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6주 전


[앵커]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을 국빈방문한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만났습니다.

그런데 서로 자신 쪽으로 손을 잡아당기는 악수 신경전이 포착됐습니다.

김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영국 찰스 3세 국왕 부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찰스 국왕이 차에서 내리자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손을 내밀었고, 국왕의 손을 잡더니 자신 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깁니다.

주도권을 잡으려는 이른바 트럼프식 악수.

찰스 3세도 예상했다는 듯 자신 쪽으로 당깁니다.

팽팽한 신경전 속에 80세 트럼프 대통령과 78세 찰스 국왕의 악수가 8초 동안 이어졌습니다.

이후 사진촬영을 하고 백악관 내부로 안내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찰스 국왕 어깨를 가볍게 두들긴 것을 놓고 결례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가 나흘 일정으로 미국 국빈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멜라니아 여사가 설치한 백악관 모양의 새 '목재 벌통'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도 포착됐습니다. 

환경 보호와 양봉에 관심 많은 찰스 국왕에게 공개하는 식으로 환대를 표한 겁니다. 

찰스 3세 국왕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트럼프 대통령과 비공개 단독 회담을 한 뒤 미 연방 의회에서 연설에 나섭니다.

미 의회 연설은 1991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이후 35년 만입니다. 

이란 전쟁으로 냉각된 양국의 긴장 관계가 풀릴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영상편집: 이은원


김지윤 기자 bond@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한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만났습니다.
00:05그런데 서로 자신 쪽으로 손을 잡아당기는 악수신경전이 포착됐습니다.
00:10김지윤 기자입니다.
00:13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영국 찰스 3세 국왕 부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00:20찰스 국왕이 차에서 내리자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손을 내밀었고
00:25국왕의 손을 잡더니 자신 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깁니다.
00:28주도권을 잡으려는 이른바 트럼프식 악수.
00:32찰스 3세도 예상했다는 듯 자신 쪽으로 당깁니다.
00:37팽팽한 신경전 속에 80세 트럼프 대통령과 78세 찰스 국왕의 악수가 8초 동안 이어졌습니다.
00:46이후 사진 촬영을 하고 백악관 내부로 안내하며
00:49트럼프 대통령이 찰스 국왕 어깨를 가볍게 두들긴 걸 놓고 결례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00:56현지 시각 어제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가 나흘 일정으로 미국 국빈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01:05최근 멜라니아 여사가 설치한 백악관 모양의 새 목재 벌통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도 포착됐습니다.
01:12환경 보호와 양봉에 관심 많은 찰스 국왕에게 공개하는 식으로 환대를 표한 겁니다.
01:20찰스 3세 국왕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트럼프 대통령과 비공개 단독 회담을 한 뒤 미 연방의회에서 연설에 나섭니다.
01:29미 의회 연설은 1991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이후 35년 만입니다.
01:34이란 전쟁으로 냉각된 양국의 긴장관계가 풀릴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01:41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1:56기상캐스터 배혜지
01:58감사합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