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에서는 공소, 취소 그리고 검찰개혁 이 두 가지를 거래한 거 아니냐는 이른바 음모설, 거래 음모설이 부각이 됐죠.
00:11그러면서 그 파장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3결국 당 차원에서 칼을 빼들었습니다.
00:30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0:36장인수 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제70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00:43허위사실 명예훼손의 대상이 이재명 대통령.
00:48법무부 장관입니다.
00:49음모설의 당사자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기 때문에 특정이 된 거다라고 봅니다.
00:55김어준 씨 같은 경우에 고발 대상으로 포함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신 근거와.
01:00법률 검토 결과입니다.
01:04이 음모설, 거래 의혹설이 제기된 게 지난 10일이었습니다.
01:09그러니까 국민의힘은 특검을 추진하겠다라고 나선 상황이고요.
01:14민주당에서는 지도부가 왜 이렇게 미적지근하게 대응을 하냐라는 성토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죠.
01:20그러자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나선 건데 좀 빨리 나선 건가요? 아니면 좀 늦은 건가요?
01:29늦은 감이 있죠.
01:30그런 비판을 비껴가기는 좀 어려워 보이고요.
01:33이렇게 설명하면 될 것 같아요.
01:35보수 매체에서 음모론을 제기했다.
01:37그럼 민주당이 어떤 대응을 했을까?
01:39그 대응하고 똑같이 대응을 했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
01:42그렇죠.
01:42그래서 김호준 씨를 같이 지금 고발 대상에 넣지 않은 것에 대해서 당장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잖아요.
01:50그런 부분들이 뭔가 그동안에 계속 서로 간의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에 봐주려고 하는 건 아니냐라고 의심해서 하는 것 같은데요.
01:58저는 의혹 제기가 나왔을 때 이건 기사에 LBC도 안 되는 의혹 제기인 것 같다라는 생각을 바로 했거든요.
02:04그러면 그 당일 날은 아니더라도 그 다음 날이라도 청와대나 아니면 법무부 장관이 입장을 밝히기 전이라도 당이 우선해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02:14보여야 하는 것이 맞다라고 보고요.
02:17또 조금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면 검찰 개혁과 관련해서 계속 서로 간의 내분처럼 논란이 있었잖아요.
02:24정청래 대표가 좀 빨리 수습을 하고 정리를 해주는 작업을 했었어야 하는데 그 작업을 안 하고 둔 상태에서 이번 의혹까지 나오니까
02:33일이 더 커진 거잖아요.
02:34그러니까 여러 가지 면에서 타이밍이 좀 적절하지 않다, 좀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02:40그런데 사실 당 내에서 어떤 분란이 일거나 문제가 제기될 경우에 정청래 대표 굉장히 신속하게 항상 윤리위 조치도 하고 실태 조사를
02:51하라고 하고 지시를 했잖아요.
02:52그런데 유독 이 일에 대해서는 열흘이나 이렇게 끌었다.
02:57그래서 아까 잠깐 언급을 하셨지만 바로 김어준 씨와 연관돼서 그런 게 아니냐.
03:01심지어 이번에 조사 대상에서는 또 빠졌잖아요.
03:04열흘은 아니고 한 이틀 만에 당에서 고발 조치가 이루어진 것인데 김어준 씨가 빠진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구구한 해석이 지금
03:16나아지고 있는데 저는 그렇게까지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3:20제가 이 자리에 출연하면서 사전에 앵커와 제가 어떤 답변을 나눌 것이라는 걸 사전에 약속하지 않잖아요.
03:28그런 취지에서 본다면 당연히 과도한 주장을 했을 때 사회자가 진행자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잘라주고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명쾌하게 정리해
03:41주는 부분이 없었다라는 측면에서 김어준 씨가 비파받을 부분은 분명히 전 존재한다고 봅니다.
03:47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 진행을 했다거나 또는 김어준 TV라는 걸 운영한다는 이유만으로 같이 이 사안에 대한 책임을 묻기엔 조금 저희가
03:59법률적 검토를 해봤는데 이런 부분들이 좀 부족했다라고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04:04그럼 이렇게 되면 잘 끝나는 건가요? 이제 당이 대표가 직접 나섰으니까?
04:08이제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의 사실관계는 법적인 측면으로 넘어간 것이다.
04:14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수사기관에서 자세한 내용은 밝혀야 할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
04:20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4:21알겠습니다.
04:22이 거래 음모설에 대해서는 지난 10일에 불거진 거죠.
04:26열흘 전에 불거진 게 아니라 지난 10일에 불거진 논란이라는 거를 제가 한번 다시 정정을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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