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가 이란과의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공언한 지 하루 만에
00:04미 국방부가 가장 강력한 공습을 예고했습니다.
00:07하지만 미국의 인명피해는 계속 늘고 있고 미국 내 여론도 부정적입니다.
00:12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7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이끄는 미 중부사령부가 SNS에
00:21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실시간 탐지해 요격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0:27그러면서 미군은 중동 역사상 가장 통합된 공중방어체계로
00:32밤낮을 가리지 않고 압도적인 화력을 투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37장대한 분노 작전 열흘제를 맞은 피트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00:41이란은 고립됐으며 처참히 패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45그러면서 이란을 향해 개전 이후 가장 격렬한 파상공세를 퍼붓겠다고 선언했습니다.
01:05이란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밝힌 다음 날 미군이 최고 강도의 공세를 예고한 겁니다.
01:12해그세스 장관은 적이 완전히 패배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01:17압도적인 화력으로 이란의 항복을 빠르게 끌어낼 거란 점을 시사했습니다.
01:21하지만 이런 자신감 섞인 주장과 달리 미군 인명피해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01:27미 국방부는 열흘간의 전쟁으로 미군 부상자가 약 140명에 달한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01:34미 의회에서는 이란 전쟁 목표와 종료 시점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01:48이런 가운데 이란 전의 초기 지지율이 과거 미국이 개입했던 전쟁들과 비교해 역대 최저 수준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1:57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공습 전에 충분한 설득을 하지 않았고
02:02정치 양극화로 개전 초기 국론이 결집되지 않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02:06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2:0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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