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오랜 원칙을 깨고 타이완의 무기를 파는 문제를 중국과 협상에 쓸 수 있다고 밝힌 뒤 파장이 더욱
00:09커지고 있습니다.
00:10미 해군 수장은 무기 판매가 이란 전쟁 탓에 뒤로 밀려 중단됐다며 트럼프와 다른 얘기를 했고 타이완 측은 이 또한 금시초문이라고
00:19반응했습니다.
00:20김종욱 기자입니다.
00:24지난해 12월 트럼프 대통령은 타이완에 대한 110억 달러, 16조 원 규모 무기 판매에 서명합니다.
00:32이어 올 1월에는 140억 달러, 21조 원어치 추가 판매를 의회가 사전 승인합니다.
00:40대통령이 의회에 공식 통보해야 거래가 실제 집행되는데 여태 소식이 없습니다.
00:46그 배경에 대해 의회 청문회에서 질문받은 해군 장관 대행은 이렇게 답합니다.
01:03무기 판매 지연이 이란 전쟁 때문이란 이 설명은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하기 때문임을 내비친 트럼프 대통령 발언과는 사뭇 다릅니다.
01:13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를 다뤘고
01:21중국과의 협상에 좋은 카드라고까지 묘사하며 무기 판매를 승인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01:39타이완에 대한 무기 지원을 규정한 미국의 타이완 관계법과
01:44무기를 팔 때 중국과 협상하지 않는다는 오랜 원칙을 대놓고 깬 터라 파장이 매우 큽니다.
01:52라이칭 더 타이완 총통은 미국의 안보 협력과 무기 판매가 평화 유지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02:02트럼프 발언에 큰 충격을 받은 데 이어 미 해군 수장이 밝힌 무기 판매 중단 사실 역시 금시초문.
02:09보도를 통해서야 알게 된 타이완은 미국의 안보 약속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02:26사안의 중대성을 의식한 듯 트럼프는 1979년 미중 수교 이후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02:34타이완 총통과 직접 대화로 논의하겠다고 파격 발언을 했지만
02:39이 역시 진행되는 건 아직 없습니다.
02:43YTN 김종우입니다.
02:46통장비
02:46이 영상은 금성이 importan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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