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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5·18 당시 계엄군 맞선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 복원 완료…교육·추모 공간 탈바꿈
올해 정부 기념식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


오늘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6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주말 내내 광주 곳곳에서 5·18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열려 추모 분위기가 고조됐는데요.

오늘은 정부가 주관하는 공식 기념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 기자!

[기자]
네, 광주 옛 전남도청 앞에 나와 있습니다.

올해 5·18 정부기념식은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잠시 뒤인 오전 11시부터 정부가 주관하는 5·18 기념식이 옛 전남도청에서 열립니다.

옛 전남도청에서 정부 기념식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20년 이후 두 번째인데요.

이곳은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이 계엄군에 맞서 마지막까지 항쟁을 이어갔던 곳입니다.

지난 2023년부터 복원공사가 시작돼 지금은 1980년 모습으로 되돌려 놓았고요.

앞으로 5·18 가치를 전하는 교육과 추모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복원된 옛 전남도청은 오늘 오후 개관식을 시작으로 공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번 기념식 주제는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인데요.

1980년 5월 광주에서 보여준 연대와 희생을 기억하자는 의미와 오월 정신을 시민들의 공간과 일상에서 함께 이어가고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기념식에는 5·18 민주유공자와 유족, 정부 인사와 각계 대표 등 3천 명이 참석하는데요.

금남로 방면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초청장 없이도 누구나 함께 기념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 주말, 오월 영령들이 영면한 국립 5·18 민주묘지에는 추모객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오월 단체가 주관하는 추모식과 추모제가 열렸고요.

금남로에서도 주먹밥 나누기 등 60여 개 부스가 마련돼 5·18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어제는 오후 5시 18분에 맞춰 5·18 전야제가 열렸는데요.

행사 내내 조속히 오월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는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옛 전남도청 앞에서 YTN 나현호입니다.

영상기자 : 이강휘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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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6년이 되는 날입니다.
00:05지난 주말 내내 광주 곳곳에서 5.18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열려 추모 분위기가 고조됐는데요.
00:12오늘은 정부가 주관하는 공식 기념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00:15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나현우 기자.
00:21광주 2회 전남 도청에 나와 있습니다.
00:24올해 5.18 정부 기념식은 지금 거기 전남 도청 앞에서 열린다고요?
00:30네 그렇습니다. 잠시 뒤인 오전 11시부터 정부가 주관하는 5.18 기념식이 옛 전남 도청에서 열립니다.
00:38옛 전남 도청에서 정부 기념식이 열리는 건 지난 2020년 이후 두 번째인데요.
00:44이곳은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이 계엄군에 맞서서 마지막까지 항쟁을 이어갔던 곳입니다.
00:52지난 2023년부터 보건공사가 시작돼서 지금은 1980년 모습으로 되돌려 놓았습니다.
01:00앞으로 5.18 가치를 전하는 교육과 추모 공간으로 사용되는데요.
01:04보건된 옛 전남 도청은 오늘 오후 개관식을 시작으로 공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01:09이번 기념식 주제는 5월 다시 광장을 품다인데요.
01:131980년 5월 광주에서 보여준 연대와 시생을 기억하자는 의미와
01:185월 정신을 시민들의 공간과 일상에서 함께 이어가고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01:24기념식에는 5.18 민주 유공자와 유족, 정부 인사와 각계 대표 등 3천 명이 참석하는데요.
01:31금남로 방면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초청장 없이도 누구나 함께 기념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01:38지난 주말 5월 영령들이 영면한 국립 5.18 민주 묘지에서는 추모객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01:445월 단체가 주관하는 추모식과 추모제가 열렸고요.
01:47금남로에서도 주먹밥 나누기 등 60여 개 부스가 마련돼서 5.18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01:53어제는 오후 5시 18분에 맞춰서 5.18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01:58행사 내내 조속히 5월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는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02:03지금까지 광주 예천남 도청 앞에서 YTN 나연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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