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의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의 발언이 논란입니다. 들어보시죠.
00:50남한이 북한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일성보다 일찍 죽어서 그렇다라는 발언을 한 겁니다.
00:58구미입니다. 저 지역이. 야당에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01:07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박정희 대통령을 부정하고 구미 시민의 자긍심을 정면으로 짓밟는 무책임 행태.
01:14진심어림 사죄와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다.
01:19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망언이다. 전직 시장으로서 품격은 물론 인간을 예의 맞아 상실한 망언이다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01:30장세용 민주당 후보는 논란이 커지자 해명을 했습니다.
01:35박정희 대통령이 죽고 나서 우리나라는 잘 버티고 성장해왔다.
01:39박정희 대통령의 폄훼 의도가 없다라는 취지였다는데
01:46성치훈 때문에 어떻게 보십니까?
01:49오해했다라는 취지인 같은데.
01:51그러니까 뭐 어떤 의도와 취지인지는 알겠는데 저런 표현이 적절하다고 저는 동의하지 않고요.
01:59김일성이 오래 살아남았기 때문에 결국 북한은 민주주의로 가지 못하고 발전하지 못했다.
02:06이 얘기를 하고 싶으신 건지.
02:07그런데 어차피 거기에는 3대 세섭 체제, 그때는 과거에는 아니었습니다만
02:11그런 체제로 가고 있던 중이었기 때문에 저 말이 그렇게 설득력 있게 들리지는 않거든요.
02:18경북 구미에서의 저 발언이 저는 영남권 전체에 영향을 줄 것 같아서 또 걱정입니다.
02:23박정희가 일찍 죽어서 한국이 잘 살았다.
02:26뭐 그런 취지인데.
02:27그러니까 구미에서 선거하시는 분이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하고 싶었던 거라고 보진 않거든요.
02:33구미에서 선거하는데 영남권은 우리 당의 좀 불리한 지역이기 때문에
02:40굳이 저거를 박정희 전 대통령 비난의 의도로 했다고 저는 보진 않아요.
02:45하지만 저런 식으로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좋아하시는
02:50보수 유권자들한테 불편하게 들릴 수밖에 없죠.
02:52그러니까 신중하게 접근을 했었어야죠.
02:54저 얘기가 또 그러면 진보진영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어떻게 평가할 것이냐.
02:59이런 논쟁으로 또 확산될 것도 저는 없다고 보고요.
03:03다만 저런 설화가 저렇게 논란 자체가 해명한다는 것 자체가
03:07저는 또 대구에 띄고 계신 김부겸 후보가 갑자기 또 떠오르는데
03:12이런 논란은 안 좋아하실 겁니다.
03:14왜냐하면 김부겸 후보는 지금 박정희 컨벤션 센터 건립하겠다 이러고 다니고 있는데
03:18옆에 구미에서는 민준환 후보가 박정희 대통령이 일찍 죽어서 한국이 발전했다.
03:22이래버리면 영향을 준다.
03:24그러니까 그게 영향을 주죠.
03:26저런 단어 자체가 저처럼 들여다보고
03:29이게 결국 김일성 3대 그쪽 걔네가 계속해서 뭔가 집권을 했기 때문에
03:35장기 독재를 지금까지도 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발전 못한 거다.
03:39이런 포인트를 하고 싶은 것 같은데 거기에 왜 굳이
03:41왜 굳이 이 비교대상을 넣어서 논란을 만드냐는 거죠.
03:46그러니까 전국에서 띄고 계신 분들이 좀 긴장을 해야 됩니다.
03:52왜냐하면 지금 구미도 그렇지만
03:54예를 들면 민주당이 유리한 호남에서 선거를 하시는 분들도
03:57거기에서 나오는 발언 자체가 구미 아니면 대구, 부산 선거에 영향을 다 줍니다.
04:04이렇게 전국 언론에서 다룰 정도의 이슈가 된다는 것 자체가
04:07전국 선거에 영향을 주고
04:08특히나 민주당에서 불리한 지역에서 띄고 계신 분들에게
04:11아주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04:13발언 하나하나를 좀 신중하게 하셔야 된다는
04:15당 차원에서도 사실 그래서 좀 발언 자제령이나
04:18이런 것들을 생각 좀 엄중히 하라라는 얘기를
04:21이미 내린 걸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4:23계속 설화가 터지는 게
04:24아까 김종국 의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04:26실수하라는 게 중요한 거거든요.
04:28처음에는 실수입니다.
04:29의도는 알겠습니다만 명백히 실수이기 때문에
04:31변명하지 말고 사과하시고
04:33다른 후보들도 좀 조심하셔야 된다는 생각 말씀드립니다.
04:36그런가 하면 국립국어원의
04:39오빠 호칭에 대한 문의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04:42기사가 되고 있는데요.
04:46작성자는 국립국어원의 오빠 호칭의 사전적 의미와
04:50사용 가능 범위에 대한 문의를 남겼군요.
04:5240세 이상의 손이 남자를 오빠라고 부르는 게
04:55언어 예절상 적절한 표현입니까?
04:58라고 그제 문의를 했습니다.
04:59그런데 이게 또 답변이 달렸다고 해요.
05:03국립국어원
05:06초면에는 따뜻한 정 형성될 만한 정서적 교감이 부족하므로
05:10오빠라는 호칭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05:1340세 정도의 나이 차이는 일반적인 손이 형제의 범주를 넘어
05:17부모 세대에 가까운 격차입니다.
05:18사회적 통념과 언어 예절을 고려하면 오빠라는 호칭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
05:24라고 아주 상세한 친절한 설명이 달렸네요.
05:33그런가 하면 민주당 김문수 후보가
05:37공무원을 따까리라고 표현한 발언에 대해서
05:42전공로가 분노했는데 문제의 발언부터 들어보시죠.
05:56전공로 성명이 나왔는데 함께 보시죠.
06:03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공직사회 하대하는 오만한 선민의식의 민낯
06:07120만 명 모욕해놓고 SNS 게시글 하나로 어물쩍 넘어가려는 행태는 명백한 2차가 해
06:13당 차원의 공식사과와 김문수 후보의 징계를 촉구하는
06:16전국 공무원 노동조합의 성명이 나왔습니다.
06:19안영환 의원님.
06:21저는 저 발언은 오빠 발언보다도 더 심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06:27오빠 발언은 실언일 수도 있고요.
06:29그런데 국립국어원에서 질문을 던진 분도 굉장히 우아하게 질문을 던졌고
06:35답변도 굉장히 우아했어요.
06:37우아했어요.
06:37굉장히 한국 사회 품격이 높아졌다는 느낌을 들었습니다.
06:39어쨌든 오빠 발언은 저는 해서는 안 될 발언이지만
06:43약간 실언적인 게 있다고 보는데
06:44딱가리 발언은 표현부터 시작해서 인식을 드러내고 있거든요.
06:52공무원에 대해서는 아니 공무원 뭐 하려면 딱가리 해봐야지
06:58딱가리 하려면 공무원 해봐야지
06:59이 발언이라는 것은 결국은 공무원들은 그냥 수발만 든 사람들이다.
07:05전국의 공무원들이 들으면 얼마나 화를 내고 분노하겠습니까.
07:09사실 대한민국의 공직자를 저도 공직생활 해봤습니다만
07:12공직자들 유능한 분들 많습니다.
07:14열정을 가지고 밤늦게까지 일하는 분들 많습니다.
07:17국가를 위해서 우리 공동체를 위해서 정말 성심성미껏 일하는 분들 많아요.
07:21그분들 한마디로 딱가리.
07:22딱가리라는 말은 소거인데 시키는 대로 하는 거
07:26지금 나옵니다만 자질구리한 신분을 하는 사람을 낫자와 부르는 소거.
07:30딱가리. 공무원들이 딱가리입니까. 아니죠.
07:33지금 경제부처 관료들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까.
07:37그런 관료들을 저렇게.
07:39저는 굉장히 인식의 문제다.
07:42자꾸 저는 민주당 전체를 쌓아잡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07:46민주당 의원들이나 민주당 당직자들 사이에서 저런 발언들이 나오는지 좀 이해가 안 돼요.
07:51근본적으로 조심도 해야 되지만 인식의 문제.
07:55오만함. 나는 옳고 상대방은 그러다.
07:58나는 우월하다는 그런 의식부터 고쳐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08:02딱가리 발언은 참 심각한 발언입니다.
08:05김우정 의원님.
08:08김은수 후보 아니고 의원이죠.
08:11의원이죠.
08:11지역구 국회의원인데.
08:14저는 한숨만 나오는데요.
08:17한숨만 나온다.
08:17SNS에 사과문을 올렸는데 사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사과할 일을 안 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08:27명언이군요.
08:27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이렇게 반복적으로 일어납니까?
08:30왜 국민의힘에게 빌미를 줍니까?
08:33저는 이해할 수가 없고요.
08:36그래서 김은수, 이름도 지금 국민의힘 김은수 전 장관하고도 이름도 같으신데
08:42그쪽 얘기인 줄 알았어요, 저는.
08:45그랬는데 참 이런 일이 왜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반복적으로 이럴까.
08:52그리고 소위 이제 국회의원은 어떻게 생각하면 어공이에요.
08:56맞네요.
08:58늘공이라고 저희가 보통 표현하잖아요.
09:01공무원 하시는 분들이 이런 얘기들 하면 얼마나 힘이 빠지겠습니까.
09:04정말 제가 대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09:09그리고 김은수 의원님이 왜 대신 사과드리세요.
09:12민주당 의원이 했잖아요.
09:13그러니까 그래서 김은수 의원이 SNS에 이렇게 할 게 아니고
09:18정말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9:21공무원들의 사기를 꺾는 이런 발언에 대해서
09:23너무나는 국회의원이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09:28네, 김유정 의원님의 돌직구였습니다.
09:30이름이 김문수라고 해서 저쪽인 줄 알았다, 아유참.
09:35그 발언이 다 내포하는 것 같습니다.
09:37감사합니다.
09:3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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