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미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00:04이란 전쟁에서 미국과 영국이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다 이뤄진 방문이라서 관심이 더 높았는데요.
00:09찰스 3세 백악관 도착 당시 예기치 않은 신경전도 벌어졌습니다.
00:14화면으로 보시죠.
00:17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00:24찰스 국왕이 차에서 내리자 트럼프 대통령이 손바닥을 위로한 채 먼저 손을 내미는 듯 하더니
00:29찰스 3세의 손을 자신 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깁니다.
00:33그러자 찰스 3세는 예상했다는 듯이 곧바로 잡은 손을 다시 자신의 쪽으로 당깁니다.
00:398초 동안 이어진 이 악수 장면을 보고 영국 가디언즈는 악수 신경전이 벌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00:45이란 전쟁 두 달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돕지 않은 영국을 향해 날선 비난을 이어가면서도
00:51찰스 3세만은 좋아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는데요.
00:54악수 신경전이 있긴 했지만 찰스 국왕을 위한 극진한 예우도 이어졌습니다.
01:00야외 정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찰스 3세 내외가 뭔가를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01:05백악관 안에서 관리하는 목재 벌통입니다.
01:09멜라니아는 원래 있던 벌통 두 개에 이번에 두 개를 더 추가해서 찰스 3세에게 공개를 했다고 합니다.
01:15평소에 양봉과 기후 변화에 관심이 많은 찰스 국왕을 배려해서 맞춤형 환대를 펼쳤다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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