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준우승팀 한화 이글스가
00:042026시즌 초반 총체적 난국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00:08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00:12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5대6으로 졌습니다.
00:17최근 4연패를 당한 한화는 6승 8패, 7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00:23어차피 매경기 다 이길 수 없고
00:25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6승 8패와 7위라는 성적 자체가
00:30큰 문제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00:32하지만 최근 경기 내용이나 시즌 흐름이 매우 좋지 않다는 점에서
00:37한화 팬들의 분노지수가 점차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00:41우선 14일 삼성전은 6회 말까지 5대0으로 넉넉히 앞서던 경기를 놓치고
00:473연패를 끊을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뼈아픕니다.
00:51특히 7회에서 9회 삼성에 내준 점수가 밀어내기로 5점
00:56폭투로 1점이라는 사실은 1982년 KBO 리그 출범 이후
01:02보기 드물 정도의 허탈한 패배였습니다.
01:05마무리 김서현은 팀이 5대1로 앞선 8회이사 1, 2로에 올라와
01:10볼렛 3개와 폭투로 5대4까지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01:159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김서현은 피안타 1개, 볼렛 3개, 몸에 맞는 공 1개로
01:20기어이 역전 결승점을 내주고 황준서로 교체됐습니다.
01:25올해 7경기 1패 1세이브, 평균 자책점 9회, 6이닝 동안 4, 4구 14개를 내준 김서현을
01:33계속 마무리로 쓰기 어려울 지경이 됐습니다.
01:37한화는 지난 시즌 후 베테랑 불펜 투수의 유출을 막지 못했습니다.
01:43앤베코의 자유계약 선수 영입 보상 선수로 KT 위즈로 이적했고
01:48김범수는 FA로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01:53또 이태양은 2차 드래프트에서 기아에 지명됐습니다.
01:58불펜뿐 아니라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모두 빠진 선발진도
02:02작년에 비하면 약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02:06팀 평균 자책점이 6.38로 최하위,
02:10팀이 내준 사사구는 99개로 가장 많습니다.
02:15작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02:17나는 행복합니다를 신나게 불렀던 한화 팬들이
02:21다시 가을 야구를 꿈꾸기 어려웠던 시절의 보살 같은 마음으로
02:25경기를 지켜보게 되는 것은 아닐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02:29날씨였습니다.
02:29날씨였습니다.
02:30날씨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