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난타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러시아 점령지에 있는 학교 기숙사가 드론 공격을 받아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00:09양국이 우방국을 통해 새로운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공방도 벌어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0:16런던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21러시아 점령지 누안스크 지역에 있는 기숙사 건물이 부서지고 검게 그을렸습니다.
00:27밤사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을 받은 겁니다.
00:3010대 청소년 80여 명이 잠을 자고 있다 무방비로 당하면서 2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00:37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공격이라며 군의 보복 대응을 지시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조작됐다고 반박했습니다.
00:54우크라이나는 장거리 드론으로 러시아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 수위도 높이며 전쟁 자금줄을 조이고 있습니다.
01:01우크라이나에서 700km 떨어진 야로슬라블 정유시설, 1500km 떨어진 페름주 정유시설을 비롯해 이달 들어 석유시설 11곳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01:13양측의 충돌은 최근 수도를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은 뒤 더 격화하는 양상입니다.
01:18여기에 서로 우방국을 통해 새로운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며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01:25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벨라루스를 끌어들여 북부지역을 통해 전쟁을 확대하려는 5개 시나리오를 파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38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라티비아 영톤의 기지에 드론 부대를 배치해 러시아를 공격할 계획이라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01:47이런 가운데 미국의 관심이 중동전쟁에 집중되면서 우크라이나 평화협상 재개는 점점 더 멀어지는 분위기입니다.
01:56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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