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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간 전


박왕열, 노려보던 눈빛 사라지고 '퀭'… 마약 금단 증상?
'마약왕' 박왕열, 송환 이후 급격히 달라진 안색
박왕열, 檢 송환 당시 취재진 향해 "넌 남자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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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범죄자들의 속마음까지 꿰뚫어보는 분입니다.
00:02범죄 프로파일러 배상훈 반사님과 함께하는 돌직구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6반장 어서오세요.
00:07안녕하세요.
00:08첫 번째 사건부터 분석해 보겠습니다.
00:09첫 번째 사건의 단서는 뭘까요?
00:13박왕렬.
00:13박왕렬입니다.
00:15박왕렬을 둔 많은 전문가들이 눈빛이 좀 바뀌었다 이런 지적합니다.
00:19그래서 최고의 범죄 프로파일러와 함께 오늘 박왕렬 내면의 어떤 심리 세계에 대해서 들여다보겠습니다.
00:53박왕렬의 눈빛이 달라요.
00:55그 이유는 뭘까요?
00:59마약 금단 증상도 언급되고 있는데 배상반사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떠십니까?
01:05금단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01:07그렇군요.
01:08왜냐하면 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사실은 올라갔던 상태가 쭉 떨어지거든요.
01:13그러면 좀 떨기도 하고 그런 상태 물론 당연히 그 안에서는 마약 투약을 못하니까 그런 상태이기도 하고
01:19여러 가지 진술을 하게 되면 자기 신이 의기소침해 줄 수도 있습니다.
01:23왜냐하면 밖에 나와서는 자기가 왕인 것 같지만 안에 들어가면 우리 경찰들이 사실은 가만 안 두거든요.
01:29여러 가지 취조도 하고.
01:31그러니까 그런 의기소침한 부분 두 가지가 다 나는 것 같습니다.
01:34처음에는 자신 만만한 상태로 지금 체포가 됐다가 마약 금단 증상 플러스 아무래도 경찰의 강도 높은 수사로 인한 의기소침함.
01:45그런데 지금 박왕렬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을 안 열고 있다는 분석이 있어서 경찰의 수사가 무의로 그치는 건 아니냐라는 우려도 있거든요.
01:52반전은 어떻게 보십니까?
01:54그러니까요.
01:54지금 나타나고 있는 거는 조카하고 또 필리핀에 있어서의 여자친구라고 하는 전달책과 유통책 정도인데
02:03더 다른 공급책이 더 있어야 되는데 지금 그게 잘 안 나타나고 있어갖고요.
02:09이거 지금도 130억 정도인데 더 있을 거라는 추정을 하는데 지금 어떻게 나타난 건 그래서 조금 걱정이 되곤 합니다.
02:15그러니까 검찰의 어떤 추후의 수사를 좀 기대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2:19저는 진짜 깜짝 놀랐던 게 이 눈빛도 이 눈빛이지만 박왕렬이 흑화되기 전 그러니까 나름 선량한 사업가였었을 시절에 백화점에 참치 등을
02:29납품했던 사업가 시절에 언론 인터뷰했던 얼굴을 봤었는데
02:34그때와 지금의 인상 차기는요. 완전히 180도 달라졌어요.
02:38완전히 그때는 마음씨 좋은 사업가 형태였는데 지금은 생각하는 대로 상당히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범죄자 같습니다.
02:49저게 저의 범죄의 어떤 특징이 왜 그러냐면 자기를 셀럽처럼 광고해갖고 자기를 찾아와서 유통하게 만드는 기존의 수법이거든요.
02:58박왕렬의 수법이 다른 범죄자랑 다른 마약왕과는 다르게 저런 수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3:04다른 마약 유통책들은 상선들은 본인이 마약을 투약하지 않는다 이런 말도 있던데 맞습니까?
03:11왜냐하면 마약 한번 투약하면 끝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의존하게 돼요.
03:17자신은 보통 투약하지 않고 투약시키는 건데 박왕렬은 아마 그거를 광고하려고 여러 가지 SNS에 자기를 광고하고 나 괜찮은 셀럽이야 이거 해도
03:28괜찮아 이런 식으로
03:29어떤 수법 자체가 좀 달라서 나타나는 현상 같습니다.
03:33그래서 본인이 본인의 몸에?
03:34그렇죠.
03:35그럼 마약에 대한 의존 증세에도 박왕렬은 있는 거죠?
03:37있는 거죠. 예전하고는 전혀 다른 마약 범죄자죠.
03:40그렇군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박왕렬의 수법이랄지 아니면 은닉해 놓은 범죄 자금이랄지 아니면 제일 중요한 게 국내에서 박왕렬과 협조하고 있는 조력자들
03:51유통망, 하부 조직 이걸 다 일망타진하는 게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03:56그렇죠. 지금 조카 하나 나왔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더 있을 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촉박해요.
04:02그렇군요.
04:03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04:03그렇군요. 그런가 하면 박왕렬이 본인에 대한 다큐 제작을 요구했었다.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
04:10이건 또 어떤 심리일까요?
04:13자아도취, 박왕렬, 다큐 제작 요구.
04:18박왕렬이 필리핀 수감 생활 중에 먼저 연락해서 나를 인터뷰하라며 OTT 관계자, 각종 범죄를 다루는 다큐 제작을 준비하던 OTT 관계자에게
04:30다큐 제작 요구를 했다. 성산 안 됐다는데 이건 어떻게 봐야 됩니까?
04:34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OTT 업체입니다. 많이 아시는.
04:38거기서 픽션보다는 넌픽션에 많이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04:42그래서 여러 범죄자를 직접 해서 마치 다큐멘털을 찍듯이 하는 거거든요.
04:47저는 사실 그거를 많이 반대하지만 그걸 가지고 서로 윈윈윈하는 형태가 되는 거죠.
04:52뭔가 내가 악당 영화와 관련된, 다큐와 관련된 주인공이 된 듯.
04:56주인공이 되고 셀럽이 된 듯한, 왕이 된 듯한.
05:00그거를 이제 하면서 마형통을 찾아오는 사람을 또 공급하는 이런 방식인 박왕렬의 방식인 것 같습니다.
05:08아니, 그러면 조심스러운 얘기는 하지만 물론 이 OTT에 나오는 여러 범죄자를 직접 다루는 이런 다큐멘터리 물이
05:16시청자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경각심 차원에서 좋긴 하지만 자칫 당사자, 범죄자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홍보수단으로 삼을 수 있다?
05:24미국에서는 그런 OTT들이 오히려 어린아이 범죄자들을 양산하고 있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05:31신중해야겠네요.
05:32신중해야 되죠.
05:33그러니까 미국에서는 그게 그냥 그렇게 됐는데 우리는 그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05:37저런 범죄자를 우상하고 숭배하는 절대 그러면 안 되거든요.
05:42다행히 성사되지는 않았습니다.
05:45박왕렬과 관련된 추가 수사 소식 나오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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