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전쟁으로 초래된 경제난 속에 정부와 여당이 자동차 보험률 인하 등 추가 대책을 예고했습니다.
00:08야당과도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인데요.
00:12다만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비판을 두고는 여야 간의 설전이 오갔습니다.
00:17김철희 기자입니다.
00:21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결렬된 직후 정부 여당이 대응책 마련을 위해 다시 마주 앉았습니다.
00:27최대 화두는 종량제 봉투 같은 석유화학 제품의 공급 차질 문제, 당정은 전체적인 수급에 문제가 없다며 시장의 불안을 잠재우는 데 주력했습니다.
00:39필수 생활용품 50품목에 대해서는 정부가 일일 수급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00:49종량제 봉투도 마찬가지입니다.
00:52또 차량 5부제와 2부제 시행 본격화로 운행거리가 줄어들었다며 늦어도 다음 주까지 차 보험료율 인하 등 후속 조치를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1:03보수 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때리기를 고리로 비판에 나섰습니다.
01:09국민의힘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먼저 즉흥적 언행을 중단하고 제도적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01:17대통령은 자기 감정을 표출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지혜와 국력을 모으는 자리라는 점을 숙고하시기 바랍니다.
01:27이후 각 당 지도부까지 참전해 국익이 걸린 외교를 국민 갈라치기 재료로 쓰고 있다.
01:33가짜뉴스를 손에 들고 에너지 안보를 도박대에 올리는 격이란 등의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01:40가짜뉴스로 우방국과의 관계를 파탄내고 국익을 내팽개친 대통령과 이를 바로잡으려는 비판 세력 중 누가 진짜 매국노란 말입니까?
01:52범여권은 엄호에 나섰습니다.
01:55외교까지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란 경고가 나왔고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방한하면 체포할 의무가 있다며 대통령의 전쟁 악상 논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02:06아무리 야당 일지언정, 인류의 보편적 가치마저도 정쟁 도구로 삼아야 쓰겠습니까?
02:14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중동 상황에 시급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02:20이에 따라오는 목요일 긴급현안보고와 대응점검회의를 합동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02:27YTN 김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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