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걸 절대 허용하지 않을 거라며 찰스 3세 영국 국왕도 이에 동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0:09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이 스스로 붕괴 상태에 처해 있다고 알려왔다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요.
00:15워싱턴 연결해서 내용을 좀 들어보겠습니다.
00:17홍상희 특파원
00:21트럼프 대통령이 찰스 3세 국왕 국빈 만찬에서 이란에 대해서 처음 언급했죠.
00:29잠시 전 백악관에서 열린 찰스 3세 영국 국왕 국빈 만찬에서 이란을 군사적으로 격파했다고 말했습니다.
00:36찰스 3세 영국 국왕의 국빈 방문 기간 이란 전쟁과 관련한 첫 공개 언급인데요.
00:42이란의 핵 보유 금지에 대해 찰스 3세도 동의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00:47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들어보시죠.
01:06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SNS에 올린 글에서는 이란 측이 스스로 붕괴 상태에 처해 있다고 알려왔다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01:14이란이 지도부 분열 상황 해결을 시도하고 미국이 가능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업을 개방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건데요.
01:21하지만 이란에 누가 이런 붕괴 상태를 언급했는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01:26이란 전쟁 과정에서 영국이 군기지 제공과 호르무즈 해업 군함 파견 요청을 거절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을 비판해 왔죠.
01:35트럼프 대통령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환영식에서 양국의 유대를 강조하면서 이란 전쟁 기간 불거진 영국과의 관계 개선 시도의 모습을 보이기도
01:45했습니다.
01:46이 발언도 들어보시겠습니다.
02:12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동안 동맹국에 대한 섭섭함을 반복적으로
02:17표현하기도 했었는데 찰스 3세 국왕이 나토 동맹을 강조하는 발언을 했죠.
02:25미 연방의회 연설에서 찰스 3세는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한나라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크다면서 지난 80년 동안 지탱해온 걸 소홀히 여겨선 안
02:35된다고 강조했습니다.
02:35그러면서 대서양 파트너십은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77주년인 나토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한 겁니다.
02:4525년 전 9.11 테러 직후 나토가 처음으로 집단 방위 조항을 발동했다면서 1, 2차 세계대전과 냉전을 거쳐 공동 안보를 위한
02:54결의가 지금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필요하다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02:58이란 전쟁 과정에서 불거진 미국과 영국의 갈등에 대해 찰스 3세가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미국과 영국의 관계도 떼어놓을 수 없다며 양국
03:08간의 역사적 유대를 강조했습니다.
03:11이 말도 들어보시겠습니다.
03:29찰스 3세는 또 지난 25일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서의 총격 사건에 대해 폭력 행위는 결코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3:39영국 국왕이 미 의회에서 연설에 나선 건 지난 1991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이후 35년 만입니다.
03:49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교착상태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란이 항전 의지를 밝혔다고요?
03:57이란군은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면서 새로운 표적을 설정했다고 경고했습니다.
04:02이란군 대변인은 적들이 다시 침략을 해온다면 새로운 무기와 방법으로 맞설 거라고 강조했는데요.
04:09이란군 대변인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04:32이란군이 강경한 입장을 밝히면서 미국과 이란의 불안한 효정과 협상 교착 상태가 당분간 이어질 거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04:40이란의 핵 보유 포기, 또 농축을 하는 반출, 대이란 해상 봉쇄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양측이 입장 차이를 좀처럼 좁히지
04:48못하고 있기 때문에 2차 협상도 성사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4:52현재 협상 교착 상태가 장기화할 경우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중동 병력 주둔, 또 대이란 해상 봉쇄로 인한 비용 증가,
05:02유가 불안으로 인한 민심 악화도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고민거리입니다.
05:06로이터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4%로 재집권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05:15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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