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휴전 이후 처음으로 초대형 유조선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왔습니다.
00:06호르무즈 해협 정상화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을 품을 수 있는 걸까요?
00:11박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5수백 척 유조선이 정박해 있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 페르시안만.
00:20배 한 척이 오른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더니 뒤이어 두 척의 배가 뒤따릅니다.
00:26라이베리아 국적의 원유 운반선 세리포스가 현재 시간 10일 오후 9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뒤
00:34곧이어 중국 원유 운반선 코스퍼레이크와 허롱하이도 해협을 벗어난 겁니다.
00:41미국과 이란의 휴전 선언 이후 처음으로 대형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겁니다.
00:48전 세계 실시간 선박 위치 추적 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두 중국 선박은
00:535만의 수도 무스카트와 각각 100km, 160km 떨어진 해역을 항의 중입니다.
01:00다만 세리포스 호는 현지 시각 11일 이후 위치 추적이 멈춘 상태로
01:05오는 21일쯤 말레이시아 말라카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11선박들은 200만 배럴의 석유를 실을 수 있는 초대형 원유선입니다.
01:15세리포스에는 사우디산과 아랍에미리트산 원유가 실렸고
01:20코스펠레이크와 허롱하이 각각 이라크산, 사우디산 원유를 실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27로이터통신은 이들이 이란이 지정한 시험 경로로 이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1:33향후 해협 정상화 때 중요한 선례가 될 전망입니다.
01:37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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