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저렇게 도시반복판에서 모르지 소동 얘기 한번 짚어봤다면 두 번째 키워드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00:05자 이번 키워드는 화성이라는데 이것도 영상으로 하나 볼까요?
00:11저게 어디예요? 이게 화성이라는 얘기입니까?
00:14사실 영상만 보면 화성을 배경으로 하는 그런 영화의 한 모습인가 화성에 새롭게 설치된 그런 도시인가 싶지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00:24이 도심 전체가 붉은 빛으로 잠겨버렸는데 마치 화성에 온 것 같은 그런 비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진 저곳은 지중해에 위치한 그리스의 크레타
00:35섬입니다.
00:36도로는 물론이고 이렇게 집 밖에 모든 풍경들 또 바다 혹은 항구도 모두 붉은색 혹은 주황색으로 물들어버렸는데
00:45강한 바람을 타고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날아온 미세모래라든가 혹은 먼지들이 햇볕을 차단을 하면서 하늘이 붉게 물들었고
00:55도시 전체가 마치 화성의 한 장면인 것처럼 신비로운 모습으로 바뀌게 된 겁니다.
01:01그러니까 저렇게 모래 아니면 먼지 이런 게 섞여서 그랬다는 건데 우리가 기억하는 그 크레타 섬 모습도 한번 볼까요?
01:09원래는 이렇게 쾌청한 곳의 풍경을 갖고 있는 유명한 관광지인데 그럼 대체 모래바람이 얼마나 불었길래요?
01:18우선 이러한 현상은 사하라 사막에서 이런 미세한 모래라든가 혹은 먼지가 날아오는 칼리마라는 현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1:26그리고 종종 발생하는 현상이긴 한데 전문가들은 이번 칼리마가 평소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01:34기상학자들은 미세먼지 농도가 1세제곱미터당 100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는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01:42우리나라로 치면 2015년에 한 번 겪을까 말까 했었던 그 최악의 황사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1:50또 한편으로는 보건 전문관들이 경고를 하는 것이 이런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했을 때 결국에는 취약계층에게 상당히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01:59당부하고 있는데요.
02:01또 한편으로는 주요 공항들에서 항공기 운항도 중지가 됐다고 합니다.
02:06이제 또 가실 거리가 착륙에서는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1000m 정도까지로 떨어졌기 때문에
02:11최소 두 편의 항공기도 회항을 했다고 하고
02:15이런 먼지가 계속되는 동안 항공편 치유는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