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때이른 무더위에 예년보다 일찍 벌레 떼가 찾아왔습니다. 창문, 엘리베이터도 모자라서 어느새 방심하면 이 잎 속까지.
00:09벌레들의 습격이 시작됐습니다. 김동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5한강다리 엘리베이터 벽면에 빼곡히 붙은 곤충떼. 곤충떼를 피해 계단으로 도망쳐보지만 이미 바닥에도 가득합니다.
00:25운전을 하다 보면 차량 불빛에 이끌려 돌진하듯 달려들기도 합니다.
00:31이들 곤충의 정체는 동양 하루살이. 커다란 날개 때문에 틴커벨이란 별명으로도 불립니다.
00:38동양 하루살이를 잡으려고 붙여놓은 채집판입니다. 노란색 채집판 색깔이 안 보일 만큼 날벌레들이 새까맣게 붙어 있습니다.
00:46통상 날이 더워지는 6월 이후부터 성충활동을 시작하는데 올해는 5월 중순부터 낮 최고 30도 넘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활동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00:58올해는 수온이 조금 빨리 오르긴 했어요. 작년에 비해서는 조금 성충이 일찍 나오긴 했어요. 일주일 정도.
01:06여차하면 코나 입으로 들어오는 날벌레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은 야외활동이 부담스럽습니다.
01:13날파리가 떼로 덤벼요. 얼굴에 이렇게 딱지 딱지 딱지 붙고 머리 헬멧에도 붙고 오스갯소리를 단백질을 도대체 오늘 몇 마리를 보충했느냐.
01:23전문가들은 온난화 효과로 동양 하루살이나 러브버그 같은 곤충의 활동과 확산이 더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01:31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01:44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01:45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01:47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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