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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초등생 볼에 피멍… 교사가 꼬집었다
초1 아이 "선생님이 무서워"… 등교 거부도
학교 측, 아동학대 신고… 교사와 학생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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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두 달밖에 안 된 1학년 아이가 집에 왔는데요.
00:07머리, 아 이거 얼굴에 적어보십시오.
00:09퍼렇게 피멍이 든 채로 집에 돌아온 겁니다.
00:13어떻게 해서 저런 멍이 들었을까요?
00:16반대쪽 볼에는요.
00:18손으로 긁힌 자국까지 있는데요.
00:20깜짝 놀란 아이 엄마가 너 친구랑 싸웠니? 라고 물었습니다.
00:25그랬더니 아이의 대답은 놀라웠습니다.
00:28관련 목소리 들어보시죠.
00:31학교 담임선생님이 그렇게 했다.
00:34선생님 무섭다.
00:35선생님 없었으면 좋겠다.
00:37등교 거부를 좀 하는 상태가 왔었고
00:40아이와 선생님은 이제 분리가 되어 있는 상태고요.
00:43그 아이들의 피해 사진도 제가 학부모를 통해서 받아놓은 상태고
00:51친구가 싸운 것도 아니고 담임선생님이 그런 거라고요?
00:54요즘 이러면 안 될 텐데요.
00:56그렇죠.
00:57지금 이 아이가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한 것이 담임선생님이 볼을 꼬집었다라고 이야기를 한 겁니다.
01:03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게 누가 봐도 그냥 살짝 장난으로 이렇게 꼬집었다라고 보기에는 굉장히 강한 강도로 꼬집은 것 같아요.
01:12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이건 감정이 실린 체벌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01:19그리고 이 부모님의 경우에는 해당 담임 교사에 대해서 아동학대로 신고를 했고 학교 측도 선생님과 아이들을 분리한 그런 상황으로 전달이 되고
01:30있습니다.
01:30네. 그런데 이 해당 교사 입장은 지금 어떻습니까? 뭐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까?
01:38해당 교사의 경우에는 워낙 명백하게 아이의 볼에 상처가 남아있다 보니까 혐의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01:47학생과 부모님께 무릎 꿇고 사죄드리고 싶다라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하고요.
01:51그리고 아이의 상처와 정신적인 충격이 암울 수 있도록 치료비라든지 금전적인 배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02:00다만 저렇게 뒤늦게 담임 교사가 아이에 대한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지만 저 사건을 접하는 많은 누리꾼들의 반응은 굉장히
02:11좋지 않습니다.
02:12훈육이 아니라 폭력이다. 절대로 그냥 넘길 수 없는 수준이다라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고요.
02:18그리고 폭력을 동반한 체벌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해서 사실 요즘에는 선생님들이 아이의 몸에 손을 대는 거 굉장히 부저하고
02:28혹시나 불이익이나 무리가 생길까 봐 걱정을 하시는데 저거는 대놓고 감정을 실은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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