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세가 우리 여행길 풍경까지 바꿔놓고 있습니다.
00:05치솟는 유류 할증료에 해외여행은 부담이 커진 반면 제주에선 전기차 렌트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00:12보도에 고재영 기자입니다.
00:16공항 국제선 총사가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로 북적입니다.
00:22항공권 발권 창구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긴 줄로 늘어섰습니다.
00:27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을 찾았지만 치솟는 유류 할증료에 걱정이 큽니다.
00:47이달 유류 할증료는 지난달보다 3배가량 올랐습니다.
00:51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류 평균값이 60%나 뛰었기 때문입니다.
00:59사정이 이렇다 보니 해외 대신 국내 여행을 고민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01:05아무래도 앞으로 여행을 가는 데 있어서는 부담이 돼서 여행 횟수도 많이 줄어들 것 같고
01:11그러면 자연스럽게 여행을 가고 싶은 욕구가 있으니까 국내 여행을 많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01:18국내 최대 관광지 제주에서도 변화가 감지됩니다.
01:23기름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주유비 부담이 없는 전기차를 찾는 관광객이 부쩍 늘었습니다.
01:29최근에 유가 기름값도 올라가서 아무래도 전기차가 나을 것 같아서 빌렸습니다.
01:37이런 추세는 업체 예약 현황에서도 확인됩니다.
01:41이 렌터카 업체의 경우 전체 보유 차량 중 전기차 예약률이 지난달 30%에서 최근 70%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01:51중동 전쟁으로 인해서 유가가 급등하면서 전기차 수요가 굉장히 많이 늘었고요.
01:58저번 달에 비해서 한 40% 정도 예약률이 올라간 편입니다.
02:02멈출 줄 모르는 유가 급등세가 여행 방식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02:08YTN 고재형입니다.
02:09MBC 뉴스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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