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1분 전


[앵커]
이 와중에 처음으로 호르무즈 호위에 동참하겠다는 국가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보다 더 많은 이란 공격을 받고 있는 나라, 아랍에미리트입니다.

백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둠이 깔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상공.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쏟아지자 여러 발의 요격 미사일을 쏘아 올립니다. 

걸프 국가 중 이란의 공격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아랍에미리트가 미국이 요구하는 호르무즈 해협 호위 작전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외교 보좌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국제적 노력에 동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동맹국들이 외면한 가운데 처음으로 공조 의사를 밝힌 국가가 나온 겁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이란 공습을 시작한 이스라엘보다도 더 많은 미사일·드론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두바이 공항은 지난 16일 드론 공격으로 인한 화재로 한때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해 원유를 수출할 수 있는 푸자이라 항구도 이란의 공습에 시달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금융 중심지, 호텔까지 아랍에미리트 곳곳이 타격 대상이 됐습니다. 

"중동의 교통·금융·물류 중심지인 아랍에미리트야말로 최대 혼란을 일으키기에 가장 효과적인 곳"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현지시각 어제 기준 8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쳐 인명피해도 가장 큽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아랍에미리트 측과 통화했다며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보내고 안보 보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영상편집: 이태희


백승연 기자 bsy@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 와중에 처음으로 호르무즈 호위에 동참하겠다는 국가가 나왔습니다.
00:05이스라엘보다 더 많은 이란 공격을 받고 있는 나라, 아랍에미리트입니다.
00:09백승현 기자가 이어갑니다.
00:13어둠이 깔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상공.
00:16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쏟아지자 여러 발의 요격 미사일을 쏘아올립니다.
00:21걸프 국가 중 이란의 공격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아랍에미리트가
00:25미국이 요구하는 호르무즈 해역 호위 작전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30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외교보좌관은 호르무즈 해역의 안전과 보완을 보장하기 위해
00:36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국제적 노력에 동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00:40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동맹국들이 외면한 가운데 처음으로 공제우사를 밝힌 국가가 나온 겁니다.
00:48아랍에미리트는 이란 공습을 시작한 이스라엘보다도 더 많은 미사일, 드론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00:53두바이 공항은 지난 16일 드론 공격으로 인한 화재로 한때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01:01호르무즈 해역을 우회해 원유를 수출할 수 있는 푸자이라 항구도 이란의 공습에 시달렸습니다.
01:07뿐만 아니라 금융 중심지, 호텔까지 아랍에미리트 곳곳이 타격 대상이 됐습니다.
01:15중동의 교통, 금융 물류 중심지인 아랍에미리트야말로 최대 혼란을 일으키기에 가장 효과적인 곳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01:23아랍에미리트는 현지 시각 어제 기준 8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쳐 인명 피해도 가장 큽니다.
01:30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아랍에미리트 측과 통화했다며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보내고 안보 보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01:40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01:44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