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0:31중국 베이징의 한 중고차 시장입니다.
00:34주행거리가 짧은 전기차를 문의했더니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00:52주차된 중고차 10여 대는 내부 포장이 그대로 남아있는 새 차입니다.
00:57주행거리는 121.8km.
01:00판매점에서 주차장까지 이동한 것이 전부입니다.
01:07수요보다 공급이 많아 남아도는 전기차, 이른바 0km 중고차들입니다.
01:13지난해 중고차 시장에서 80만 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18또 다른 딜러는 기자에게 호객 행위까지 합니다.
01:21과잉 공급인 걸 알면서도 업체 간 실적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멀쩡한 새 차를 중고차로 판매하는 겁니다.
01:34타격은 고스란히 신차 판매점에 돌아갑니다.
01:37베이징의 한 전기차 판매점입니다.
01:41지난 8월부터 두 달 넘게 영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01:47중국에서 지난해에만 4,400곳.
01:50올해 상반기엔 1,200곳의 판매점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55생존을 위해 눈물의 할인 경쟁도 합니다.
01:57한때 500곳에 달했던 중국 전기차 생산업체는 과잉 생산과 적자로 줄폐업해 현재는 3분의 1 이하로 줄었습니다.
02:10저가 출혈 경쟁을 뜻하는 네이지안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02:15중국 정부가 뒤늦게 과도한 출혈 경쟁 단속에 나섰지만 현지에선 업체들의 연쇄도산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02:23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은상입니다.
02:27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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