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왔습니다.
00:04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00:07캐리어에 돈바닥이 꽉 찼는데 이거 어떻게 된 거죠?
00:11주가졸작일당이 만든 캐리어인데요.
00:13이 돈 대체 어디에 썼는지 지금부터 목소리로 들어보시죠.
00:20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키려갈 겁니다.
00:235천원 정도의 1차원 설자라고 해가지고
00:255천원부터 스물스물 태어나게 돌아나왔거든요.
00:29사건의 전말을 보기 위해 증권사 사무실로 가보시죠.
00:32CCTV 영상인데요.
00:34한 남성이 여행용 캐리어를 끌고 사무실로 들어오고요.
00:37저렇게 캐리어 안을 들여다보는데
00:39이 안에 주가조작 총알로 쓰였던 30억 돈다발이 있었습니다.
00:45이 사건의 핵심 인물은요. 3명입니다.
00:48먼저 내가 주가조작을 다룬 영화 작전의 주인공이라던 시세조종 전문가가 있었는데요.
00:54코스닥 상장자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릴 이 사건의 판을자 기획자고요.
00:59현직 증권사 부장은요. 실제 투자자인 선수로 나섰고
01:03재력가로 알려진 방송인 양정원 씨 남편이 전주로 돈을 댔습니다.
01:09주가조작에는요. 전직 축구선수까지 동원됐는데요.
01:13차명계좌로 거래한 규모만 289억 원이고요.
01:17하지만 내부자의 자수로 줄줄이 덜미가 잡혔습니다.
01:21네. 다음 사건도 이어서 보겠습니다.
01:25한국을 찾은 외국인 손님에게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01:28외국인 관광객이었는데요. 경찰에 긴급 체포가 됐습니다.
01:32영상을 보시죠.
01:34도로가인데요. 고급 SUV 차량이 서 있죠.
01:37그런데 차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한 남성이 차량으로 다가가더니요.
01:42차 문을 벌컥 열고 비틀비틀 거리면서 운전석에 그대로 올라탑니다.
01:49그리고는요. 차를 몰고 달아납니다.
01:52출동한 경찰이 인근에서 차량을 발견했는데요.
01:56이 남성 차 안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01:59독일 국적의 40대 남성이었는데요.
02:03출장 겸 한국을 찾은 관광객이었는데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고 합니다.
02:10왜 그랬을까요?
02:11술에 취해 독일에 두고 온 내 차인 줄 알았다.
02:15이렇게 진술했다고 하네요.
02:16다음 사건도 보겠습니다.
02:20야구장의 영웅 누구였습니까?
02:22필드가 아니라요.
02:23이 나라의 영웅은 관객석에 있었습니다.
02:27영상을 보시죠.
02:28야구장 아닌데요.
02:29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02:31수원에서 열린 롯데와 KT 경기가 잠시 중단됩니다.
02:35경기장 바깥 상황을 보시죠.
02:37영상을 보시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02:40그런데 이때 관객석에서 달려온 남성이 소방호스까지 연결해서 불을 끄는데 뭔가 예사롭지 않죠.
02:49이들의 정체, 휴문날, 야구장을 찾았던 소방관들이었습니다.
03:12휴일 가족들과 함께 찾은 야구장인데 불이 난 걸 보자마자 몸이 먼저 움직였다고 하네요.
03:19네, 마지막 사건도 보겠습니다.
03:23차량이 숨어버렸습니까?
03:24네, 어두운 밤이었고요.
03:26비까지 왔는데 경찰의 추적을 따돌릴 수는 없었습니다.
03:30영상 보시죠.
03:31차량 한 대가요.
03:32주차장을 나서다가요.
03:34잠시 뒤에 택배 트럭을 쿵 들이받습니다.
03:37후진을 하다가 또 사고를 내는데요.
03:39그런데 이 차량 그대로 도망을 칩니다.
03:43경찰이 출동을 하는데요.
03:44날이 어둡고 보시는 것처럼 비까지 내리는 상황인데
03:47하지만 예상 도주 경로에 경찰이 쫙 깔려 있었습니다.
03:51맞은편에서 지나가는 흰색 차량을 지금 보시는 것처럼 바로 발견하는데요.
03:56빠르게 따라잡아 도주로를 가로막고 운전자를 붙잡았는데요.
04:00음주 측정을 해보니 면허 취소 수준 만취 운전이었습니다.
04:05여기까지 듣겠습니다.
04:06서상희 기자였습니다.
04:2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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