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7또 한 번의 터닝포인트를 맞았습니다.
00:11삼성전자 이야기입니다.
00:12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50조를 돌파한 지 열흘 만에요.
00:18이번에는 일론 머스크라는 날개까지 단 겁니다.
00:21아니 머스크 얘기에요. 머스크가 뭘 했길래요?
00:24자기 SNS에다가 테슬라 AI 칩 설계팀이 AI5 설계에
00:29공정을 마쳤다라고 하면서 칩 양산을 가능하게 해준
00:33삼성전자에 감사한다라고 했습니다.
00:36그러면서 칩사지를 공개했는데요.
00:38잘 보이신지 모르겠지만 거기 뭐라고 각인되어 있냐면
00:41KR2613이라고 각인되어 있습니다.
00:43이게 바로 삼성전자가 만들었다라는 건데요.
00:47사실 삼성전자가 메모리 부분에서는 압도적인 1등 맞습니다만
00:50파운드리 부분에 있어서는 제대로 하는 거 맞아?
00:54라는 걱정이 많았었거든요.
00:56그런데 머스크가 이렇게 땡큐라고 얘기하면서
00:58삼성 파운드리 위기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된 거죠.
01:02저렇게 KR2613 이렇게 새겨진 게 삼성전자의 얘기군요.
01:07그렇게 땡큐라는 말을 날렸다는 건데
01:09아니 궁금한 거는 이재용 회장이랑 혹시 머스크가 서로 인연이 있어요?
01:14사실 썬밸리 컨퍼런스라고요.
01:17이게 일종의 보자면 기업인들의 상여 모임 같은 곳이 있는데요.
01:20이재용 회장이 여기에 2002년부터 2016년까지 14차례나 참석을 했습니다.
01:25이 자리에서 머스크를 만났는데 처음에는 머스크가 약간 사천적인 사람이잖아요.
01:31그래서 약간 무범생처럼 자란 이재용 회장 입장에서는 좀 낯설었던 거예요.
01:35그런데 사실 머스크도 그렇고 이재용 회장도 약간 허래허식 없고
01:39굉장히 소탈한 모습을 좋아하잖아요.
01:41그러면서 친해졌다라고 합니다.
01:43그래서 최근에 2년 전에는 이재용 회장이 직접 나서서
01:46정의선 회장과 머스크 회장을 연결시켜주기도 한 그런 일화도 있습니다.
01:51초창기에는 조금 낯설었는데 서로 친해졌다라는 얘기군요.
01:55이렇게 사실 머스크의 이번 땡큐 한마디가 조금 더 특별한 이유는
02:01과거 이재용 회장에게 이렇게 반도체 생산을 받는 파운드리 사업이
02:061년 전만 해도 기술력이 부족해서 가동률이 저조하다라고 질책할 정도로
02:12이게 사실은 아픈 손가락이었기 때문입니다.
02:15그러다가 반전을 맞은 건 이때부터였죠.
02:31그 이후 이렇게 이재용 회장의 경고 1년여 만에
02:37증승왕을 시작으로 줄줄이 머스크까지
02:41삼성전자 파운드리와 협력이 이어지게 된 겁니다.
02:45이번에도 어쨌든 머스크가 대만 TSMC한테도 고맙다라고 같이 하긴 했습니다만
02:52이 TSMC에게서 파운드리 왕자 자리를 좀 뺏어올 수 있을까요?
02:57사실 젠스당 깐부에도 아마 다 기억하실 거예요.
03:01그리고 아까 보셨던 화면에서처럼 3월에는 젠스당이 직접 땡큐 삼성을 말하기도 했었고요.
03:06그리고 AMD 리사스 회장은 또 한국을 찾아서 승지원에서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었고요.
03:10그리고 보신 대로 이번에 머스크까지 땡큐 삼성을 외친 겁니다.
03:14이걸 보자면 아까 파운드리 부분이 제가 아픈 손가락 부분이었습니다.
03:18사실 메모리에서는 압도적이지만 파운드리에서는 경쟁력이 뒤처지는데
03:22과연 TSMC의 점유율을 뺏어올 수 있을까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03:27사실 이건 희망 부분에 가깝습니다.
03:29지금 점유율 자체가요.
03:30TSMC가 70%대고요.
03:33삼성전자 파운드리는 7%대에 불과합니다.
03:3610배 차이가 나요.
03:37하지만 중요한 건 흐름이거든요.
03:38지금 보자면 과거에는 삼성이 고객사를 찾아다니면서
03:41제발 우리한테 일 좀 맡겨주세요라고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하면
03:46지금은 TSMC가 공급 부족입니다.
03:49그러니까 TSMC는 더 이상 물량을 받지 못해요.
03:51그러니까 이런 글로벌 빅테크들이 찾을 수 있는 데는 지금 삼성밖에 없습니다.
03:55그래서 이제는 상황이 바뀌어서
03:57글로벌 고객사들이 삼성한테 와서 제발 우리 물량 좀 해주세요라고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04:02앞서 말씀드린 대로 70%대 7% 점유율을 단기간에 뒤집기 힘들겠지만
04:07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4:10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04:12그런데 사실 이재용 회장과 이 젠슨왕, 깐부 동맹을 생각을 하면
04:16이 젠슨왕이 협력을 과시한 것은 사실 삼성전자뿐만은 또 아니었습니다.
04:22바로 이 사람도 있었습니다.
04:38자, 바로 최태현 회장 얘기인데
04:40SK아이닉스가 이제 다음 주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04:44아니, 어제 장중 거의 역대 최고가인 117만 3천억까지 주가가 올라갔어요.
04:49네, 그리고 오늘은요.
04:51종가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을 했습니다.
04:54조금 전에?
04:55네, 조금 전에 마감한 시장에서 종가 기준으로는 하이닉스가요.
04:59지금 현재 115만 5천억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을 했고요.
05:03연일 열릴 최고가 다시 쓰고 있습니다.
05:05그러면서 이제 증권사들이 하이닉스 다음 주 실적 발표가 있잖아요.
05:08그런데 실적 전망치를 계속 높이고 있어요.
05:11그래서 사실 올해 아마 영업이익을 한 250조까지 낼 수도 있지 않겠느냐라는 굉장히 공격적인 전망이 나옵니다.
05:18이러면서 회사가 돈을 잘 벌면 당연히 주가는 오르게 돼 있죠.
05:22최근에 나오는 증권사들의 목표 주가를 보면 190만 원.
05:25190만 원.
05:26네, 부르고 있습니다.
05:26그런데 이게 허황된 숫자가 아닌 게요.
05:28지금 앞서서 삼성전자 실적도 그렇고 오늘 실적 발표를 한 TSMC 실적을 보면
05:33SK아 헤넥스도 아마 다음 주에 상당히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내놓지 않겠느냐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05:39그러면 주가 같은 경우에는 사실 실적을 따라갈 수밖에 없거든요.
05:43그래서 190만 원 주가가 이게 허황된 숫자가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지만
05:47모든 투자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니까.
05:50또 전문가의 의견이고.
05:52자, 이 점 짚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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