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자, 석가탄신일 부처님 오신 날이 곧 다가오죠.
01:05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요.
01:07조계사에 아주 특별한 손님이 등장했습니다.
01:11바로 영상으로 보신 로봇 스님.
01:14이름도 있습니다.
01:15가비 스님인데.
01:18로봇 스님이라니요.
01:20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01:21130cm 남짓의 로봇입니다.
01:25정식으로 이렇게 불교에 귀의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가 되었는데
01:30본명도 부여받았습니다.
01:32이 사람들 영생을 이롭게 하느라 이런 의미의 가비, 가피라고도 읽을 수 있다고 하는데
01:38본명까지 부여받았다고 하거든요.
01:41부처님 오신 날 이런 걸 맞이해서요.
01:43특별한 행사로 소개되고 있는 겁니다.
01:46정식으로 이 불교에 귀의를 해서 합장하는 모습도 보여지고 있고
01:51스님들에게 대답도 씩씩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01:55어찌 보자면 최첨단 과학기술과 종교는 굉장히 평행성을 달리는 것 같은데
02:02오히려 또 이 과학기술도 기본은 함께해야 된다.
02:06선하게 이용해야 된다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02:10저 로봇 스님 갑이 인류 역사상 로봇한테 님자 붙이는 최초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02:18아니 그냥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명예의 스님으로 활동한다면서요.
02:24그렇습니다. 명예의 스님으로 활동을 하면서요.
02:27앞으로도 불교를 홍보하기도 하고
02:29그리고 이 불교를 믿는 분들에게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02:33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02:36굉장히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02:38새로운 모습을 계속 보여줘야 되잖아요.
02:40불교를 잘 알린다는 의미에서도
02:42이번에 이 갑이 불교 로봇의 등장이 굉장히 의미가 있을 것 같고요.
02:47다양하게 시민들과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02:52저기 갑이라고 하지 마시고 갑이 스님
02:54그렇게 말해야겠네요.
02:55님자 붙이시죠.
02:58그런데 재미있는 게요.
03:00불교에는 신자들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계율이라는 게 있습니다.
03:05이걸 오개라고 하는데
03:06이 로봇 스님 갑이를 위한 특별한 오개까지 마련이 됐습니다.
03:13이게 눈에 뜨네요.
03:14다섯 번째.
03:15과충전하지 않을 것.
03:16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중에 충전, 과충전하면 안 된다.
03:21불 나니까요.
03:22잘못하면 배터리에.
03:23그렇죠.
03:23불교에서는 오개라는 것이 있어서 사람들이 꼭 하지 않아야 되는 일을 정하고 있는데
03:28이 로봇 스님, 갑이 스님에 맞춰서 이 부분도 변형이 된 겁니다.
03:33사람을 따르고 대들지 않을 것.
03:36그리고 다른 로봇 사물을 훼손하지 않을 것.
03:39인간이 지켜야 될 부분에서 로봇으로 조금 변형한 게 눈에 띄고요.
03:43단연 눈에 띄는 건 과충전하지 않을 것.
03:45이것인데.
03:46제일 중요하죠.
03:47그렇죠.
03:47왜 불교 가르침 중에서는요.
03:49내 것이 아닌 거 탐하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로봇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03:55내가 에너지 너무 많이 쓰고 과충전하지 말라 하는 가르침까지 요즘 시대에 이 사철혁명 시대에 맞는 가르침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04:04알겠습니다.
04:05또 석가탄신일 부처님 오신 날 되면 또 연등 행사가 있잖아요.
04:09이 연등 행렬에도 로봇 스님, 갑이 스님이 또 동참한다고 하니까요.
04:15또 볼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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