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년 전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거의 매일 법원에 출석하면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00:08다만 내란 우드머리 혐의 항소심은 아직 준비기일조차 잡지 못했는데
00:13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최종 판단이 올해 안에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00:19권준수 기자입니다.
00:24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은 모두 8건의 재판을
00:29받고 있습니다.
00:32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영장 집행방해 혐의와 평양 무인기 침투와 관련된
00:36일반 이적 혐의 그리고 최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등 3대 특검이
00:41기소한 사건이 잇따르면서 거의 일주일 내내 서초동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00:46재판 일정이 겹치면서 하루에 2건 이상 공판이 열리는 날도 적지 않습니다.
00:52다만 12.3 비상계엄과 직접 연관된 내란 우드머리 혐의 항소심은 지난 2월
00:561심 무기징역 선고 이후 아직 첫 기일조차 지정하지 못했습니다.
01:02서울고등법원 내란전담제판부가 사건을 맡고 있지만 방대한 기록 검토에
01:06시간이 걸리면서 본격적인 심리는 다소 늦어지는 모습입니다.
01:10더군다나 내란 혐의 사건은 특검이 아닌 검찰특별수사본부가 기소한
01:15사건으로 1심 판결 이후 3개월 안에 항소심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01:19특검법 규정도 적용되지 않아 시간적인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01:23때문에 8개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을 고려하면
01:28단기간에 결론을 내리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01:33대법원 판단까지 이어질 경우에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어
01:37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최종 판단은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01:42YTN 권준수입니다.
01:43YTN 권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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