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전쟁 여파로 비닐 대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00:04일부 기업이 제품 구매 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00:1030일 X 등에는 농심의 재빠른 행보, 라면의 종량제 봉투 포함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사진이 공유됐습니다
00:18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마트에 라면 5개 입원들이 진열돼 있었고
00:23해당 상품에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함께 묶여 있었습니다
00:27라면을 구매하면 종량제 봉투를 미끼 상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0:34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센스 있는 마케팅이다
00:38지금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
00:40허니버터칩 때도 다른 과자들 끼워 팔았는데
00:44이제는 종량제 봉투를 사려고 과자를 사야 하는 시대가 왔다
00:47아이디어가 기발하다
00:49쓰레기 봉투 대란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00:53최근 중동사태 장기화로 비닐을 만드는 원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이 확산되며
00:59생필품 품귀 현상을 우려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01:04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는 종량제 봉투 1년 치를 사놨다
01:09불안해서 100장 샀다는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12실제로 경기 화성시의 한 마트에는 종량제 봉투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01:18또 다른 지역의 편의점에서는 시민들에게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를 요청했고
01:241인당 구매할 수 있는 수량을 한묶음 등으로 제한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01:29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중동전쟁으로 인한 종량제 쓰레기 봉투 품절 사태와 관련해
01:35실제로 보면 재고가 충분하다며 사재기가 불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01:40또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는 일인데
01:43지역적인 일부 문제가 과장되고 있다는 생각이라고 우려했습니다
01:48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도 종량제 봉투 수급 우려를 두고
01:54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일반 봉투 사용 허용 등 만반의 대책을 세워뒀으니
01:59집에 쓰레기를 쌓아두실 일은 절대 없다고 밝혔습니다
02:04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도 종량제 봉투 사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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