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완연한 봄기운 속에 벚꽃이 예년보다 일찍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00:04오늘부터 여의도 윤중로의 봄꽃축제가 시작됐는데요.
00:08현장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00:10이예민 캐스터
00:13네, 여의도 윤중로에 나와 있습니다.
00:15오늘부터 축제가 시작된 건데 분위기 어떻습니까?
00:21네, 그렇습니다.
00:22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답게 이곳은 청날부터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00:28이른 벚꽃 절정 그리고 밤사이 비가 예보돼 있어서 오늘 이렇게 나들이를 계획하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00:36시민들은 이곳을 가족, 친구 그리고 연인과 함께 방문해 벚꽃도 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00:45이렇게 직접 현장에 와보니 축제 분위기가 실감나는데요.
00:49거리를 따라서 벚꽃이 가득한 모습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00:54차츰 미세먼지도 거치고 오늘은 날도 무척 따뜻해서 얇게 입고 이곳을 나온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01:02다만 점차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밤에 벚꽃 구경하신다면 겉옷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01:08오늘 낮엔 서울이 22.3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따뜻했지만
01:13자정이 다가오면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가량 나겠습니다.
01:19벚꽃이 만발하자마자 비 예보가 있어 아쉽기도 합니다.
01:23차츰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사이 전국에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01:28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돌풍을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01:33제주 산간에는 15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01:40내일 낮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고요.
01:44기온은 오늘보다 2에서 5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01:47한낮에 서울 17도, 광주 16도, 부산 19도로 예상됩니다.
01:52일요일인 모레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01:55다음 주 월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봄비가 예고돼 있습니다.
01:59이른 벚꽃 엔딩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02:02벚꽃 나들 계획하셨다면 이번 주말이 좋겠습니다.
02:05지금까지 여의도 윤중로에서 YTN 이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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