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먼저 BTS 팬들 분위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00:03송재인 기자, 각국에서 팬들이 모이고 있죠?
00:08네 맞습니다. 이제 20분쯤 되면 전구역 관객 입장이 시작되면서
00:13현장의 열기는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00:16BTS 팬들은 저처럼 상징색인 보라색 옷을 입거나 기념품을 달고
00:21일찍이 이곳 광화문 광장을 찾았는데요.
00:24오늘 팬들에게 가장 먼저 문을 연 공식 공간은
00:27BTS 아리랑 굿즈를 수령하는 곳이었습니다.
00:31미리 주문한 응원봉이나 옷을 한가득 받아들고
00:34공연장으로 향하는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했는데요.
00:37BTS 광화문 공연을 기념하는 신문 특별판을
00:41팬들이 마치 무료 기념품처럼 수집하는 모습도 진풍경을 이뤘습니다.
00:46팬들도 BTS 멤버 얼굴을 새긴 부채 등
00:49자체 제작한 기념품을 가져와 서로 나누면서
00:52아미의 날을 즐기고 있습니다.
00:54인터뷰 들어보시죠.
00:59부채랑 키링이나 핫팩이나 이런 걸 좀 받았어요.
01:03브라패츠로 물들고 아미들 많이 볼 생각에 떨립니다.
01:09오늘 BTS 공연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짚어주시죠.
01:16우선 공연의 시작은 이른바 왕의 길입니다.
01:19BTS 멤버들은 경복국 내 근정문에서 시작해
01:23흥래문, 광화문을 거쳐 월대까지 이어지는 길을
01:26걸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01:28이후에는 광화문 광장 북측에 설치된
01:31건물 5층 높이 무대 한가운데에 올라설 예정입니다.
01:34무대는 어제 발매된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 음반
01:38아리랑 수록곡과 히트곡들로 채워질 전망입니다.
01:42멤버 지민은 조금 전 소속사를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01:45광화문에서 아리랑을 함께 부르는 장면이
01:48연출된다면 멋질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01:51이에 따라 아리랑 선율이 일부 포함된 신곡
01:54바디투바디 무대에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01:56그제 발복 부상을 당한 리더 RM도 가능한 범위 안에서
02:00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02:04이번 공연은 넷플릭스로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
02:08팬들은 오늘이 세계인들에게 광화문이라는 장소를
02:11더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공간으로 기억되게
02:14만들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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