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79회 칸영화제가 폐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00:03폐막식과 함께 수상 결과도 나오는데,
00:06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쏠립니다.
00:10프랑스 칸에서 김승환 기자입니다.
00:15칸영화제 경쟁 부문 본상은 크게 7개입니다.
00:19부문별 후보 없이 경쟁 부문 진출작 22평 가운데 수상작이 결정됩니다.
00:25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사실상 2등상으로 불리는 심사위원 대상,
00:31여기에 심사위원상과 감독상, 각본상, 나무여우주연상이 포함됩니다.
00:38한국영화가 가장 최근 수상을 한 건 4년 전입니다.
00:42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 송강호 배우가 브로커로 나무주연상을 받았습니다.
00:49올해는 압도적인 선두주자 없이 여러 작품이 혼전 양상을 보인다는 평가입니다.
00:56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경쟁 부문에 진출한 호프는
01:00세계 각국 평단이 참여하는 영국 스크린데일리 평점표에서
01:044점 만점에 평균 2.8점을 받아 상위권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01:09르몽드는 칸의 전형적인 문법을 파괴했다.
01:14가디언은 최고 수준의 오락적 가치를 선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01:19이번에 처음으로 프리미어도 하고 경쟁도 진출했잖아요.
01:26이 자체로 너무나 크게 기쁩니다.
01:29한국 최초의 깐영화제 심사위원장인 박찬욱 감독은
01:33원칙에 따른 심사 기준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01:37확실히 말씀드릴 것은 제가 그렇다고 해서
01:40한국영화에 더 점수를 주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01:45강렬한 세계관으로 깐을 뒤흔든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01:48한국영화로 4년 만에 다시 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는
01:52이제 심사위원 9명의 손에 달렸습니다.
01:56폐막식이 다가올수록 긴장감과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02:00프랑스 깐에서 YTN 김승환입니다.
02:02지금까지 정치팀의 보도가였습니다.
02:02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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