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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유달승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곧끝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란군도 호르무즈에서 안전한 통항을 언급했는데요. 미국과 이란이 곧 휴전할 거란 악시오스 보도는 부인했습니다. 이란의 핵무기 포기 여부와 호르무즈에 대한 극적 타결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유달승 한국외대페르시아어 이란학과 교수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거라고 강력하게 언급했는데요. 협상 데드라인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듣고 오시죠. 시한은 없다고 이야기는 했습니다마는 종전 분위기를 다잡는 모습이었죠?

[김열수]
지금 물밑 접촉을 통해서 어느 정도 14개 항에 대해서 합의했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합의된 내용을 이란 측에서 검토하고 있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 조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은 여기에 대해서 프로젝트 프리덤이라고 하는 것을 중지시켰지 않습니까? 이틀 만에 중지를 시켰다는 게 하나가 있고요. 이란에서는 이것을 검토하고 있다고만 얘기했지 여기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으로 나오는 것은 별로 없거든요. 세 번째는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사령관의 말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합의가 되면 뭐라고 할까요. 통행을 안전하게 보장해 주겠다. 지금까지 협조해준 여러 나라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말이죠. 그리고 파키스탄 같은 경우에는 곧 급물살을 타고 있어서 마무리가 될 것 같다. 그래서 미국, 이란 또 이란의 혁명수비대 사령관, 파키스탄에서 얘기한 것을 보면 굉장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미국과 중재국인 파키스탄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란은 또 다른 것 같습니다. 이란은 이런 종전 임박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란의 입장은 어떻게 보세요, 지금?

[유달승]
기본적으로 미국그와 이란은 큰 합의는...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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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과의 전쟁이 곧 끝날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00:06이란군도 호르무즈에서 안전한 통항을 언급했는데요.
00:10미국과 이란이 곧 휴전할 것이라는 악시오스 보도는 부인했습니다.
00:15이란의 핵무기 포기 여부와 호르무즈에 대한 극적 타결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0:21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유달승 한국외대 페르시아오 이란학과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00:27두 분 다 어서 오십시오.
00:28안녕하세요.
00:29안녕하세요.
00:30트럼프 대통령,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거라고 강력하게 언급했는데요.
00:35협상 데드라인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듣고 오시죠.
00:40지금 시작합니다.
01:08시야는 없다고 이야기는 했습니다만 종전 분위기를
01:12다잡는 모습이었죠?
01:13네 그렇죠 지금 물밑 접촉을 통해서 어느 정도 14개 항에 대해서 합의했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01:21그래서 이 합의된 내용을 지금 이란 측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데
01:26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조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01:30트럼프 대통령은 여기에 대해서 프로젝트 프리덤이라고 하는 것을 중지시켰지 않습니까?
01:37이틀 만에 중지를 시켰다는 게 하나 있고요.
01:40이란에서는 이것을 검토하고 있다고만 얘기를 했지
01:43여기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으로 나오는 것은 별로 없거든요.
01:47세 번째는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사령관의 말이 좀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01:52이렇게 합의가 되면 뭐라고 할까요?
01:57통행을 안전하게 보장해 주겠다.
01:59지금까지 협조해 준 여러 나라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한다.
02:02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죠.
02:03그리고 이제 파키스탄 같은 경우에는 곧 건물사를 타고 있어서 마무리가 될 것 같다.
02:10그래서 미국, 이란, 또 이란의 혁명수비대 사령관, 파키스탄에서 얘기한 것을 보면
02:16굉장히 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는가 이렇게 봅니다.
02:20미국과 또 중재국인 파키스탄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02:25이란은 또 다른 것 같습니다.
02:27이란은 이런 종전 임박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02:31이란의 입장은 어떻게 보세요? 지금?
02:34기본적으로 미국과 일하는 큰 합의는 이루어진 것 같아요.
02:38명분과 신뢰 사이에서.
02:39그런데 이란 같은 경우는 최대한 협상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02:43공식적으로 부인하면서 지금 상반내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02:48아시아치피 이란인들은 페르시아 상인의 후회죠.
02:51그래서 절대 손해보는 거래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02:54어떻게 보면 상업과 교육을 통해서 성장이 왔기 때문에
02:58흥정과 상술에 좀 익숙해지다 보니까
03:00마지막 순간까지 협상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공식적으로는 부인하고 있지만
03:05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합의가 이루어진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03:08사실상시피 미국과 이란은 다 이번 전쟁의 승자라고 보고 있지만
03:12우리가 알다시피 둘 다 패자죠.
03:15미국은 공식적으로 이란 정권교체를 추진했지만
03:19정권교체에 실패했고
03:20또 이란의 경우도 이번 전쟁을 강요된 전쟁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03:24많은 인명피해와 경제적 정책으로 군사적으로 크게 타격을 입혔기 때문에
03:30어느 정도 양측의 명분과 신뢰 사이에서 큰 틀이 합의가 되었기 때문에
03:35이러한 내용들이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03:39그런데 지금 이란 내부에서 분위기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03:42앞서 실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혁명수비대는 새로운 협약이 준비되고 있다.
03:46통행 안전하게 보존해준다 했지만
03:48갈리바프는 종전인박 아직 아니다.
03:50보도 부인하고 있거든요.
03:52내부에서 분위기가 아니면 의견들이 좀 갈리는 겁니까?
03:55갈리바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우리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04:00결국은 수정안을 제시를 하지 않겠습니까?
04:03이게 한쪽짜리인데요.
04:05한쪽짜리 MOU인데 이 한쪽짜리 MOU가 가지는 성격을 보면
04:09이것은 종전을 향한 큰 프레임워크에 타기를 했다.
04:13이렇게 볼 수가 있거든요.
04:14그런 차원이라고 하면 여기에 대해서 14개 항의에 대해서
04:19이란에서 그대로 100% 받아들일 리는 없지 않겠습니까?
04:23그러면 결국은 다시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몇 가지를 수정을 해서
04:27미국한테 보낼 가능성이 있거든요.
04:29물론 파키스탄을 통해서.
04:31그렇게 된다고 하면 갈리바프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이런 주장을 해야 되겠죠.
04:36그래야 지금 페르시아 상인의 후회처럼 자기네들도 이익을 좀 얻을 수 있으니까.
04:42협착력을 높이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04:46양측의 대립이 가장 치열한 쟁점 중에 하나가 바로 핵무기 포기 여부인데요.
04:51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국외 반출 장소를 이렇게 전망했습니다.
04:57지금 듣고 오시죠.
05:28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미국이 가질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05:33그런데 이란은 절대 미국에게 넘길 수 없다라는 입장이었잖아요.
05:37이란이 과연 이거 포기할 수 있을까요?
05:39이게 지금 MOU라고 하는 게요.
05:40크게 보면 두 단계로 구성이 돼 있어요.
05:43그래서 핵 문제에 대해서도 12년에서 15년 동안 농축 안 한다.
05:50그리고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핵시설들은 전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거고.
05:57그리고 이제 이란에 대한 제재라든지 또는 이제 이란에 대해서 지금 동결자금 이거 전부 더 해제해 준다라고 하는 거고.
06:05그리고 이제 호르무즈협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항행이 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06:11이게 이제 1단계예요.
06:12그럼 2단계가 들어가는 거죠.
06:14이 질문하고 관계가 되는 건데.
06:16그 2단계가 바로 종전을 위한 후속 협상을 진행한다는 거거든요.
06:20그래서 MOU가 이렇게 체결이 되면 30일에서 45일 사이에 고위급 회담을 해가지고 이 부분을 계속해서 해나가겠다라고 하는 겁니다.
06:30그러면 지금 우리 앵커님 질문하신 것처럼 그 부분은 당장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이걸 이제 뒤로 넘긴 거죠.
06:36그래서 이것은 아마 이란에서도 굉장히 요구했던 상황이고.
06:41미국으로서도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가져와야 된다고 하지만 내일 모레 당장 가져와야 된다는 그런 뜻은 아니거든요.
06:48그래서 30일과 45일 사이에 여기에 대해서 협상이 다시 진행이 되고.
06:53그리고 이제 고위급 회담이 이루어지고 나면 최종적으로는 가지고 올 거다.
06:57이런 뜻으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했다.
07:00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7:01물론 시일이 걸리겠지만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상인의 정신에 입각해서 봤을 때는 400여 킬로그램의 농축오라늄도 반출해 주고.
07:10또 어떻게 보면 농축을 일시 중단하는 부분들도 15년까지 늘리고.
07:14이런 부분들은 이란 입장에서는 손해 아닙니까?
07:17어찌 보면 이번 전쟁은 이란의 핵협상 카드라는 이제까지 추진해왔던 전략의 실패로서 우리가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07:27어떻게 보면 이란은 공식적으로 핵무기 개발은 부정해 왔지만 농축오라늄을 지속적으로 늘려오면서 미국과 협상을 해 왔는데.
07:36어찌 됐거나 이번 전쟁을 통해서 핵협상 카드는 무의미한 정책이라는 것이 결론적으로 나타났죠.
07:43그런 측면 속에서 이란의 입장에서는 핵보다는 호르몬즈 헤어 통제권이 보다 더 중요한 전략 전술이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이전될 수 있고.
07:52하지만 이런 협상 과정 속에서 실질적으로 내용이 그렇다 하더라도 이란의 최대 관심사는 경제 문제입니다.
08:01앞서 말씀해 주셨듯이 동결자산 그리고 경제제재 해제 이 부분을 보다 포괄적이고 또 확대하기 위해서는 협상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핵문제 이슈를 지속적으로
08:14부과하실 수밖에 없어요.
08:15그런 측면 속에서 이번에 큰 그림에 명분과 신뢰사의 합의가 이루어졌던 부분들은 당초 이 부분을 의지안권에서 배제시켰던 미국이 공식적으로 핵문제와 경제
08:29문제를 동시에 논의한다는 측면 속에서
08:32이제까지 논의했던 부분에서 커다란 전환점이 이루어지지 않는가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08:39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경제제재 완화 규모도 관심인데요.
08:43지금 이란의 동결자금이 천억 달러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미국이 과연 몇십억 달러 풀어준다고 해서 이게 이란 입장에서 매력적인 제안이 될까요?
08:55이거는요. 단계별로 이루어져요.
08:57그래서 우리가 이제 흔히 남북 간에 이런 협상을 할 때 말 대 말 그리고 행동 대 행동 많이 들어보셨죠?
09:04그것이 여기에도 똑같이 저는 적용이 된다고 보거든요.
09:08그래서 단계적으로 하겠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09:10호르무제 봉쇄, 오늘부로 땅 해가지고 바로 해제되는 게 아니거든요.
09:15그것도 마찬가지로 경제제재 해제해주는 거 그리고 이제 동결자금 해제해주는 거 이것도 미국에서 어떤 것을 해주면 이란에서 어떤 것을 하고
09:25또 이란에서 어떤 것을 해주면 미국에서 어떤 조치를 하고 이런 식으로 이제 단계별로 행동 대 행동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09:32당장은 조그맣게 가더라도 결국에는 이제 그것을 다 풀어준다는 그런 의미가 있는 거죠.
09:38만약에 경제제재를 해제해준다고 한다면 이란이 이걸 대리세력을 지원하는 데 또 쓸 수 있는 노릇도 아닙니까?
09:45그거야 이제 늘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거죠.
09:47그래서 이제 그 대리세력한테 이제 늘 갈 수 있는 건데
09:51뭐 그걸 다른 데다가 그 돈을 받아가지고 다른 데다가 쓰고
09:55저기 이란 자체에서 생산한 GDP 가지고 그쪽으로 쓸 수도 있는 거잖아요.
10:01예를 들면 우리가 이제 이게 북한의 미사일 이렇게 개발하고 핵 개발하고 할 때도
10:07우리가 지원해 준 거 가지고 결국 거의 쓰지 않느냐 그런 말하고 똑같은 거예요.
10:12그런데 그렇게 해서 북한이 미사일 개발하고 핵 개발 하나
10:17그렇지 않으면 그 돈은 가지고 자기네들의 경제성장이나 또는 인민들의 복지나 이런 데다가 사용을 하고
10:24자기네들의 GDP에서 나온 그 돈 가지고 그게 하나 똑같은 거거든요.
10:29이것도 똑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10:30동결자금 해제해주면 그중에 일부는 왜 안 가겠습니까?
10:35가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10:36대신에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것들을 요구하겠죠.
10:41더 이상 이렇게 대리세력에 대해서 지원하지 말아라.
10:44그러면 결국은 다른 나라의 분란을 일으키고
10:46네가 다른 나라의 주권을 침해하는 거 아니냐.
10:50이런 것들도 제가 볼 때는 나중에 협상이 진행이 되면서
10:55그 속에 포함이 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10:58지금 중요한 건 이런 거예요.
11:00우리가 2015년도에 JCPO에 소위 말해서 포괄적 합의를 했잖아요.
11:05그때 당시에 포괄적 합의할 때 그게 쪽수가 몇 쪽이나 되는지 아세요?
11:10혹시 159쪽입니다.
11:12그러니까 이만한 책이잖아요.
11:14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것은 우선 한쪽짜리 MOU.
11:18그러니까 큰 프레임워크.
11:20이걸 종전을 향한 큰 프레임워크를 일단 먼저 하고
11:23그리고 나서 좀 이따가 점점 고위급 회담을 통해서 이걸 구체해 나가자.
11:28그렇게 되면 그게 159쪽까지는 안 가더라도 몇십 쪽은 되겠지요.
11:33그런 과정 속에서 아마 이런 부분들이 다 미국이 원하는 것 또는 이란이 원하는 것
11:40서로가 이렇게 일정 부분 양보해 가면서 되지 않겠는가.
11:44말 대 말이 되지 않으면 다시 전쟁으로 돌아가는 거거든요.
11:48아마 그런 형태로 저는 진행될 거라고 봅니다.
11:51지금 당장은 한 장짜리.
11:53첫 걸음이라도 빨리 내딛는 게 급성일 텐데
11:56앞서 트럼프 대통령 목소리로 들으신 것처럼 협상 시한은 없다고 했습니다.
12:01그런데 관측하는 부분에서는 다음 주에 있을 미중 정상회담 전까지는 있지 않겠느냐
12:07이런 관측도 나오는데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12:09실제 지금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12:12미중 정상회담을 앞서고 이란 이슈가 크게 부각될 경우에
12:16사실상 미국을 압박할 수 있는 수단이 중국을 압박할 수 있는 수단이 미국으로서는 되게 부족하고
12:23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일단 미중 정상회담 이전에 이 부분이 어느 정도 이루어질 것인가.
12:30또 다른 부분은 5월 마지막 제주 월요일이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죠.
12:35우리나라 현충일과 같은 날인데 사실상 미국의 여름을 알리는 시작이고
12:40많은 미국인들이 여행을 떠나기 때문에 기름값이 매우 민감합니다.
12:43그런 측면 속에서 지금 현 시점에서 큰 틀이 합의가 이루어지고
12:48이런 논의가 이루어진 부분은 5월 정도에 가시적으로
12:511단계는 미중 정상회담 이전, 2단계는 5월 말 정도가
12:57실질적인 MOE 체결 이후에 합의를 이루는 그런 시간의 스케줄을
13:04저희가 한 번쯤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13:06네. 우선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말로는 종전이 임박했다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만
13:14이런 이란은 이것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13:16이스라엘은 이런 상황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13:18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종전 임박 그렇게 우리에게 놀랄 일이 아니다.
13:23이런 반응인 것 같은데요.
13:24네. 아마 네타냐후 총리는 조금 놀랐을 겁니다.
13:28그러니까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보면 이거는 미국의 입장하고 좀 다르거든요.
13:33이제 이스라엘은 이란을 철전지 원수로 생각하기 때문에
13:36그래서 네타냐후 총리는 1년 정도 전쟁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13:40이런 표현을 여러 차례 한 적이 있어요.
13:42그래서 이란의 핵무기를 절대는 가져서는 안 되고
13:45이란을 완전히 산업적으로, 경제적으로 완전히 초토화시켜가지고
13:50다시는 재건하지 못하도록 그래야 자신의 숙적이라고 볼 수 있는
13:54이란을 완전히 그냥 깔아앉히게 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하니까
13:58그 문제가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어요.
14:02예를 들어서 지금 좀 전에도 우리 앵커님께서 질문을 하셨지만
14:06소위 말하는 저항의 축에 대한 지원 문제 있잖아요.
14:10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끊지 않고 그냥 혹시 넘어갈까 봐
14:14그렇게 되면 지금 헤즈볼라에 대해서 타격을 가하고 있는데
14:18이 부분도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14:19그래서 이 부분도 끊으라 그러면 지금 당장 이스라엘한테 압박을 가하게 되면
14:25이스라엘이 헤즈볼라도 타격을 못하게 되는 그런 결과가 오니까
14:28이스라엘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부담스럽죠.
14:33그리고 이제 굳이 개인적인 걸로 얘기를 안 해도 되겠지만
14:37네타냐후 총리의 사법도 리스크가 있잖아요.
14:41그래서 이것이 완전히 그러면 일단은 정식적인 휴전이 됐다.
14:45그리고 레바논에 대해서 더 이상 공격 못한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사법부의 판결이 기다려진단 말이죠.
14:52그렇게 되기 때문에 지금 이스라엘로서는 또 네타냐후 총리로서는
14:57여기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보죠.
15:01전쟁이 시작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협상 국면마다 의도했든 안 했든
15:07계속해서 걸림돌을 꺼냈던 게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아닙니까?
15:11이번 협상 국면에서도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15:14저는 존재한다고 봅니다.
15:16사실 이란과 이스라엘의 적대관계 부분을 79대 이스라엘 혁명 이후로 많이 언급하고 있는데
15:23저는 실제 사례는 좀 다르다고 보고 있어요.
15:27그 부분은 이란, 이라크 8년 전쟁 기간에 미국하고 이란의 거래가 있었고
15:34또 중대 역할을 한 부분이 이스라엘에 있었거든요.
15:371987년에 이란 콘드라 사건이 폭로됐는데 미국과 이란이 거래를 하고 미국산 무기를 이스라엘을 통해서 전달을 했습니다.
15:46그 부분은 당시 이란, 이라크 전쟁 당시 이스라엘은 이라크를 견제하기 위해서 사실상 이란을 지원했다는 것이죠.
15:56그런 측면에서 이스라엘이 끊임없이 전쟁 종전이나 평화협상에서 계속 개입한 부분들은
16:05만약 미국과 이란이 일정 정도 종전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게 되면
16:10이스라엘의 본질적인 문제가 거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6:13다시 말하면 팔레스타인 국가 관련된 부분이죠.
16:17그런 측면에서 이스라엘은 장기적으로 어떻게 보면 네타네엘의 개인적인 정치적 리스크도 존재하고 있지만
16:24만약 미국과 이란 간에 여러 가지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게 되면
16:29국제사회는 이스라엘 내부의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팔레스타인 문제가 다시 거론하게 되면
16:34이스라엘 내부에서는 커다란 충격과 또한 파장 효과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16:39지속적으로 이번 전쟁에 이스라엘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6:44MOU 체결, 한 장짜리 종이에는 지금 점진적으로 호르무즈 해업을 개방하는 계획도 담길 텐데
16:51길을 여는 건 좋은데 그동안 이란이 이 바닷길을 두고 엄청난 야욕과 또 이 돈줄로 활용하겠다 이런 욕심을 부리지 않았습니까?
17:02만약에 이런 이야기가 잘 통한다고 해도 통행료를 걷겠다�느니 통행권을 강화하겠다�느니
17:09이런 욕심들 버릴 수 있을까요? 이란이
17:12그렇게 되면 거기서 봉쇄를 하면 미국의 역봉쇄도 안 풀리는 거거든요.
17:17어차피 풀어야 되는 거예요.
17:19그래서 이것은 그냥 우리가 흔히 얘기하듯이 국제법이 위반된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얘기고
17:25또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도 여기에 대해서는 안 된다.
17:32빨리 안전하게 이렇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라고 계량까지 통과시켰지 않습니까?
17:37만일 이것을 그대로 허용해주면 물라카협도 그렇고 보수포르소협도 그렇고
17:42이 세상에 있는 많은 혜협들에서 돈 받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17:46그게 세계 질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규범은 어떻게 되고
17:50제가 볼 때는 이란이 입장에서 보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통행료도 받고 조치도 하고
17:57자기네들이 주도권도 행사하고 싶고 다 그러긴 하겠지만
18:00그렇게 되면 결국은 이게 종전을 향해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18:06그렇기 때문에 일정 부분 양보는 할 거다.
18:09대신에 한꺼번에 이렇게 풀 거냐, 시간을 두고 풀 거냐
18:12그 차이만 저는 있다고 봐요.
18:14우리 쪽에서는 그 나무호 폭발과 화재 사고가 어떻게 정리가 되는지도 주목되고 있는데
18:20아마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에는 수리소로 도착을 해서
18:23어느 정도 원인 분석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18:26이란 쪽에서는 이란이 한 일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있는데
18:30만약에 이란 쪽의 어떤 외부 공격에 의해서 발생을 했다거나
18:33원인 분석을 통해서 새로운 변수가 나올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18:37현재 우리가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볼 필요는 있거든요.
18:41그래서 조사 결과 이후에 저희의 향후 대응 방식을 논의하는 것보다도
18:45합리적이라고 판단하고 있고요.
18:47일단 이란 정부는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고
18:49그리고 또 현재로서는 외부 충격에 의한 여러 가지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18:55현지 선원들이 말하고 있기 때문에
18:59이런 것을 봤을 때 저희가 이 상황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19:04그런데 아시아시피 지금 전쟁 중이기 때문에
19:06이란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 이외에
19:09또 여러 가지 변수도 저희가 한 번쯤 예의주시해볼 필요는 있거든요.
19:12현장에서 돌발 행동에 의한 것인지 그런 측면 속에서
19:16이 부분은 의도적인지 의도적이 않는지에 관련된 부분을
19:20우리가 한 번쯤 고려해 볼 사항이기 때문에
19:22일단 조사 결과를 신중히 지켜보고 나서
19:25향후 구체적인 대응책을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19:29만약에 의도적인 공격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19:33이란이 설치해놓은 기뢰에 의해서 만약에 이런 사고가 난 것이라면
19:38앞으로 한국과 이란의 관계는 어떻게 좀 봐야 됩니까?
19:41우선은 이제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죠.
19:45그래서 지금 보면 쿵 하는 소리는 들렸고
19:47파공은 없고 그리고 침수되지도 않았고
19:51그런데 화재는 발생했다 이런 거잖아요.
19:53그렇다고 하면 뭔가 외부에서 충격이 있었다라고 하는 건데요.
19:57외부에서 충격은 우리가 하늘에서 날아오는 드론도 있을 수 있고
20:01수중 드론도 있을 수 있고 또 미사일도 있을 수 있고
20:05또 이렇게 기대도 있을 수 있는데
20:08제가 볼 때는 이런저런 생각을 다 하면
20:10파공이 나면 직접 와서 부딪혀야 되는 거거든요.
20:14파공이 안 나고도 압력을 이렇게 배에 전달을 해가지고
20:17배에 있는 그러니까 엔진실에 있는 그런 뭐라고 할까요?
20:23유압계통이나 이런 것들을 갖다 터지게 만들 수 있단 말이죠.
20:26그게 바로 뭐냐 하면 부유기대나 감흥기대라고 하는 거예요.
20:31그래서 그 기대가 터지면 꼭 배에 가까이 가서 터져야 되는 건 아니니까
20:37거기에서 좀 어느 정도에서 떨어지면 거기에서 굉장히 큰 충격파가 발생을 하거든요.
20:42가스버블이 발생을 하는데
20:44이것이 이제 팽창되고 수축하는 과정 속에서 배에다가 압력을 준단 말이죠.
20:49그러면 그 배에다가 압력을 주게 되면
20:51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기관실에 있는 연료파이퍼
20:54이런 데서 유압계통이 막 터지게 되고
20:56터지게 되는 과정 속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거거든요.
21:00그래서 이런 가능성은 있지만
21:03이것은 우리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1:05정부에서도 하여간 지금 바깥에서 이렇게 공격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21:11그래서 세밀한 조사를 좀 거쳐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21:15지금 뭐 과정을 근거로 해서 한국과 이란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
21:19그걸 얘기하는 것은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21:22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는 있지만
21:25조심스럽게 지켜보는 이유가
21:27지금 미군이 군사적 압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1:30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의 이란 해상 봉쇄력을 평가하기도 했는데
21:34어떻게 평가했는지 들어보시죠.
21:57종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22:00지금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 유조선을 발포하고 불능화시켰단 말이죠.
22:04이러한 조치들은 계속해서 협상에는 걸림돌이 될 것 같은데요.
22:09그렇죠. 하지만 미국이나 이란에서
22:13이번 어찌 됐거나 이번 전쟁에 성과물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22:18상대방을 압박할 필요성이 존재합니다.
22:22협상 중에도.
22:23그런 측면 속에서 마지막 서명 이전까지는
22:26계속 돌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22:30그래서 큰 틀은 합의가 됐지만
22:32세부 사항에 보다 유리한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22:36미국도 계속 이란을 압박할 것이고
22:39이란도 이 호르무즈 해업 통제권을 둘러싸고
22:42계속 돌발 행동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22:45저희는 마지막 최종 종전 협상 이루기 전까지는
22:50여러 가지 돌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22:54예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22:58이제 미중 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3:03미군 수송기가 베이징에 도착하는 등
23:05예정대로 진행될 것 같아요.
23:08네. 이제 딱 일주일 남았죠.
23:09그리고 이제 수송기가 맨 처음에 도착한 게
23:12벌써 한 2주 전이니까
23:13그리고 또다시 계속해서 간다는 것은
23:16필요한 물품들을 지금 다 수송하고 있다는 의미거든요.
23:19제가 볼 때는 정상적으로 미중 정상회담이 될 것으로
23:23그렇게 해상을 합니다.
23:24네. 미군 수송기가 지금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하는데
23:28저희가 그림도 한번 준비를 했습니다.
23:29그림 한번 보시죠.
23:31자. C-17 글로브마스터라고 하는 미군 수송기입니다.
23:36얼마 전에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하는 모습인데요.
23:39지금 이 수송기가 한 77톤 정도를 탑재할 수 있고
23:43보통 이제 대통령, 미국 대통령 전용 리무진이죠.
23:46더 비스트, 그리고 보안 통신 장비, 지상 호위 차량
23:50이런 장비들을 싣고 이동하는 게 주요 임무이기 때문에
23:55트럼프 대통령이 방중하기 전에 미리 수송기가 와서
24:00트럼프 대통령이 차량, 그리고 보안 장비, 통신 장비, 경호 장비
24:06이런 것들이 미리 도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24:10아무래도 지금 이란 상황에서 이란 협상이 타결이 되든 안 되든
24:14된 이후라도 주요 의제로 남을 수밖에 없겠죠.
24:18그렇죠. 그런 측면 속에서 지금
24:21어떻게 보면 이상 이외로 빨리 여러 가지 큰 틀의 합의가 나온 부분들은
24:26미국의 입장에서는 실제로 대만 문제나
24:29또 중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4:31사실상 미중 정상회담 이전에 큰 틀의 합의 부분을 이끌어내야지만
24:36효율적으로 이번 협상의 결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24:41그런 측면 속에서 지금 여러 가지 논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24:44앞으로 벌어질 미중 정상회담 이전까지의 여러 가지 나오는 내용들을
24:50우리가 만밀히 검토해볼 필요가 있고요.
24:51하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해서 이란 이 문제
24:55특히 이번 전쟁이 국제사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 이유는
25:00바로 유가 문제였고
25:01해업을 둘러싼 갈등이 큰 이슈가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25:05그런 측면 속에서 어떻게 보면 이란 이 문제
25:09또 호르몬 해업에 관련된 부분은
25:10앞으로도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주요 변수로서 등장할 가능성이
25:15매우 높다고 생각됩니다.
25:16중국 입장에서도 대만 이슈를 지렛대로 계속 의제로 활용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25:24그렇죠. 예를 들면 대만 문제를 미국은 보다 강하게 제기할 가능성이 높고
25:29그런 측면 속에서 중국은 그 대안 카드로서 이란 문제를 부각시키면서
25:35대만 문제를 사실상 좀 시석화시키거나
25:38평가 잘하는 부분으로서 협상에 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5:42앞서서 이란 아라그치 외무장관과 중국의 왕위 외교부장이 한 차례 만나지 않았습니까?
25:49이게 지금 보니까 중국 외교부가 적극적으로 초청을 했다고 합니다.
25:55그렇다면 이 말인 즉슨 중재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25:59중국 입장에서는 이번에 중재 역할을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26:04앞으로 일주일 뒤에 있을 미중 정상회담에서 협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26:10이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26:11중국이 중재 역할을 이번만 한 것은 아니에요.
26:14지난번에 4월 7일 날 2주간 휴전 합의할 때도
26:21그때도 중국이 적절한 중재 역할을 했다고 보고요.
26:25이번 같은 경우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왕위 외교부장이
26:28아라그치 외교부장을 이렇게 초청을 한 거거든요.
26:32초청해서 얘기한 거 보면 여태껏까지 중국의 외교부장이 이렇게 취해왔던 것은
26:39이란의 권익을 존중한다.
26:42그리고 이란의 주권을 존중한다.
26:44그러면서 항행의 자유는 보장이 돼야 된다.
26:47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26:49그러면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취해왔잖아요.
26:51그런데 이번에도 다시 이렇게 항행의 자유에 대해서 얘기를 했기 때문에
26:56이것이 아라그치 장관의 입장에서 보면
26:58중국이 얘기하니까 어떻게 보면 중국한테 그걸 뒤집어 씌울 수 있는 거잖아요.
27:05중국이 얘기하니까 우리가 들어주겠다.
27:07이런 식으로.
27:08그래서 이번에도 중재 역할을 어떻게 보면 했는데
27:12그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미중 정상회담에서
27:15아무래도 중국한테 조금 유리한 입장이 서게 되겠죠.
27:20계속해서 미국은 중국한테 중재 요청을 한 건 사실입니다.
27:24계속해서 중국이 왜 여기 당사자인데 그렇게 방관자처럼 행동하느냐.
27:30너도 나서라라고 얘기한 거거든요.
27:32그래서 너가 나서서 이란한테 압박을 가해라는 뜻이거든요.
27:36어찌됐든 중재 역할이잖아요.
27:37그것조차도.
27:38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유리하지 않겠는가.
27:41그 부분만.
27:43아라그치 장관이 중국 방문한 이후에
27:46발언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27:47저희가 그 부분 준비했는데
27:48어제 했던 발언입니다.
27:49잠시 들어보시죠.
27:55그 부분에 대한 발언은
28:20전쟁 이후로 국제적 위상도 높아지고 다른 국가들과의 새로운 협력관계가 어떻게 보면 도래됐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렇다면 어떤 관계를 얘기하는 겁니까?
28:29어떻게 보면 이라는 국제사회에서 계속 고립됐는데 이번 전쟁에 의외로 새로운 국제사회와의 관계 개선하는 돌파구를 찾으려는 그런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8:39사실 앞선 바이든 행정부에서 지속적으로 미국과 이란이 핵 협상을 논의했는데 파괴되지 않은 결정적인 부분이 이란이 요구한 부분이 다음 정부에서 보증을
28:51해달라는 것이었어요.
28:52다시 말하면 오바마 행정부 민주당 정권에서 핵 합의가 이루어졌는데 공화당 정부에서 트럼프 행정부 1기에서 파괴했죠.
29:01그런 측면에서 이란의 입장에서는 미국의 정권 교체에 따라서 여러 가지 합의 정신이 퇴색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29:11그런 측면에서 이란이 이번에 최대한 압박을 통해서 버친 부분들은 만약 공화당 정부와 합의가 이루어지게 되면 민주당 정부가 미국에서 등장한다고 해도
29:22이 정신이 깨지지 않을 거고
29:23그렇다면 앞으로 이번 공화당 정부와의 효율적인 합의를 통해서 국제사회의 관계 개선을 위한 축으로서 지금 논의하기 때문에
29:34어떻게 보면 지금 벼랑 끝 전술을 통해서 계속 버티면서 협상력을 최대한 극대화시키는 그런 전략 전술을 이제까지 추진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29:43네. 하나 좀 궁금한 게 미국은 중국이 지금 중재 국가로서 이렇게 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부각되는 게 원하지 않을
29:53것 같기도 한데
29:53그래도 우선은 이란 관계를 좀 풀 수 있는 열쇠는 중국이 가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30:00두 가지 생각이 묘하게 같이 있죠. 하나는 안 했으면 좋겠다. 하나는 좀 중재했으면 좋겠다. 그 생각을 같이 가지고 있는 거예요.
30:07그러니까 적절한 선에서 중재를 해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다 이익이 된다고 하면 그 자체는 나쁘지는 않겠죠.
30:15대신에 중국의 입장이 크게 더 강화되는 그런 결과를 낳지는 않겠습니까?
30:21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누군가는 보증을 서줘야 되는 입장이다 보니까 미국도 그렇고 이란도 그렇고 중국에 조금 어떻게 보면 중재를 원하는 그런
30:29상황인 것 같은데요.
30:30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싫지만 원하는 이유. 결국에는 지지율일 것 같습니다.
30:35지금 지지율이 역대 최악으로 떨어졌거든요. 이거 지금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굉장히 급한 이유 아닙니까?
30:40심각하죠. 예를 들면 미국은 군사적으로 전공 교체에 실패했죠.
30:46또 경제적으로도 국제 유가가 유동치면서 여러 가지 국제적인 압력에 있고
30:52또 정치적으로도 미국의 이번 군사 작전에 동조하는 국가들이 별로 없었죠.
30:57그런 측면 속에서 국제 살펴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미국의 국내 여론도 좋지 않습니다.
31:01그런 측면 속에서 이번 종전협상과 평화협상을 어떻게 이끌어내가는지가 반전을 끼할 수 있는 부분들인데
31:11어떻게 보면 이번 전쟁을 통해서 커다란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향후 집권의 프로그램에 여러 가지 큰 부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31:23있습니다.
31:23말씀하신 것처럼 대통령 개인의 지지율도 지지율이지만 지금 전쟁을 반대하는 여론도 6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1:30그렇게 되면 곧 있을 또 몇 개월 뒤에 있을 중간선거도 비상이겠네요.
31:37그렇죠.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큰 구상은 저는 이랬다고 생각을 해요.
31:42우선 베네수엘라에서 아주 혁혁한 성과를 거두지 않았습니까.
31:46그래서 두 번째는 이란에서도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
31:50세 번째는 쿠바 문제를 정리를 하면 그걸 탄력 삼아서 중간선거에서 완전히 이기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31:57여기에 큰 차질이 생긴 거죠.
32:00게다가 지금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고 유가가 급등하니까
32:04그게 지금 전쟁을 좋아할 리는 없지 않습니까.
32:07그래서 지금 이렇게 한 장짜리를 만들어서 프레임워크를 통해서 빨리 마무리 짓고 싶은 것도
32:14가능하면 빠른 시간 내에 유가를 안정을 시켜서
32:17미국의 유권자들이 공화당으로부터 이탈되지 않도록 하는데
32:21그 목적이 있는 거거든요.
32:22트럼프 대통령은 굉장히 다급한 입장이죠.
32:25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32:28지금까지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32:31유달승 한국외대 페르시아어 이란학과 교수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32:35고맙습니다.
32:3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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