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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여성들 중심, 남한식 화장품 인기
김주애 20cm 폭풍 성장…北서 한국 영양제 열풍
부유층 여성들 사이 보톡스·레이저 시술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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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1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요즘 우리의 문화, 소위 K-문화라고 불리는데 이게 전 세계로 지금 열풍이 불고 있는데 여기도 예외는 아닌 듯합니다.
00:39보면 북한 부유층들 사이에서 이런다는 겁니다.
00:44살찌는 것 굉장히 싫어해서 일부러 밥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고 있다.
00:50한 해 먹거리를 마련해 놓은 집에 여성들은 보톡스라는 걸 만든다는 겁니다.
00:56게다가 먹고 사는 걱정이 없는 여자들은 외모가 최대의 관심사라는 거죠.
01:02이게 한 북한 전문 매체의 기사인데요.
01:05북한 부유층들 사이에서는 살을 빼고 심지어 보톡스라는 것까지 언급될 정도로 체중관리, 외모 가꾸기 여기에 대해서 관심이 커진다는 겁니다.
01:14보면 사실 요즘 우리나라에도 최선영 박사, 다이어트 주사 맞으신 분들 꽤 있어요.
01:22그런데 다이어트, 먹는 알약 이런 것도 나온다고 하는데 북한에도 비만 알약이 있더라고요.
01:27그런데 그게 사실은 굉장히 소수의 이야기일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1:33일단 두 가지를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01:35먼저 북한 의학 기원, 그다음에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조금 아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1:40김일성 아버지, 김형직이 한의사 출신이기 때문에 북한은 기본적으로 의학 체계가 고려의학, 그러니까 우리나라 말로 의하면 한의학의 기본 체계로 잡혀져 있습니다.
01:52그렇다 보니까 어떤 알약이라든지 이런 게 침, 뜸, 부황, 약제도 약초를 이용해서 하는 것들이 많이 대중적으로, 보편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요.
02:04그리고 아까 다이어트 말씀을 하셨지만 제가 얼마 전에 2023년에 탈북을 한 가장 최근 분과 전화를 통화를 해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02:14그랬더니 평양 부유층 정말 소수의 이야기고 일반적으로는 아직도 먹지 못하고 이런 사람이 많기 때문에 특히 지방으로 갈수록 더 격차가 심해지거든요.
02:25그래서 기본적으로 마른 몸을 우리는 갖고 있기 때문에 사실 다이어트에 큰 관심이 없고
02:30하지만 K한류를 통해서 드라마 이런 걸 많이 봤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뭔지는 알고 있었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02:37그러면 이게 속속 퍼질 수 있다 이런 얘기, 일부 소수에 관련된 얘기이긴 하지만.
02:42그런데 자료화면 다시 한번 볼까요? 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02:46이게 황금 비만 알약 보면 제약 공장, 밑에 공장이라고 쓰여 있는 것 같은데 저런 데서 나온 알약들이 돌기 시작한다는 거고
02:57또 아까 그 의사라는 사람이 보면 이 사람이 비만증을 치료하는 의사, 고려치료과 의사 박경숙 씨라면서 사이트에 올라온 건데
03:09아니 이렇게 윤설미 씨, 혹시 북한에서 저런 보조제 이런 거 드셔보신 적이 있어요?
03:15저희 때는 김정일 시대 때 저희 아버지가 간부했는데 배가 나오지 않아서 배 나오는, 살이 찌는 약, 셀리라는 약을 먹었던 기억이
03:24나요.
03:24오히려 살이 찌는 약?
03:25옛날에. 제가 탈북 2013년 마지막 할 때 보니까 살가게 약이 나온다, 보조제가 있다고는 들어봤어요.
03:33그리고 침과 뜸으로 치료를 한다는 건 들어봤지만 제가 그때 당시에는 북송 두 번 당하고 아주 말라서 사사 사이즈라서 관심은 없었습니다.
03:43박진희 대표님은 어떠세요?
03:45저도 저는 이제 윤설미 씨보다 한 5년 먼저 왔거든요.
03:49그런데 그때는 좀 통통한 사람들이 좀 더 일러줬고
03:55지금도 남자들은 김정은 비슷하게 체구가 있고 이런 것들에 좀 더 관심이 돼 있고
04:01여자들은 글래머, 그런 것들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게 그런 것 같습니다.
04:05왜 예술인들 나오지 않습니까?
04:07말른 예술인들보다는 글래머인이 예술인들이 더 많이 나와요.
04:11그런데 그럼 아까 데일리NK 보도에 따르면 보톡스 맞으시는 분들까지 등장한다는데
04:16보면 약간 격세지감에서 좀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 북한도 그렇게 느끼시겠어요?
04:21그렇죠. 그런데 제가 있을 때부터 성형은 있었습니다.
04:24그런데 점점 발전되지 않았을까, 한류를 보면서.
04:27지금은 조금 이제 다이어트, 미용 이런 게 조금 조금 혹시 열풍이 불기 시작하는 그런 조짐이 보인다라는 건데
04:32이런 데에는 북한 여성들이요. 사실 뷰티, 아름다움에 대한 롤모델이 있다 이런 분석이 나와요.
04:39그래서 저희가 세 명을 중심으로 한번 볼 텐데 첫 번째 인물 볼까요?
04:43바로 북한 퍼스트 레이디 리설주 빼놓을 수 없습니다.
04:47이렇게 리설주 같은 경우는 특히 아무래도 조선중앙TV에 계속 나와요.
04:51그러다 보니까 배우자이기도 하지만 패션부터 화장까지 그냥 북한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아이콘이라는 건데
04:59일단 리설주의 패션으로 한번 볼게요.
05:042012년 리설주가 처음 공개 석상에 등장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05:08보면 한복이 아니라 원피스를 입고 나와서 당시에 굉장히 놀랐던 그런 기억인데
05:14이후에는요. 북한에서는 이게 당시에는요.
05:19바지 정장 저런 게 좀 암암리에 금지된 착용인데 저런 것도 입고 나오고
05:23지금 저렇게 미니 스커트 차림, 원피스 차림으로 나와서
05:28북한 사회에서는 권장되지 않은 그런 복장을 착용하고 나와서 굉장히 충격적이었다는 건데
05:34윤설비 씨, 어땠어요? 리설주 딱 등장했을 때 북한 내부 반응은 어땠습니까?
05:39진짜 충격 그 이상이었는데요. 일단은 김일성 초상화를 안 마셨어요.
05:44초상화 있는 자리에다가 브로치를 했어요. 이제 보시면.
05:47그게 일단 제일 첫 번째 충격이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의상에서.
05:52그리고 두 번째는 원래 대학교에서도 무릎이 보여요.
05:55안 돼요. 스커트가. 미니 스커트는 스커트는 교복으로 나와 있는데
06:00무릎이 보이면 안 되는데 무릎이 보여요. 걸어갈 때.
06:03그리고 바지는 입으면 단속 대상입니다.
06:06시장이라고 하는 장마당에 들어갈 때 바지를 입으면 들어갈 수가 없었죠.
06:10그런데 이 모든 것을 100% 다 영상 하나로 리설주의 그거 하나로
06:15모든 사람들도 우리도 저렇게 해도 되는 건가?
06:18우리도 해도 되는 건가?
06:18세상이 바뀌는 건가? 뭔가 혁명이.
06:21의상에서 혁명이 일어난다? 이런 느낌을 받아서
06:24정말 장래가 숭렁했고
06:26북한의 여성들 멋 좀 아는 에미나이들은
06:29다 한 겹으로 우리도 올리자.
06:31야 사모님도 올리셨는데 우리도 올리자.
06:33그래서 막 올려있고 신나게.
06:36리설주도 저렇게 입고 나왔다.
06:37네. 그러니까 단속하시는 분들도 길거리에서 사거리에서 단속하시던 분들도
06:41이렇게 강력하게 못하는 거예요.
06:44우리 퍼프 스트리드 리설주 동지께서 무릎이 보이셨는데
06:49우리 무릎은 뭐 우리보다 더 귀한 분이 무릎을 보이셨는데
06:53단속 걸리면 리설주도 이렇게 보는데
06:54그렇죠. 지금 TV에서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 못 봄까?
06:58이러면 보냈어. 예전에 그렇게 하면 안 됐는데
07:00서로 이제 뭔가 법도 없는 애매한 단계에서 패션을 유도하는 그런 계기가 있었죠.
07:08단속의 룰까지 바꿀 정도로 지금 리설주의 당시 패션이 굉장히 파격적이었다는 건데
07:14사실 패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가방 얘기입니다.
07:18가방 한번 볼까요?
07:212012년입니다. 리설주가 처음 등장했을 때 찍힌 사진인데요.
07:25오른쪽에 손바닥보다 조금 큰 검은색 핸드백 보이시죠?
07:29저게 바로 D사 제품으로 당시 국내에서는
07:33한 180만 원 선에서 거래되던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었죠.
07:39그런데 2018년 9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저렇게 산책을 할 때도요.
07:43C사로 추정되는 저 가방을 들었습니다.
07:46그런데 로고를 보면 살짝살짝 안쪽으로 들면서
07:51노출을 좀 자제하려는 듯한 그런 장면들도 눈길을 끌었죠.
07:55이후 다양한 가방들을 저렇게, 이거는 조선중앙TV입니다.
08:00북한 장면인데 북한 주민들에게도 거리끈 없이
08:02이거 봐라 라면서 명품 가방 들고 나오는 모습이 보였는데
08:06최조란 박사님, 저 가방들 사실 정말 진짜라면
08:10한 수백만 원대의 고가 명품들인데
08:12북한 주민들이 모를 거라 생각했을까요?
08:14저 여러 가지 방송 매체를 통해서 D사, C사, G사 많이들 들고 나왔습니다.
08:21리설주여서뿐만 아니고 현성월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도 그렇고
08:25김여정 부부장도 그런 걸 많이 봤었는데
08:29북한 주민들은 장마당에서 저런 거 비스무리한 걸 많이 들었다고
08:34제가 증언을 들었었습니다.
08:36하지만 진품을 주민들이 들기는 조금 어렵고
08:40북한에 있을 때는 저게 명품인지 인식을 잘 못했다.
08:45그런데 한국에 탈북하고 나서 보니까 상당히 고가더라.
08:49이런 인식이 이제서야 생겼다고.
08:52그러면서 사실 저거 다 대북제재 위반이죠.
08:55위반이죠.
08:56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처럼 단순하고 고급스러운 색깔을
09:00좀 좋아하게 시작한다.
09:01이것도 일종의 영향을 받고 있다.
09:03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09:05사실 김정은도 명품사랑 하면 빼놓을 수 없어요.
09:08보면 수천만 원대, 저게 많긴 한 2억 원 정도에 달하는
09:13명품식에 착용한 모습들 쉽게 쉽게 볼 수 있습니다.
09:17아까 말씀해주신 것처럼 동생 김여정도 거의 천만 원대에 달하는
09:22명품백을 들고 저렇게 러시아 순방길에 오르는 모습.
09:28저런 모습도 공개가 됐었죠.
09:30대북제재 심하니까 사실 진짜 명품 들여오기는 좀 어려울 것 같긴 한데
09:34그래도 상류층들은 진짜 명품, 부유층들은 들 거 아니에요.
09:39어떻게 들어와요?
09:40보니까 해외에 나가 있어서 북한에서 노동자 파견을 합니다.
09:45해외에.
09:45노동자들이 다 군인들이 파견이 나가는데
09:48나가서 거기 담당자가 있습니다.
09:50대사관이랑 연결된 분들이 이제 들어올 때마다
09:53국내에서 이제 달러를 들여오고
09:55인원이 한 번씩 바뀌고 할 때마다
09:57실제로 백화점에 정말 가서 딱 영수증까지 포함을 해서
10:01아주 정확하게 달러로 사가지고 들어오는 거죠.
10:05그런데 그건 정말 엘리트 중에 엘리트들인 거죠.
10:08거의 뭐 김정은 라인이라고 봐야지
10:11그 밑에 조금만 밑에 내려와도 그렇게는 못하는데
10:14그렇게 해서 원하는 아예 딱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10:17저희 탈북민 저희 업체에 있는 강사님이신데
10:20실제적으로 그 명품들을 구매해서 북한에 보냈다고 합니다.
10:24그런데 디자인이 나오고 가격까지 나오고
10:27지금 해외 러시아 백화점에서는 얼마를 하고
10:30쿠웨이트에서는 얼마하고 이렇게 가격까지 다 나와서
10:33위에서 이 가격을 C사, D사 이거 얼마에 사라.
10:38지금 가야 산다.
10:39지금 가라.
10:40그래서 이제 그분은 북한 군 출신으로 나갔었는데
10:43명품백 산다고 줄 서 갔답니다.
10:46그 정도로.
10:47그런데 사실 그러면 어쨌든 일반 주민들은
10:51저거 엉강세 씨 꿈도 못 꾼다고 아까 하셨으니까
10:54장마당에는 가품? 소위 말하는 그런 것들이 돈다는 거예요.
10:58실제로 그래요?
11:00장마당에서 사람들이 가방의 로고라든가 이런 걸 보고 하는 게 아니고
11:05아까 저게 보시면 작은 가방, 큰 가방 이러지 않습니까?
11:08작은 가방을 들고 나오면 작은 가방이 유행이 되고
11:11큰 가방이 들고 나오면 비슷한 큰 가방이 유행이 되는 겁니다.
11:15그래서 조사를 해보니까 중국산 가방 저 비슷한 것들이
11:2010에서 30위안 사이 그 정도에 살 수 있고
11:23좀 돌 있는 사람들은 백화점에 가서 옷이라든가 가방이라든가
11:27비슷한 것들을 사서 쓴다. 이렇게 들었습니다.
11:30그러니까 리설주가 큰 거면 큰 가방, 작은 거면 작은 가방.
11:33이렇게 좀 완전 따라하지 못하더라도
11:36그런 스타일이 좀 유행을 한다라는 설명을 해주신 거예요.
11:39그런데 알고 보니까 리설주가
11:412018년 중국 갔을 때 우리나라 가방을 든 적이 있어요?
11:45그때 당시 2018년 3월이었는데요.
11:49김정은 위원장이 저렇게 베이징을 방문을 하게 됩니다.
11:54그때 리설주 여사를 대동을 했었는데
11:56바로 지금 보시는 이 가방이 상당히 회자가 됐었는데
11:59이 제품이 한국 토종 기업이 만든 그때 당시
12:04여배우들이 한국에서도 많이 들어서 한참 유행을 좀 했었습니다.
12:08그래서 가운데를 기점으로 해서 나비 모양으로 펼쳐져서
12:11이게 한국 제품이 아니냐 이런 얘기가 많이 있었는데
12:15진위가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만
12:18그래도 너무나 비슷해서
12:19이게 이제 루트가 중국으로 갔을 수도 있고
12:22개성공단 이쪽이라기보다는 중국 루트가 거의 맞을 것 같습니다.
12:27한국 여배우가 많이 들다 보니까
12:29중국에서도 수출을 하고 유행할 수도 있고
12:31그걸 통해서 가지 않았을까 이렇게 추정은 해볼 수 있겠습니다.
12:34저게 정말 맞다면
12:35리설주가 한국 드라마, 한국 연예인들도
12:38꽤 종종 챙겨본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12:41제가 최근에 탈북하신 분께 말씀을 드렸더니
12:44거의 진짜 20대 장마당 세대라고 할 20대였는데
12:49거의 다 본다고 합니다.
12:52거의 한 명도 빠짐없이 내 친구들은 다 봤다고
12:55K드라마, K-POP
12:58리설주가 안 볼 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13:00어떻게 생각하셨죠, 윤석민 씨?
13:02리설주가 안 볼 수가 없잖아요.
13:04은하수 학단에 있었고
13:05한국 노래를 불러야 되는 선두자들이었습니다.
13:09그들은 그래서 리설주는 학교 때부터도
13:11다른 친구들하고 다른 노래를 배워야 했던
13:13그런 자택으로 들어가는 공연을 했던 친구이기 때문에
13:17남한 드라마 나도 봤는데
13:18그 해민아이가 안 볼...
13:21예, 저보다 나이가 어려서...
13:23이렇게 리설주의 사실 어떻게 보면
13:26화려한 옷차림도 주민들의 시선을 끌지만
13:28사실 북한 주민들이 리설주에게 주목하는 건
13:31진짜는 또 이거라는 말도 나옵니다.
13:33자, 이겁니다.
13:34보면 김정은요, 저렇게 화장품 공장에 시차를 다니죠.
13:38뭔가 이렇게 냄새도 맡아보고 하는데
13:40저 때 보면 리설주랑 같이 간 겁니다.
13:44그러니까 리설주랑 같이 화장품 공장
13:46이렇게까지 우리가 열심히 만들고 있다
13:49선전에 열을 올리는 건데
13:50북한 주민들이 특히 리설주의 피부 비결에 관심이 많아요.
13:54너무 많죠.
13:55리설주 피부가 좋습니다.
13:56원래 또 좋은 친구인데
13:58리설주가 이렇게 다니는
14:01위에부터 얼굴, 가방 이런 건 우리가 따라 못하다 해도
14:05피부는 좀 하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어서
14:07여성들이 이제 피부 관리, 방문 관리사도 많이 생겼어요.
14:11북한에 피부 사고는 없는데 관리사들이 생기는데
14:14리설주가 뭘 바른다까지 소문이 났는데
14:16리설주 무조건 남조선산, 한국산 바른다인데
14:19그때 너와 나라는 화장품이 당시 리설주 나올 때 유명했습니다.
14:24한국하고 북한이 합작을 한 화장품이라고 제가 알고 있어요.
14:28금강산 그 게재함에 개선공단이 있을 때 나온 건데
14:31그래서 너와 나 화장품 쓴다 했는데
14:33나중에 알고 보니까 설화서를 쓰더라
14:35설땡땡
14:36소문이 그렇게 돼서
14:38그래요? 말하면 안 되네요.
14:40그래서 저도 한국 가서 12년째 설땡땡을
14:43하루도 놓치지 않고 리설주
14:45그랬군요.
14:47피부 비결이라 해서 바로 좋긴 좋더라고요.
14:49그런데 보면 저렇게 리설주가
14:52김정은과 같이 북한 화장품 시차를 다니는 건
14:55그만큼 화장품 어떻게 보면 선전에 리설주가 같이 나서고 있다는 건데
15:01최근에 북한에서는요.
15:03그러다 보니까 아니 북한 거 말고 외국 거 쓰면 이렇게 됩니다.
15:07널리 널리 북한 거 쓰세요.
15:08라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15:12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어 합니다.
15:15그리고 젊어지고 싶어 합니다.
15:19사람들의 그 마음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하나가 바로 화장품입니다.
15:24외국제 화장품을 써서 얼굴이 이렇게 해가게 되면서
15:27이렇게 뻐드라지가 많이 나왔었어요.
15:29맹탕구조 다른 나라 화장품이니까
15:31이거 좋겠구나 하고 써봤는데
15:33얼굴이 부작용이 생기고
15:35무슨 이상하게 뻐드라지가 생기고
15:39저렇게 다른 나라 곳은 뾰루지 생긴다는 겁니다.
15:42주민들 얘기는.
15:43그런데 리설주는 아까 윤선미 씨 설명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 써요?
15:47제가 2017년에 북한 화장품, 북한 미에 대해서 연구를 했었습니다.
15:53실제로.
15:54그런데 그때 당시에 이미 평양에서 오신 분들은
15:58리설주 여사가 설 OO을 쓴다는 말이 거의 사실이고
16:03평양에도 유행이 많이 돌았다고
16:06그 정도로
16:06이미 그때 당시부터 쓰고 있었고
16:09그 제품이 이것뿐만 아니고
16:12한국에 샴푸라든지 린스를 써봤더니
16:15한국 제품이 너무 좋더라
16:17이런 얘기를 이미 10년 전부터 해오고 있었습니다.
16:20그만큼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
16:23구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16:25제품에 대한 선호도는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16:28그런데 이제 리설주가 쓴다는 소문이
16:33평양 내부에 실제로 돌았고
16:35정말로 부유층 사이에서
16:36한국 화장품이 고위층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했다는 건데
16:40이러면 선물 주고받을 때
16:43이럴 때도 나름 한국 화장품이 좀 인기겠어요?
16:46최고죠.
16:48특히 이제 결혼할 때
16:49특히 결혼할 때
16:50북한에서는 화장품 한 세트는
16:52반드시 줘야 되는 예물 중에 하나거든요.
16:56반드시
16:56예전에는 봄향기 이렇게 북한 거를 줬었는데
16:59북한 거도 괜찮은 품목에 속하는데
17:02중국 거가 아주 이제
17:04제일 중국 거 받은 고생문 열렸다.
17:07결혼할 때
17:07시댁에서 대하는 태도가
17:10이제 돈의 급수가 났다 이거고
17:11그만큼 중국 화장품은
17:13북한의 화장품보다도 싸요.
17:15에세이트로 구매할 때 화려하긴 한데
17:17그리고 이제 무작용 트러블이 많이 일어난다.
17:19그런데 한국 화장품을 만약에 받았다.
17:22이런 뭐
17:23노동자 월급이 한 2천 원, 3천 원 하는데
17:25한국 화장품이 시장에서 기본 한 18만 원 이상으로
17:29기본적으로 한 20만 원 가량으로 살 수 있는 거죠.
17:32그런 거액을 사줬다.
17:34이러면 야 너 받들어 모시고 살겠구나.
17:36뭐 이런 걸 화장품으로 시댁이 너를 어떻게 평가하는 지가 이제 되는 세상이 돼버린 거죠.
17:41화장품 하나로?
17:42네. 그래서 한국 화장품 줬다.
17:44야 끝났다. 끝장.
17:45시집 잘 갔다.
17:46시집 잘 갔다.
17:47그런 평가가 나올 정도라는 건데
17:49그런데 이 정도로 화장품을 예물로 주고 받다 보면
17:51박진희 대표.
17:53북한 여성들 사이에서의 셀프 피부 관리법 이런 것도 있어요?
17:58네. 저희 때부터도 있었는데
18:01그때는 우유를 계속 얼굴에다 바르고요.
18:05많이 마시고
18:05또 그다음에 꿀 바르고
18:08북한은 이제 민간요법
18:11민간에서 입소문으로 그런 것들이 굉장히 발전됐어요.
18:15그래서 뭐 심한 경우는 소변을 바르면
18:19얼굴이 좀 하얘진다.
18:21이런 그러니까
18:21진짜로요?
18:23입소문이죠.
18:23그러니까 이게 인터넷으로 정확한 정보가 돌지 못하다 보니까
18:26사람들이 말에 말에 계속 와전이 되는 겁니다.
18:30구전으로 이렇게
18:30그렇죠. 그리고 돈 있는 사람들은
18:32북한 평양에 보면 창강원이라고 있습니다.
18:34그 안에 보면 셀프
18:36아이가 피부 관리실이 있어요.
18:38거기서 보통 한 30분에서 1시간 20분 정도 받고
18:423에서 5불 정도 돈을 냅니다.
18:44그렇게 하면 또 여드름 같은 거 다 짜주고
18:47그다음에 코 관리 이런 것도 다 해주고
18:50좀 그랬던 것 같아요. 쌀뜨물
18:53어쨌든 민간요법
18:54한국에서 아주 60년대, 70년대 할 만한 걸
18:57아직도 북한에서는 하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19:00그러다 보니까 이제 리설주의 딱 등장으로 인해서
19:02화장품이 또 선전의 인기를 얻고
19:05이렇게 화장품과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건데
19:09이렇게 아름다움을 이끄는 북한 내부에 또 인물이 있습니다.
19:14바로 이 인물입니다.
19:16김주혜요.
19:17김주혜 같은 경우는 사실 나이는 어리지만
19:20처음 등장했을 때와 비교하면 폭풍 성장을 했고
19:25특히 주민들, 북한 주민들이 김주혜에 이거에 관심이 많다는 겁니다.
19:30들어볼까요?
19:33170cm로 알려진 김 위원장의 키와
19:36김주혜 가시는 구두의 굽 높이를 감안하면
19:39현재 키는 약 165cm로 보입니다.
19:42북한 어린이 평균 신장보다 20cm 넘게 더 크고
19:47성인 여성보다도 10cm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51그러다 보니 중산층에서는
19:52키 크는 약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56특히 한국산 영양제가 효능이 뛰어나다며
19:59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3그러니까 김주혜가 이렇게 폭풍 성장을 한 데는 소위 키 크는 약
20:07특히 한국산 영양제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거 아니냐
20:11그래서 북한 내부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건데
20:13이게 실제 그럴까요?
20:15이게 거의 20년 전부터 키에 대한 문제는 계속 제기됐었고
20:19저희 아버지도 러시아 출장 갔다 오면 꼭
20:21제가 키가 작다고 키 크는 약을 가져왔는데 안 먹히는 거예요.
20:25그래서 알아봤더니 의사 선생님들도 얘기를 했어요.
20:28한국산을 먹어야 된다.
20:30우리나라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만든 한국산 키 크는 약이
20:33우리한테 먹히지 러시아 애들 먹는 거 가져다 내니까
20:36얘가 키를 먹었다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20:38그만큼 이 키가 계급 사이에서 되게 중요합니다.
20:42북한에서.
20:43그래서 영양제의 한국산이 대단하다는 건
20:45북한 의사들도 말할 정도로
20:46이미 한 20년 전부터 있던 이야기라
20:49놀라울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보여집니다.
20:51김주혜 역시 사실 엄마 리설주처럼
20:55북한 여성들 사이에 특히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 듯한 모습들이 포착됐습니다.
21:01영상을 하나 볼까요?
21:03보면 저게 2022년 김주혜가 처음 공식 석상에 등장했을 때인데
21:08흰색 패딩을 입고 등장을 했었는데요.
21:11그 다음에 보면 노동신문에 실린 사진들에도 저렇게 패딩을 입은 여성들이 나왔다는 거죠.
21:19잠깐 지나갔었죠.
21:21그리고 이렇게 평양 진위거리 중공식에도
21:24김주혜가 팔이 비치는 듯한 그런 의상을 입고 나왔었는데
21:29이후 북한에서 공개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사진에도요.
21:34일부 아이들이 팔이 비치는 옷을 등장한 것이 포착이 됐다는 거죠.
21:39박진희 대표.
21:40그러면 약간 어떻게 보면 북한 부모들 사이에서는
21:42김주혜처럼 우리 딸도 키우고 싶다 이런 마음이 생길법도 해요.
21:46생길법도 한데 제가 여기 오면서 여러 사람들하고 얘기를 해봤어요.
21:52최근에 오신 분들하고.
21:53그런데 저 때랑 똑같더라고요.
21:54여자가 60을 넘어서면 징그럽다.
21:57그래서 55에서 58을 선호하고요.
22:00그런데 그 키보다 작으니까 그걸 더 키우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거고
22:04저 때는 조그마한 인단이라고 아주 깨알만한 거.
22:08동글동글한 게 있었어요.
22:09우리 우황청심환 비슷한 향이고요.
22:12그거랑 그 다음에 또 노란색인데 비타민 C.
22:15그걸 아버지가 정말 한 줌씩 이렇게 먹였거든요.
22:19북한산입니다.
22:20그런데 아무래도 약효가 떨어지니까 많이 먹였는데
22:23많이 먹으면 키는 빨리 크겠지만 간 쪽이라든가 이런 게 좀 타격이 있지 않았을까.
22:27어쨌든 최근에 또 제가 이제 은근히 의뢰받은 게
22:31한국산 키 크기 약과 한국산 다이어트 약 그쪽에서 좀 사가고 싶어한다.
22:37뭐 이런 얘기도 들었습니다.
22:38그래서 상당히 한국산 키 크기 약이 인기도 있고
22:40북한에서도 이 키에 대한 열망은 한국이랑 북한이랑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22:45김주의 성장을 보면서 부모들도 그거에 대한 고민이 좀 생길 수 있다는 지점인데
22:50세 번째 인물은 영상으로 한번 확인해보죠.
23:16결국 이제 북한 무대 위에 선 가수들을 보면서
23:21뷰티의 아이콘으로 삼는다는 겁니다.
23:24보면은 북한 가수의 인기 기준이라고 할까요.
23:28이것도 윤설비 씨 한국의 영향을 좀 받고 있어요.
23:31그런 것 같습니다.
23:32이전에는 이제 황은미 씨라고 이제 얼굴이 동글동글하게
23:35리설주도 마찬가지 좀 동글동글하게 생긴 친구들이 탑이었고
23:40얼굴 담당하면 그 친구들이 미뤄줬었는데
23:43한국 드라마 열풍이 타이밍이 그래요.
23:46열풍이 막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23:48서은양이라는 이제 가수가 등장을 하는데
23:51뭔가 입에서는 헬로우가 나올 것 같은데
23:54조선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23:57그런데 되게 노래도 잘 불렀어요.
23:59그 친구도 가수 성악 출신이었는데
24:01그래서 서은양 필
24:02서은양 필이 유행이 돈다 보니까
24:05남한 여자들도 이렇게 얼굴이 쥐머리만한큼
24:08이렇게 쪼꼼해야 인기다.
24:09북한은 이제 달덩어리 같은 얼굴이었는데
24:12그 이후에 이제 쥐머리로 바뀐 거죠.
24:14그래서 요즘 에미나이들은 실제로 보면 다 이렇게 작아요.
24:17그러다 보니까 이런 달라진 외모 기준 때문에 그런지
24:20미용 시술 이런 것도 늘고 있다고 해요.
24:23영상으로 하나 볼까요?
24:27제가 아는 언니가 그 언니는 성형을 너무해가지고
24:30쌍수하고 컷수술하고 그리고 입꼬리도 얼렸거든요.
24:34그렇게 하고 강대 축소도 하고
24:35이게 턱을 깎았거든요.
24:37집이 너무 잘 사니까
24:38다른 사람들은 실리콘을 넣는데
24:40여기에 금을 넣었어요.
24:43박사님, 집 북한에서 성형은 어느 정도 수준이에요?
24:46기본적으로 쌍꺼풀 수술은 정말 많이 하는 것으로 제가 들었고
24:50코 수술도 꽤 많이 하시더라고요.
24:53그런데 이제 보통 북한에서 실패해가지고
24:56한국에서 다시 했어요.
24:57뭐 이런 얘기를 많이 했고
24:58제 입꼬리는 저도 좀 사실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25:02아주 이제 성행하는 거는 아닌 것 같고
25:04쌍꺼풀 코 정도는 많이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25:07아니 근데 사실 이게 전문병원 가기 좀 어렵잖아요.
25:09그럼 어떻게 하는 거예요?
25:10뭐 정형병원이 아니라 일반 병원 정형외과들이
25:13원장님들하고 짜고 방을 하나 내줍니다.
25:16야매죠.
25:17그렇게 해서 야매로 다 실제 병원에서 하는데
25:19일반인들은 그게 부담이 돼서
25:21집으로 의사를 불러서
25:23몇 명 받을 사람을 한 집에 모아놓고
25:26이렇게 불법 시술을 하는데
25:27뭐 시술 정도가 가슴 수술에
25:29뭐 예쁜이 수술 뭐 별게 다 있더라고요.
25:32별 수술이 이미 우리는
25:34그 성형 수술은 남북한이 통일이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25:38아니 근데 이러면 북한 당국도 좀
25:40어떻게 보면 잡으려고 해야 될 것 같은데요.
25:43네.
25:43북한 당국에서 최근에 이제 아주 또 주목할 만한
25:46재판이 하나 있었습니다.
25:49사리원에서 최근에 가슴 수술을 했다가
25:52적발된 그런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25:55그래서 재판장이 얘기를 하기를
25:57중국산 실리콘이 나왔고
26:00수술 도구가 나왔고
26:01또 현금 다발이 증거품으로 이제 제시가 됐다.
26:04이런 얘기가 있어서
26:06상당히 이제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26:09그랬던 사건이 있었군요.
26:10자 이렇게 또 세 분과 함께
26:11실제로 북한이 우리 문화를 받고
26:14어떤 영향을 받아서
26:15아름다움이 좀 바뀌었는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26:1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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