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스토킹하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김훈이 범행 전 AI를 활용해 피해자의 정보를 캐내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00:08피해자의 대화 녹음이나 메신저 이용 기록을 되살리려고 AI에게 방법을 묻거나 직접 지시한 기록이 확인됐습니다.
00:17김지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21챗 GPT 명령창에 음성 파일을 올려놓고 음질을 높여달라고 명령합니다.
00:26음성 파일 속 잡음을 제거하라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00:32김훈이 스토킹 살해 피해자가 제3자와 나눈 대화 녹음 파일을 더 잘 들리게 만들라고 지시하는 겁니다.
00:39이런 작업은 범행 약 두 달 전부터 진행됐는데 김훈은 당시 자신과 연락이 끊긴 피해자의 행적을 찾는 중이었습니다.
00:47김훈은 업무용 휴대전화 계정으로 아이폰 특정 기종의 카카오톡을 복구하려는데 5개월 전 내용도 복원되냐고 AI에 묻기도 했는데
00:57이 기종은 피해자의 전화기와 일치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01:02김훈은 자신이 피해자에게 폭력을 휘둘러 신고당한 사건 계열을 AI에 알려주고 억울하다는 취지로 하소연하기도 했습니다.
01:09앞서 김훈을 보복살인 혐의로 구속기소한 검찰은 김훈이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01:18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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