 것이 장기화된다고 하면,
11:03실제 2차, 3차 밴더까지 미칠 수 있는 효과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11:06더군다나 최근에 노란 봉투법이 통과가 되면서,
11:09이들의 이익 쉐어링이라든지,
11:11혹은 어떠한 임금 체계, 결국은 이익을 내면서,
11:15이분들한테 어떤 교섭 같은 것들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
11:18또 2차, 3차 밴더들이 어떤 교섭을 할지,
11:21경영 리스크 같은 것도 좀 커지는 이런 상황들이다,
11:23이런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25지금 이 AI 시대가 개화하고 있는,
11:28정말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인데,
11:30여기에서 삼성전자가 파업으로 발목을 잡히게 된다면,
11:34그 기회비용이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11:36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1:37어떤 피해가 우려됩니까?
11:38사실 삼성전자가 하이닉스 비해서는,
11:41HBM3에 대해서는 경쟁력이 낮은 것이 아니냐,
11:44라는 이야기는 많이 나오고 있는데,
11:46차세대죠.
11:47HBM4에 대해서는 오히려 경쟁력이 높은 것이 아니냐,
11:50그게 따라서 기술에 대해서 굉장히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양상들인데,
11:55아무래도 파업이 진행되게 되면,
11:57차세대 HBM, 고대형 메모리 반도체가,
11:59데이터 센터라든지,
12:01AI 전환의 핵심 반도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12:03이 부분에 대해서 SK하이닉스 등에,
12:06혹은 마이크론, 외국 기업 마이크론 등에 대해,
12:08좀 뒤처지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고요.
12:11사실 작년에 조금 어려움을 겪었는데,
12:13삼성전자가 이런 고대형 메모리 반도체를,
12:16엔비디아에 납품을 잘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12:18이제 이거를 기술력을 확보해가지고,
12:20새로이 공급하는 시점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12:23이런 공급하는 시점인 건 어떤 이야기냐면,
12:25새로이 공급됐을 때 생산량을 잘 맞추고,
12:28물량을 잘 맞춰야,
12:29흔히 말하는 공급자와 소비자의 관계들이 잘 형성이 되면서,
12:32공급망이 잘 형성되면서,
12:34미래의 수익을 높일 수 있고,
12:36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가져갈 수가 있는데,
12:38이런 부분에서 조금 위험성이 분명히 있는 것은 사실이다.
12:42이 부분은 중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12:44HBM3에서 밀린 것들을,
12:46HBM4, 새로운 반도체를 통해서 극복하려고 하는데,
12:49여기서 납품 지형 같은 것들이 발생한다든지,
12:52이런 것들이 생기면,
12:53좀 문제가 될 수 있다.
12:55그리고 이것이 추후 기술 발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12:58이런 예측을 할 수 있겠습니다.
13:00이번 파업을 계기로,
13:02어떠한 기업이 거둔 초과 이익을,
13:04사회가 어떻게 나누어야 하느냐에 대한,
13:06그 담론으로 확장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3:09일단 주주들도 상당히 반발하고 있는데요.
13:12노조의 요구가,
13:13R&D 투자 재원과 배당을 갉아먹는다라고 반발하고 있는데,
13:17또 노동자는 우리가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13:20이만큼의 성과가 나왔다라고 주장하고 있거든요.
13:22이게 어떤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까?
13:25사실 아까 영업이익에 대해서 간단히 먼저 말씀드려야 되는데,
13:29영업이익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3:32매출에서 비용을 뺀 것이죠.
13:34비용에는 투자 부분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13:37투자 부분이란 건 어떤 거냐,
13:38물론 감가상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일부 들어가긴 하는데,
13:41투자 부분이 안 들어간다는 이야기는,
13:42영업이익의 15%를 노조 측에 지급하게 되면,
13:47투자, 남은 것들이 사실 투자로 가야 되는데,
13:51사실 원가를 제외하고 남은 것들이 투자로 가야 되는데,
13:55투자라는 것이 R&D 투자일 수도 있고,
13:56흔히 말하는 자본적 지출일 수도 있는데,
13:59이 부분에 있어서 15% 이상 손해가 나게 된다.
14:01그리고 15% 이상 손해가 나면,
14:03미래의 배당 같은 것들이 굉장히 줄어들 것이 아니냐.
14:06미래의 배당이 줄어들게 되면,
14:08수익이 줄어들게 될 수밖에 없고,
14:10수익이 줄어들게 된다면,
14:11주가 하락으로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14:12사실 맨 처음에도 말씀드렸는데,
14:15우리나라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삼성전자에 투자하고 있지는 않지만,
14:18국민연금이 이미 어마어마한 수준,
14:20100조 이상의 삼성전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14:22이게 국민적인 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고,
14:25국민들 입장에서는 삼성전자 총파업 때문에,
14:28혹은 이러한 영업이익에 대한 어떤 일종의 과도한 요구 때문에,
14:33삼성전자 투자가 지연되고,
14:34배당 같은 것들이 줄어들게 된다고 하면,
14:37전반적인 어떤 손해들, 주가의 손해가 올 수밖에 없고,
14:41이런 주가의 손해가 결국 연금자산의 손해 같은 것들이 올 수밖에 없어서,
14:45물론 직접적으로 투자하신 분은 직접적인 손해를 입겠지만,
14:48간접적으로는 이렇게 채네들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14:51흔히 말하는 투자자 입장,
14:53어떤 국민의 입장에서는,
14:54이것이 사실 원만하게 해결되면서,
14:57지나친 갈등이 안 생기고,
14:59파업이 안 진행됐으면 하는 이런 바램들이 있다,
15:01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05그런데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15:07그런 거대 기업들의 경우에는,
15:09국가적으로 지원해 준 측면도 분명히 있지 않습니까?
15:12세제적인 혜택을 주기도 했었고,
15:14전기라든지 용수라든지,
15:16이런 인프라에도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해줬는데,
15:19그렇다면 국가 몫은 얼마나 되는 것인가,
15:22이 부분도 궁금하거든요.
15:23사실 국가가 이런 산단 같은 것들을 만들면서,
15:26사실 삼성이 하는 것들은 용인의 국가산단에,
15:29이번에 어떻게 보면 투자를 하면서,
15:30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고 있는데,
15:33일부 이러한 산업들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면서,
15:36미래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15:37공급망 같은 것들을 확보한다라는,
15:39큰 틀의 메시지이 있다라고,
15:41아마 보시면 될 것 같고요.
15:42이제 국가 전략 기술을 어떻게 지정을 하고,
15:46그다음에 조세특례법,
15:48R&D 세제 혜택 같은 것을 늘리면서,
15:50국가 전략 산업을 발전시켜서,
15:51미래의 경제 성장을 도모하겠다라는 입장은 있습니다.
15:54다만 이제 이런 정책들이,
15:57사실 우리나라의 컨텍스에 나왔느냐,
15:59이런 것은 아니고,
16:00일본이라든지 미국이라든지,
16:01워낙 많이 경쟁적으로 지원하다 보니까,
16:04산업이 위기가 있는 것이 아니냐,
16:06미래를 위해서 조금 더 지원해야 된다는,
16:08큰 입장에서 나왔고요.
16:10결국은 이것들을 사실,
16:12기업에서는 세금으로서,
16:13세금을 내므로서 일부 보상을 하고,
16:15그다음에 이런 것들이,
16:17최근에 지방에 대한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16:20일부 지역적으로,
16:20지역 균형 발전에,
16:22일부 투자함으로써,
16:23전반적인 어떤 효율성에,
16:25국가적 효율성에 기여를 하고 있다라고,
16:28아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6:29그러니까,
16:30결국은 지금 전반적인 보조금이라든지,
16:32이런 체계 자체가 아무래도 전략 산업을 육성해야 된다.
16:36그리고 국가 간 경쟁에서,
16:37미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16:39대만이라든지,
16:39워낙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에,
16:41같이 갈 수밖에 없던 측면이 있고요.
16:42이런 것들을 일부 공유하는 것이,
16:44사실은 연금을 통해서 공유 받을 수도 있고,
16:47다양한 채널들에 대해서,
16:48공유한 채널들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해야 된다.
16:50그리고 기업들 역시,
16:52일부 지역 균형 발전 같은 것들을 통해서,
16:55좀 발전해 나가야 될 수 있는,
16:56이런 양상들,
16:57전반적으로,
16:58이런 구체적으로 수치화해서,
17:00혹은 얼마 가져가야 된다는 이야기는 하기는 어렵지만,
17:02기업과 정부가 협동해서 나가야 되는,
17:04이런 상황이긴 하다.
17:05이런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07확실히 사회적 합의는,
17:09조금 더 이루어져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7:11지금 9시 넘어서면서 증시 개장했는데요.
17:14현장으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17:18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17:19현재 전광판에는 파란불이 들어가 있습니다.
17:22코스피 7,393포인트로 출발했고요.
17:25지금은 7,400포인트로 바뀌었습니다.
17:28그리고 코스닥, 1,108포인트 가리키고 있는데,
17:30지금 코스피는 1% 넘게 하락하며,
17:33출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7:34그리고 코스닥은 1,100포인트도 위태로운 상황까지,
17:37내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17:39간밤 뉴욕 증시 분위기를 보면,
17:41반도체 기술주가 또 하락했는데요.
17:44우리 시장에도 아마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7:48다만 어제 같은 경우는,
17:49삼성전자의 파업이 최악으로 치닫지는 않을 거다라는 기대감 때문에,
17:54개인 자금이 유입되긴 했는데,
17:56오늘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모입니다.
17:58원달러 환율도 잠깐 짚어보겠습니다.
18:01악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18:02주요국의 국채 금리가 치솟고,
18:05그리고 유가도 고공행진하고 있고,
18:06외국인의 국내 주식 대규모 매도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18:11오늘은 일단 6.5원 내린 1,493.8원으로 개장했습니다.
18:16교수님과 계속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18:18증시도 얘기를 좀 해보고 싶은데요.
18:20일단 삼성전자가 우리 코스피에서 가장 큰 시총을 차지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18:25삼성전자의 주가가 전체 증시에는 결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까?
18:29오늘은 협상이 있는 날인데, 어떻게 전망하실까요?
18:33아무래도 협상 리스크가 어떻게 해결되느냐에 따라서,
18:36이게 사실 글로벌 아이비라, 글로벌 투자 은행들이나 이런 쪽에서 지적을 하고 있기 때문에,
18:40협상이 진행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다.
18:43아무래도 반도체 산업은 특성이 있는데,
18:45한 번 이런 생산이 중단되게 되면,
18:47제전에 정전으로 중단됐을 때만 해도,
18:50한 20분 중단되도 500억 이상 피해가 나왔다고 할 정도로,
18:54한 번 중단이 되면 굉장히 큰 피해가 있을 수밖에 없고요.
18:57사실 TSMC 같은 것들도, TSM 대만의 기업 역시 대만의 지진이 나니까,
19:02주가가 급락하는 정도의 큰 피해가 생기게 되면,
19:06한 번 멈추게 되면 공정이 돌아가기 어렵다.
19:08그에 따른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는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13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자 하면,
19:15이 협상이 어떻게 되냐.
19:16파업에 치닫게 되면 아무래도 공정에 차질이 있을 수밖에 없고,
19:20공정이 찾을 수밖에 없으면 영업이,
19:23사실 삼성전자 주가를 끌어올린 것 중에,
19:25많은 부분이 영업이익이 급상승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19:29이 부분에 대한 훼손, 이 부분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19:33주가가 좀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 드릴 수 있겠고요.
19:36아무래도 좀 AI 관련해서 어제 나스닥 지수가 좀 좋지 않았기 때문에,
19:42오늘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긴 하겠지만,
19:44아무래도 파업의 어떤 전망, 이런 것들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19:48이런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50짧게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19:51지금 우리 증시가 큰 변동성 보이고 있는 원인 중에 하나로 지목되는 게,
19:56스페이스X나 오픈AI 같은 그런 초대형 기업들이 상장을 앞두고 있으니까,
20:01기관들이 이걸 대비해서 현재 주식을 팔아서 실탄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얘기도 있거든요.
20:08어떻게 보십니까?
20:09뭐 일부 이제 흔히 말하는 기관들은 투자를 왔다 갔다 하거든요.
20:13왔다 갔다 한다는 것은 수익성이 올라간 쪽, 수익이 많이 난 쪽은 수익 실현을 하고,
20:18수익성이 또 날 쪽으로 주가를, 흔히 말하는 주식 지분을 옮기는 이런 경향성들이 있기 때문에,
20:22일부 이러한 경향성들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20:26그래서 이제 기관들이 조금 사실 계속 매도를 하면,
20:29특히나 외국인들이 매도를 하면서,
20:30그리고 기관들이 사면서 우리나라 증시 체제가 운영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
20:34지금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는 계속 나오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39그렇지만 이제 사실 여러 가지 것들이 겪어있는데,
20:42이미 주가가 굉장히 많이 올랐고,
20:44여기에 또 수익 실현 인센티브 같은 것들이 많이 걸려 있는 데다가,
20:48불확실성 같은 것들, 이란과 미국 전쟁 불확실성, 여러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20:51단순히 이유인만 갖고 치부하긴 어렵지만,
20:54분명히 이제 흔히 말해서 국내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갈 그런 상황은 될 수 있다,
20:58이런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00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설명 듣겠습니다.
21:02이정원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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