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룬 두 의혹도 살펴볼까요? 1심 때 무죄가 선고됐었던 샤넬백 수수 의혹.
00:06오늘 2심에서 유죄로 바뀌었습니다. 통일교 청탁과 대가 관계가 인정이 된다고요. 송정현 기자입니다.
00:16김건희 여사가 건진법사를 통해 받은 통일교가 준 명품은 모두 3점입니다.
00:222022년 4월 샤넬백 1개, 7월에는 또 다른 샤넬백과 그라프 목걸이를 받았습니다.
00:30앞서 1심 재판부는 4월에 받은 800만 원대 샤넬백에 대해선 무죄라고 봤습니다.
00:36통일교 청탁이 구체화되기 전이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00:40하지만 2심 재판부는 이 가방을 포함해 샤넬백 2개와 그라프 목걸이 수수가 모두 유죄라고 봤습니다.
00:48통일교의 사업과 관련한 지속적인 청탁을 하고자 하는 단일하고 계속된 범위 하에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00:56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부터 통일교가 대가를 바라고 김 여사에게 고가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판단한 겁니다.
01:04특히 처음 전달한 샤넬백은 지나치게 고가품이라서 단순한 당선 인사선물로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01:18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유지했습니다.
01:27채널A 뉴스 송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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