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사태가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체감되는 항공료 부담도 커지게 됐습니다.
00:06급등한 국제 유가 탓에 다음 달부터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4배 넘게 오릅니다.
00:13조만간 국제선도 발표되는데요.
00:15이미 많이 올랐지만 다음 달에도 대폭 오를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00:20어떤 상황인 건지 김세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다음 달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대폭 인상했습니다.
00:30기존 7,700원에서 3만 4,100원으로 약 4.4배 올린 겁니다.
00:36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지난 3월 한 달간의 싱가포르 항공료 평균값을 기준으로 책정됐는데
00:42중동전쟁 발발 직후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영향입니다.
00:52그리고 그 계획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00:55오는 16일 발표될 국제선의 5월 유류할증료 역시 크게 오를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01:02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결정할 산정기간이 유가 급등 시기와 겹쳐 더 많이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01:09앞서 4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도 대한항공 기준 국제선 편도 최대 9만 9천 원에서 최대 30만 3천 원으로 오른 바 있습니다.
01:18유류할증료는 탑승일과 관계없이 발권을 기준으로 적용되는 만큼 항공권을 구매해 미리 발권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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