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 와중에 처음으로 호르무즈 호위에 동참하겠다는 국가가 나왔습니다.
00:05이스라엘보다 더 많은 이란 공격을 받고 있는 나라, 아랍에미리트입니다.
00:09백승현 기자가 이어갑니다.
00:13어둠이 깔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상공.
00:16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쏟아지자 여러 발의 요격 미사일을 쏘아올립니다.
00:21걸프 국가 중 이란의 공격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아랍에미리트가
00:25미국이 요구하는 호르무즈 해역 호위 작전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30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외교보좌관은 호르무즈 해역의 안전과 보완을 보장하기 위해
00:36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국제적 노력에 동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00:40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동맹국들이 외면한 가운데 처음으로 공제우사를 밝힌 국가가 나온 겁니다.
00:48아랍에미리트는 이란 공습을 시작한 이스라엘보다도 더 많은 미사일, 드론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00:53두바이 공항은 지난 16일 드론 공격으로 인한 화재로 한때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01:01호르무즈 해역을 우회해 원유를 수출할 수 있는 푸자이라 항구도 이란의 공습에 시달렸습니다.
01:07뿐만 아니라 금융 중심지, 호텔까지 아랍에미리트 곳곳이 타격 대상이 됐습니다.
01:15중동의 교통, 금융 물류 중심지인 아랍에미리트야말로 최대 혼란을 일으키기에 가장 효과적인 곳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01:23아랍에미리트는 현지 시각 어제 기준 8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쳐 인명 피해도 가장 큽니다.
01:30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아랍에미리트 측과 통화했다며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보내고 안보 보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01:40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01:44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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