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전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야간 수색 도중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0구가 발견됐습니다.
00:07시야 확보 어려움 등으로 야간 수색을 중단했던 소박은 아침 7시부터 수색을 재개했는데요.
00:13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
00:18대전 공장 화재 현장입니다.
00:21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 이제 재개됐죠?
00:26네, 밤사이 시야 확보 어려움 등으로 야간 수색이 잠시 중단됐었습니다.
00:31하지만 날이 밝으면서 아침 7시쯤부터 다시 내부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36불은 화재 발생 10시간 반 만인 어젯밤 11시 48분에 모두 꺼졌습니다.
00:41다만 공장 철골 구조물들이 열 변형으로 인해 붕괴할 위험성이 있어 화재 진압 이후에도 내부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00:48소방 당국은 구조 전문가를 통해 구조물 안전진단을 거친 뒤 내부 수색을 결정했습니다.
00:55소방 당국은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첨단 탐색 장비와 119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갈 방치입니다.
01:02또 중장비를 이용해 내부 진입로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01:05잠시 뒤인 오전 8시 조금 넘어서부터는 소방에서 언론 오차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인데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구체적인 수색 방법 등이
01:14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1:18밤사이 수색 상황과 인명 피해도 정리해 주시죠.
01:24화재 진압을 마친 소방 당국은 어젯밤 늦게부터 야간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01:29공장 2층 계단에서 시신 1구가 처음 발견됐고 오늘 새벽 0시 20분쯤엔 공장 3층 헬스장에서 시신 9구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01:38현재까지 사망자는 모두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1:41수습된 시신은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검사와 지문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1:51이를 통해 수습된 시신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56연락이 끊어졌던 14명 가운데 10명의 시신이 수습되면서 남은 실종자는 4명입니다.
02:01소방 당국은 남은 실종자들이 건물 내부에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02:06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0명, 중상 25명, 경상 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2:13실종자가 아직 더 남아있는 만큼 인명피해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02:18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수습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02:23대전지방검찰청은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2:30지금까지 대전 공장 화재 현장에서 YTN 김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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