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송희 삼성지부 부위원장, 조금 전에 그래픽으로도 저희가 봤습니다만
00:03발언의 수위가 점점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00:06이럴 거면 회사를 없애버리는 게 낫다라는 표현까지 나왔는데
00:10어떻게 보실까요?
00:12사실 이제 파업을 앞두고 파업의 동력을 확보해야 된다는 건
00:16노조집행부의 어떤 거대한 미션인 것 같습니다.
00:19더더군다나 지금 다른 비부문, 반도체 비부문에서
00:23조합원들이 탈퇴하고 있어서 과반노조의 지위를 위태로운 거 아니냐
00:28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00:30결국에는 정부에서도 노동조합을 압박하는
00:34그런 긴급 중재권을 발동하겠다는 것도 검토해보겠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에서
00:38어떤 강경 발언을 안 할 수가 없다.
00:40이거는 노조 내부의 단합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발언이다라고 생각합니다.
00:47말씀해 주신 부분이 중요한 내용이라서 바로 이어서 여쭤보겠습니다.
00:51그러니까 삼성전자에서 지금 이번에 협상에 나서고 있는 조직은 초기업 노조고
00:56이 노조의 조합원이 전체 조합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01:02그렇기 때문에 지금 대표성이 있는 건데
01:04다른 부문의 조합원들이 탈퇴를 하고 있단 말이죠.
01:08만약에 과반수에서 아래로 내려오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01:11사실 과반수 노조의 지위를 잊어버리면 그동안 해왔던 모든 법적인 행동들은
01:16다 그냥 인정받게 돼 있습니다.
01:18왜냐하면 지구 조정 절차를 거쳐서 파업권을 획득했고요.
01:21그다음에 조합원 과반수의 동의를 얻었기 때문에 거의 한 90%로 훌쩍 넘겨버렸죠.
01:27여기에 대한 쟁의권도 획득한 상태입니다.
01:29그런데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01:31과반 노조의 지위를 잃어버리고 1년 동안 어떤 단체 협약을 체결하지 못하면
01:35그 과반 노조의 지위를 잃어버리고요.
01:38이런 법적의 효과보다는 내부적으로 우리의 노동조합이 더 이상 단결하지 못한다.
01:44어떤 여러 분파로 나뉘어서 사적과 개별 거습을 요구하는
01:48그런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다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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