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주요 5대 명품 브랜드가 지난 3년간 한국에서 벌어들여 해외 본사로 보낸 돈이 2조 원이 넘는다고
00:09합니다.
00:10그런데 국내에서 번 돈을 더 많이 해외로 보낸 1위 기업이 있습니다.
00:15어딜까요? 김지훈 기자입니다.
00:18명품 기업 CEO가 한국을 찾을 정도로 막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
00:25한 기업 데이터 연구소가 공시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주요 명품 브랜드 3곳이 해외 본사로 송금한 배당금은 각각 4천억에서 5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00:365대 명품 브랜드가 3년간 본사에 보낸 돈은 2조 원이 넘었습니다.
00:41더 많이 보낸 곳도 있습니다.
00:44쿠팡은 지난해 처음으로 배당을 했는데 미국 모 회사인 쿠팡 INC에 1조 4,659억 원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00:52기업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매출 상위 100대 외국계 기업 가운데 최근 3년간 가장 큰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01:01외국계 기업 상당수는 해외 법인이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어 주주총회에서 의결하면 배당금 전액이 해외로 송금되는 구조입니다.
01:11우리나라에서 돈을 벌었다면 당연히 우리나라에 재투자를 하고 고용을 창출하고 이런 것을 당연히 기대를 하는데 이익만 결국 해외로 빼가는 구조가.
01:20쿠팡 측은 이번 배당 재원은 국내 영업이익이 아닌 과거 한국 법인의 성장을 위해 유상증자로 투입한 투자금의 일부라고 설명했습니다.
01:31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1:3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4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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