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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분 전


[앵커]
평소엔 직장인이 많은 평일 광화문 일대가 이곳이 정말 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전세계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로 가득찼습니다.

'BTS 시티'로 변신한 광화문 모습, 노은수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에 외국인들이 빼곡하게 앉아 있습니다.
 
BTS 상징색인 보라색 옷을 차려입고, 사진을 찍고 응원봉을 흔들며 BTS 멤버들의 이름을 외칩니다.

[샤디아·에스웩 / 카자흐스탄·알제리 아미]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BTS!"

평소 시민단체 기자회견이 열리던 이곳은, BTS 컴백을 알리는 문구가 새겨진 뒤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의 필수 방문 포토 스팟이 됐습니다.

BTS 팬이 아니라도 들렀다 가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광화문 광장은 다양한 문화가 교차하고 교류하는 광장으로 변했습니다.

[타쿠야 타다 / 일본 관광객]
"(광화문 광장의) 전통, 콘서트 등이 흥미진진합니다. 모든 것이 어우러지네요. 대단합니다."

[파올라 / 브라질 관광객]
"내일 열릴 엄청난 이벤트의 분위기를 보는 게 재밌어요."

공연을 하루 앞두고 사전답사 나온 외국인 아미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BTS 시티로 변한 광화문.

[쿠시 / 미국 아미]
"사람이 엄청 많아서 당황스럽긴 한데 엄청 재밌을 것 같아요. 설레고, 공연 전에 볼 수 있어서 기쁘고. 좋아요."

주변 상점들도 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식당 창문에는 '아미 환영' 문구가 내걸렸고 손님에게 내놓는 디저트용 쿠키에는 보라색 스티커가 붙었습니다,

[김수환 / 광화문 상인]
"평소랑 다른 분위기가 나오는 것 같아서 약간 기대되기도 하고. 'BTS 도시'가 된 것 같아요."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된 광화문 일대가 글로벌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노은수입니다.

영상취재 : 양지원 김정환
영상편집 : 박혜린


노은수 기자 nonon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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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평소엔 직장인이 많은 평일 광화문 일대가 이곳이 정말 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전세계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00:10BTS 시티로 변신한 광화문 모습, 노은수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00:16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 외국인들이 빼곡하게 앉아있습니다.
00:21BTS 상징색인 보라색 옷을 차려입고 사진을 찍고 응원봉을 흔들며 BTS 멤버들의 이름을 외칩니다.
00:37평소 시민단체 기자회견이 열리던 이곳은 BTS 컴백을 알리는 문구가 새겨진 뒤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의 필수 방문 포토스팟이 됐습니다.
00:49BTS 팬이 아니라도 들렀다 가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광화문 광장은 다양한 문화가 교체하고 교류하는 광장으로 변했습니다.
01:21공연을 하루 앞두고 사전 답사 나온 외국인 아미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BTS 시티로 변한 광화문.
01:27근데 사람이 엄청 많아가지고 좀 당황스럽긴 한데 엄청 재밌을 것 같아요.
01:34설레고 뭔가 공연 전에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되게 좋아요.
01:40주변 상점들도 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01:44식당 창문에는 아미환영 문구가 내걸렸고 손님에게 내놓는 디저트용 쿠키에는 보라색 스티커가 붙었습니다.
01:52평소보다는 다른 분위기가 나오는 것 같아서 약간 기대되기도 하고요.
01:57CS 도시가 되는 것 같아요.
01:59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된 광화문 일대가 글로벌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02:04채널A 뉴스 노은수입니다.
02:22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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