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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그 지역에 갇혀 핵 연구만 하는 것!"
131 지도국 핵 연구원들은 '종신 복무 중'?!

#이제만나러갑니다 #핵 #131지도국 #오철용 #핵개발 #금창리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2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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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우리 부대 당 자금으로 연에 한 천만 불씩 받는 거 있어요.
00:06천만 불이요? 연에 천만 불?
00:08150억 가까이.
00:09그 천만 불 가지고 수만 명이 다 먹고 있고 다 충당을 못해요.
00:16그러니까 자체 충당을 하는데 그게 한 2, 3백만 불 정도 자금이 더 요구가 되거든요.
00:22와 그거 한 50억 가까이 벌어야 되는 거예요?
00:24이렇게 해서 이거 북한에서는 군부대들의 고기나 기름은 보장이 안 돼요.
00:30그러니까 이건 무조건 사서 먹여야 되는 거예요.
00:32이거 사서 먹이는데 돈이 작은 돈이 아니에요.
00:36그렇게 하고 승용차로부터 시작해서 화물차, 중기계까지 엄청 많은데
00:41이 부석을 100% 중국에서 수입을 해야 돼요.
00:45그렇지.
00:46이게 그러니까 돈을 천만 불 준 거는 핵 관련한 일에다가 다 써야 되는 거고
00:52나머지 먹고 사는 거는 알아서 먹어라.
00:55근데 거기서 무역과정이라는 일을 했다는 거는
00:57정말 중요한 일을 했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01:00그러니까 말하자면 그 회사의 어떤 살림을 다 하신 거네요.
01:03그렇다고 봐야죠.
01:06어쨌든 북한에서 핵 관련 정보라는 거는 1급 이상의 비밀일 겁니다.
01:12그렇죠.
01:12우리 북한 외교관 활동하셨던 유현우 대사님.
01:17이거 핵 관련은 접근 잘 안 되죠?
01:20네, 맞습니다.
01:20핵을 연구하는 연구자들과 관련해서는 모든 게 다 비밀로 되어 있기 때문에
01:26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대해서 아는 사람 별로 없거든요.
01:29그리고 또 제가 들은 바에 따르면 저희가 운덕촌에서 살지 않았습니까?
01:36운덕촌에서 조금 더 내려오게 되면 인민경제대학이 있거든요.
01:39그러니까 운덕촌하고 인민경제대학 그 사이에 아파트가 두 개 허동이 있었습니다.
01:44이 아파트 두 개 허동이 5층짜리 아파트였었는데
01:46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 핵 물리학자들이 여기서 살았다고 합니다.
01:511990년대 초에
01:53외국인들이
01:531990년대 초에 서륜이 붕괴되지 않았습니까?
01:57그렇죠.
01:57그 이후에 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에 있는 핵 물리학자들이 다 실업자가 된 거예요.
02:02그래서 김정일이 지시로 해서 이 사람들한테 우리가 돈을 주겠으니까
02:06이 사람들을 데려와라 해서
02:08이전에 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 핵 물리학자들이 여기에 와서 북한에서 살았습니다.
02:15한 몇 년 동안.
02:16그러니까 김정일 입장에서는 줍이네요. 줍줍이죠.
02:20이거 고급 인력들이 쏟아져 나온 거예요?
02:22다 붕괴가 됐으니까
02:24그 사람들을 감시하던 인력도 다 없어지고
02:27그 사람은 실직하고
02:29그러니까 그냥 싼 값으로
02:30우리가 한 달에 2만 불씩 줄게 오라
02:33그런 사진리에 가서 한 거죠.
02:34기가 막히네요.
02:36이거
02:37대우도 좋았을 거 아니에요.
02:39그런데 이게 영변하고 박천
02:41처음에는 박천에서 먼저 시작을 해서
02:43영변으로 같이 붙어있는데요.
02:45그래서 거기에 핵 물리학자들이랑 살고
02:47핵 기술자들이 사는데
02:49여기 처음에 모르고 갔던 친구들이
02:51처음엔 좋다고 갔는데
02:53빠져나오기가 너무 힘든 거예요.
02:56평양에 와서 옥류관에 와서
02:58옥류관 냉면도 한 번 먹기 힘들고
03:00봉쇄, 비밀 때문에 봉쇄라니까
03:02보안, 보안.
03:03그러니까 거기에 이제
03:04처음엔 물질적인 건 굉장히 좋은데
03:07일단 거기에 들어가면
03:09다른 부분에 빠져나오기가 쉽지가 않아요.
03:11그런 데다가 또 감시 인력도 보통이 아니고
03:14이 사람은 누구를 만나서
03:16무슨 자료를 넘겨줄지 누가 알아요.
03:18그렇죠.
03:19그러니까 그냥 너는 거기 가서 뼈를 묻어라.
03:22이게 거기 생각이니까
03:23그러니까 말하자면 3년 만에, 5년 만에
03:26입당을 시켜요.
03:28입당이라는 건 출세를 위한 거잖아요.
03:31그런데 핵기지에 들어가서 출세해봤자 그러잖아요.
03:33그러니까 여기 나와서
03:35뭐 당 간부도 해야 되겠는데
03:37안 놔주거든.
03:39거기서 정말 힘이 센 사람이
03:41정말 있지 않고서는
03:43빠져나오기가 쉽지가 않아요.
03:45그러니까 말하자면
03:46아주 고급 유치장에 갇혀 있는 거네요.
03:50그러네요.
03:50그러니까.
03:50아주 좋은 유치장에 갇혀 있다
03:52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03:53아마도 이분들
03:55보안의 문제도 있었겠습니다.
03:56북한 내에서 거의 유령 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03:58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04:00백삼십일 지도부에도 이런 분들 계셨습니까 핵 연구원은요.
04:05규모나 그다음에 일체 먹고 싸는 것까지도 백 프로 비밀이에요.
04:09어머나.
04:09오 심한 것까지요.
04:11심했다.
04:12거의 한 사 오백 명 정도가 돼요.
04:15연구원들이 연구원들이 진짜 북한에서
04:17제일 비상한 애들 머리가 제일 비상한 애들
04:21수학교 때 데려가는 애 있고
04:24중학교 때 데려가는 애 있고
04:27대학 때 데려가는 애 있고
04:28체계적으로 데려다가 족성에 맞는 직업이
04:32또 연구하는 기관이 있는 것 같아요.
04:34그래서 앤에 대한 대화는 진짜
04:36굽비의 굽비고
04:38최상의 최상이에요.
04:40제가 대학 다닐 때
04:41생화학 교수님이 계셨는데
04:43북한에서는 교수라고 하잖아요.
04:44선생님이라고 하는데
04:4530대 미만이었어요.
04:4720대였는데
04:4820대의 그 교수님이 갑자기 없어진 거예요.
04:51없어졌다가 한 2, 3년 후에 나타났는데
04:53갑자기 벼를 달고 나타났어요.
04:55군복을 입고
04:55대위를 달고 나타난 거예요.
04:57그래서 어디에 가셨겠냐 하니까
04:59130일 지도국에 갔대요.
05:00그래서 거기에 연구사로 간 거예요.
05:03그래서 그 이후에 집에 와서
05:04마지막 인사하러 왔다고 했어요.
05:06그다음에 들어간 다음에 못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05:09부모님께도 마지막 인사하고
05:10들어간다고 해서
05:12130일 지도국에 들어가면 못 나오는 데라구나.
05:15그리고 끝났어요.
05:15그대로 못 보는 거지.
05:16그렇죠.
05:17그리고 이제 사회에서
05:18스카우트 해가는 것 같습니다.
05:19아니 대령님 그러면 진짜로
05:20이렇게 아예 못 나오는 거예요?
05:21휴가 같은 것도 없는 거예요?
05:22그러니까 부류가 있어요.
05:23기타 정사하는 분들은
05:24뭐 이제 군복마고
05:25뭐 집에도 갈 수 있건데
05:26얘들은
05:27여기 그저 기본 정사하면
05:29여기서 늙어 죽어야 되는 거.
05:30그러니까 진짜 왜
05:31배륙관 탄동의사를 연구하고
05:34계산하는 애들은
05:35그걸 못 내보내지.
05:37근데 저희 친척이 의사인데
05:39저런 데 간 거예요.
05:40영변핵 시설에 의사로 간 거예요.
05:41싸고 먹고 하는 거
05:42다 건강관리하는 거죠.
05:44그런데 너무 소식이 안 돼가지고
05:46찾아갔는데
05:47그 핵기지 안에서도
05:49몇십 킬로 나온 데다
05:51초대서를 딱 만들어 놓고
05:52이 안에서 20분만 딱 미팅을 시키고
05:54꺼내는 거예요.
05:55그러니까 아니 이거 도대체 뭐냐
05:56그 형 보고 물어보니까
05:57형은 말을 안 해요.
05:58말을 할 수가 없는 거죠.
06:00무슨 일하나 거기에 도대체.
06:02뭘 하나 하니까 말을 못 하고
06:04그때 이후로는 못 만나는 거예요.
06:06그러니까 완전히 거기에 뽑혀가는 의사도
06:09정말 인생이 그냥 나락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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