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집어서 생각하는 거 아니냐. 왜냐하면 그분이 최은석 의원 얘기하는 건데 대표자 출신이신데 그분이 출마 얘기가 전혀 없다. 갑자기 결정했다. 이런
00:40얘기들이 있더라고요.
00:48그동안 우리 당이 만들어온 민주적 경선의 전통을 존중하고 당은 당규에 정해진 원칙과 절차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01:00어쨌든 대구 상황에 대해서는 결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15대구 시장 공천을 둘러싸고 국민의힘 내부의 갈등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01:22이번에는 또 특정 후보 내정설이 불거졌는데요.
01:25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내정설에 이어서 최은석 의원 내정설까지 또 등장했습니다.
01:32이번에는 이정영 공관위원장의 메시지가 그 논란을 촉발시킨 게 아니냐.
01:37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01:39그런데 이정영 공관위원장은 오늘도 다시 한 번 기업인 출신의 정치 참여 필요성을 언급한 겁니다.
01:47이렇게 되면 당연히 누가 봐도 특정인을 염두한 것으로 해석이 될 수밖에 없는 발언인데 왜 자꾸 이러는 걸까요?
01:56그러니까요.
01:57지금 이정영 공관위원장이 주 임무가 공천관리거든요.
02:02이 공천관리의 핵심이 뭐냐면 공정함입니다.
02:06그런데 지금 이정영 공관위원장이 공천을 하는데 잡음이 굉장히 많이 들리고 있고 그 와중에도 현역 기득권을 조금 타파하기 위해서 신인이나 이런
02:20분들한테 길을 열어주는 물갈이 공천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02:24판갈이라고 표현했죠, 이번에는.
02:25그런데 여기서 핵심은 공정성입니다.
02:28나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혁신 공천하겠다.
02:32기존에 있는 현역들한테 페널티를 주겠다 이건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내정설입니다.
02:38이 내정설이 없으면 하나도 문제가 안 되는데 지금 충북도 그렇고 여기 대구도 그렇고 계속 내정설이 있거든요.
02:45그 내정설이 있다고 하면 기존에 있는 현역들이거나 아니면 공천의 심사에 접수를 참여했던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다.
02:53그래서 지금 무소속 출마 얘기가 국민의힘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02:57네, 말씀하신 대로 공관위원장은 공천관리를 하는 핵심이죠.
03:03쉽게 말해서 논란이 있고 복잡할 때 심판 역할을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03:10그런데 삼각커넥션 의혹이 제기될 정도로 이런 상황이 된다면 공정성에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건데
03:18이렇게 되면 공천관리위원장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가 힘들어진 게 아니냐 이런 지적인데 어떻게 보세요?
03:25네, 일단 지금 제일 시끄러운 게 대구 지역과 충북입니다.
03:29대구 같은 경우는 지금 현직 의원들이 많이 출마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03:34어저께도 이제 대구 지역의 전 현직 의원들이 모여서 긴급 회의를 했는데요.
03:39제가 봤을 때는 오늘 장동영 대표가 SNS를 통해서 여러 지역의 사정과 정서를 듣고 있으니까
03:45조만간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게 공관위한테 여러 가지 힘을 줘라.
03:52그리고 대구, 충북을 직접 언급했기 때문에 아마도 대부분의 후보가 경선으로 가는 쪽으로 의견이 정리될 것 같습니다.
04:00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되고 나서부터 조금 과하게 발언이나 여러 가지 어떤 방향성에 대해서 언급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04:11저는 장동영 대표가 개입을 해서 일단락이 된다고 보는 것이고요.
04:16실제로 주호영 의원이 육선 의원에다가 국회 부회장까지 했고
04:21또 당내에서도 온건하고 소통에 굉장히 밝은 의원으로 평가받았지만
04:26어떻게 보면 이런 삼각 커넥션 의혹 같은 거는
04:30본인의 어떤 정치적인 입장에 기인해서 얘기한 것이거든요.
04:34사실 고성국 유튜버도 이진숙 후보만을 보러 간 것이 아니에요.
04:39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조금 일방적으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04:42앞으로 펼쳐질 지방선거 종국에 대해서는 생산적인 어떤 의혹 제기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04:49그런데 어떤 분들은 이렇게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04:53이정현 공관위원장의 논란이기도 하지만
04:58이 덕분에 앞서 있었던 절윤 논란이라든가
05:02아니면 지도부의 노선 변화라든가 혁신이라든가
05:07이런 논란들이 쭉 내려앉았다는 겁니다.
05:10한마디로 노이즈 마케팅이 성공한 게 아니냐
05:14노이즈도 흥행이다. 뭐 이런 해석인 것 같습니다.
05:18그렇다면 이게 여론에 반영이 됐는지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05:23오늘 나온 여론조사 보겠습니다.
05:25한국 갤럽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인데요.
05:28보시면 민주당이 46%, 국민의힘은 20%로 나타났습니다.
05:34양당의 격차는 28%포인트, 26%포인트 차이입니다.
05:42대구, 경북 지역만 놓고 한번 살펴볼까요?
05:47민주당이 29%로 3월 둘째 주보다 부쩍 올라갔습니다.
05:54국민의힘은 28%로 조사가 됐는데
05:57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입니다만
06:003월 둘째 주에 비하면 국민의힘은 상당히 많이 하락한 걸 볼 수 있습니다.
06:05그런데 제가 말씀드렸죠.
06:07여기가 어디라고요?
06:08바로 대구, 경북 지역에 여야 지지율 조사입니다.
06:13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6%포인트나 하락한 부분이 주목할 점이네요.
06:20대구시장 선거를 둘러싼 공천 잡음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밖에 없겠죠?
06:24당연합니다.
06:26지금 대구, 경북 지역에서만 놓고 봐도
06:29일주일 사이에 16%포인트가 급락했다.
06:34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06:37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노이즈 마케팅을 성공했다?
06:41그래서 소위 윤어게인 노선의 변화라든가
06:45아니면 절윤에 대한 그런 부분들을 다 감췄다?
06:50저는 그렇게 보지 않고 오히려 이것이 아주 깊숙하게 스며들었다 이렇게 봅니다.
06:56그래서 지금 대구, 경북에서조차도 사상 처음으로 이렇게 역전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07:03이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을 못 느낀다?
07:07이러면 아마 심각한 결과가 현실로 발생할 우려가 굉장히 클 거다라고 보여지고요.
07:12지금의 이 상황은 자중질환입니다.
07:15이 자중질환에서 나오는 이 위기,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낼 수 있을지
07:20저는 굉장히 좀 불투명하게 봅니다만
07:24역시 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이 모든 중심에 있다.
07:30이런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7:31노이즈 마케팅 아니다?
07:32대구 경선 논란 때문에 지금 저게 반영된 게 맞다 얘기를 해주셨는데
07:37여론조사 다시 보면요.
07:38하나 제가 눈에 띄는 게 무당층이 31에서 41%로 늘었어요.
07:44여기 지금 대구, 경북 지역만 보는 여론조사거든요.
07:47저것도 의미가 좀 있을 것 같은데
07:49일단 뭐 국민의힘에 실망한 분들이 대거 이탈하였다고 보는 게 맞겠죠.
07:55저는 세 가지 악재가 한꺼번에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07:58첫 번째는 대구, 경북 통합과 관련해서
08:01대구 지역 같은 경우에는 특히 통합 찬성 여론이 높았는데
08:04이게 무산된 부분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뭐 했냐
08:07이런 책임론 묻고 있는 것 같고요.
08:10두 번째는 아무래도 공천 잡음이겠죠.
08:13주호영 의원이나 추경호 의원 같은 분들이
08:15해당 지역에서 오랫동안 정치를 했는데
08:18그분들에게 경선 기회도 주지 않으려고 한다?
08:22이렇다면 그분 지지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이탈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08:27당내 분쟁 뭐 이런 것들 그냥 국민의힘 좀 덜 싸웠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08:33정말 많더라고요.
08:34특히 영남 지역은 이런 트리플 악재가 나오면서 국민의힘 지지했던 분들이
08:38지금은 내가 국민의힘 지지하지 못하겠다라고 해서 무당층으로 간 것 같은데
08:43저는 이 봉합을 잘 해결한다면 다시 투표장에 왔을 때는
08:47국민의힘에 다시 관심을 가져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08:52오늘 주호영 의원이 당장 네 시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서요.
08:57대구시장 공천과 관련해서 입장을 발표합니다.
09:01무소속 출마를 혹시라도 여기서 밝힐지
09:03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낮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긴 한데
09:07어떤 입장을 발표할지도 관심사고요.
09:11또 한 가지 지금 이렇게 국민의힘의 대구 경선 분위기가 어수선하자
09:16김부겸 전 총리의 출마 시그널도 거의 확실해지고 있다면서요.
09:23어느 보도를 보니까 지금 집을 구하고 있다 이런 보도도 있는 것 같고요.
09:27그리고 또 일각에서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어쨌든 국무총리까지 했는데
09:33지금 다시 정치 일선에 나오는 것이 맞냐 그렇게 이야기를 나오고 있는데
09:38그것은 이제 김부겸 전 총리는 여기 대구시 선거에 대해서
09:42본인이 이제 직접 본인을 위한 출마는 원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9:47다만 지금 민주당에서 민주당 이름으로 대구시에서 활동하는 많은 정치인들과 후보자들이
09:55이번 선거만큼은 김부겸 전 총리께서 대구시장으로 출마를 해서
10:01대구시 선거 전체를 약간 이끌어주셨으면 좋겠다.
10:05그러면서 이제 김부겸 전 총리한테 읍소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09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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