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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나는 뉴요커…사이렌과 소란 속에서 사는 데 익숙"
"허리가 좋지 않아 바닥에 앉기 어려워"
"위생에 굉장히 예민…새 턱시도로 앉을 생각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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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총격 사건으로 아수라장이 됐던 미국 백악관 만찬장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00:06왜냐하면 그 긴박한 순간에 뜻밖의 행동을 하는 한 사람이 포착이 됐기 때문입니다.
00:15또 다른 사람도 굉장히 인상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00:19어떤 모습인지 제가 영상 보면서 설명드리죠.
00:23USA! USA!
00:26총격 사건이 벌어진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장입니다.
00:31그런데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한 남성에게 이목이 쏠립니다.
00:36아수라장이 된 상황 속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그 자리에 앉아서 샐러드를 여유있게 먹고 있는 모습인데요.
00:58또 다른 한 여성도 눈에 띕니다.
01:01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테이블 위에 남기고 간 와인병을 여러 병 챙겨나가는 여성의 모습입니다.
01:08한 병, 두 병, 두 병을 챙겨나갑니다.
01:15저 와인 챙겨나가는 건 그렇다 치고
01:18저 할아버지 샐러드를 먹고 있는 모습인데
01:23별명이 이제 샐러드맨이라고 미국 전역에서 지금 난리가 났다고 해요.
01:28아니 저 강심장 도대체 누굽니까? 뭐 하는 사람이에요?
01:31미국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에이전트라고 합니다.
01:37너무 태연하죠.
01:38인터뷰도 굉장히 인상적인데요.
01:40나는 뉴욕 출신이다.
01:42이 정도의 총성에는 이 식사를 마칠 수 있다라는 이 재치 있는 답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1:49다들 정말 정신없는 와중이었습니다.
01:51그 와중에서도 차분하게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이어가는 모습인데
01:55일단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았고
01:58결벽증도 있어서 더러운 바닥에 몸을 숙이고 싶지 않았다라는 답변까지 내놓았습니다.
02:03네. 보통 결혼식 끝나고 와인이나 꽃이 테이블에 남아있으면 하객들이 가져가죠. 선물처럼.
02:11그런데 저렇게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서 또 와인을 가져가는 저 여성도 참 알뜰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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