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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가늘어서 막히거나 터지기 쉬운 뇌혈관
막힌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
딸꾹질이 멈추지 않으면 뇌졸중 전조 증상일 수 있다?!

[잘 살면 좋잖아]
수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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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우리 아파트 단지 구급차 온 거 보셨어?
00:02네.
00:03아유, 보셨어요.
00:04이게 내가 어저께 찍은 사진을 보는데도 내 가슴이 벌렁벌렁거린다.
00:08아이고, 안 그래도 어제 내가 나가봤거든?
00:11그랬더니 401호 어르신이 쓰러지셔서 구급차가 왔다며?
00:16맞아요.
00:17도대체 왜 그런 거래?
00:18401호 어르신이 뇌졸중이 있으셨어요.
00:22그래가지고 후유증 때문에 거동이 불편하세요.
00:26잘 못 고르시거든요.
00:27그런데 어제 운동 삼아서 계단을 이렇게 내려오시다가 넘어지셨대요.
00:33저도 들었는데 넘어져가지고 이마 깨지셔서 열 반을 꼬맸대요.
00:38이만큼 찢어져가지고.
00:39큰일 날 뻔했어요, 진짜.
00:42근데요, 요새 이렇게 보면 뇌졸중 때문에 쓰러졌다가 겨우 살아났다.
00:48뭐 이런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00:51그런데 도대체 뇌졸중은 왜 오는 거예요?
00:53네, 혈관이,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거나 둘 중 하나거든요.
01:00그래서 뇌혈관은 매우 가늘고 잘 막히고 또 반대로 잘 터질 수가 있어요.
01:06특히나 이 혈관 속을 떠다니는 기름때 같은 찌꺼기나 피떡이라고 알려진 이런 것들이
01:12딱 가서 막아버리면 뇌경색이라고 견디다 못해 터지면 뇌출혈로 이어지는 거죠.
01:19그래서 이 뇌경색하고 뇌출혈을 합쳐서 저희가 뇌졸중 이렇게 부르는 거죠.
01:24그래서 뇌졸중이 무서운 게 바로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01:30그렇기 때문에 이게 저희가 도련사의 주범이다 이렇게 부르는 거고요.
01:36어떻게 또 잘 부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다 해도
01:39이 후위증이 좀 심해서 고생을 많이 하세요.
01:44그렇기 때문에 이게 뇌졸중이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51아 진짜 뇌경색 후에 말이 이렇게 어눌해지거나 또 아니면 또 한쪽 몸을 못 쓰게 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02:00근데 왜 유독 후위증이 이게 심한 거예요?
02:02혈관에 문제가 이렇게 생기면은 그 주변 뇌세포, 이 뇌신경이 죽어버립니다. 같이.
02:08근데 문제가 뭐냐면은 성인의 뇌세포랑 뇌신경은 한 번 죽으면 재생이 안 돼요.
02:14애들이 끝난 겁니다. 그냥 그걸로.
02:16그렇기 때문에 그 다친 부위에 따라서 운동장애가 생긴다든지
02:20보행장애가 생긴다든지 언어장애가 생긴다든지
02:23이런 후유장애가 이제 생기게 되는 거죠.
02:26실제로 이 뇌졸중 환자 10명 중에 7명이 이 후유증이 생기고
02:31그것 때문에 남은 평생을 고통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어요.
02:35그 뇌졸중이라는 건 미리 지금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아닐까요?
02:39그리고 갑자기 쓰러졌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것도 궁금해요.
02:44궁금하세요?
02:45네.
02:46진짜로?
02:46아 그럼 궁금하죠.
02:47중요하죠.
02:48아 뭐야.
02:49너무 중요한 거니까.
02:50그래서 준비했습니다.
02:51네.
02:51우리 잘 살아 반상의 퀴즈타임.
02:54뇌졸중의 골든타임.
02:55당신의 선택은?
03:00정답을 아시는 분은 딱 손을 들고 자기 이름을 외쳐주세요.
03:04하나 둘 셋 하면 이름 외치는 겁니다.
03:06연습이에요.
03:07하나 둘 셋.
03:08네.
03:09그렇지.
03:10자 그럼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03:12첫 번째 문제입니다.
03:13아침에 남편이 갑자기 말을 어눌하게 하고 한쪽 발에 힘이 빠진다 그래요.
03:19그래서 놀래서 일단 119에 신고를 했는데 119가 올 때까지 가장 먼저 해야 될 행동은 무엇일까요?
03:26자 객관식입니다.
03:291번 흔들어 깨운다.
03:30네.
03:312번 따뜻한 물을 마시게 한다.
03:343번 옆으로 돌아 눕게 한다.
03:364번 뺨을 때려서 정신을 차리게 한다.
03:405번 팔다리를 주물러준다.
03:42제발 제발 제발 제발 주물러준다.
03:44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03:46아 병이.
03:47아 엄청 빠르셨네요.
03:49팔다리를 주물러야 되지 않겠어요?
03:52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03:53팔다리에 힘이 빠지니까 이렇게 주물를 주물를 해줘서
03:57안장님이 먼저 외치셨어요.
03:58제가 먼저 외치셨죠.
04:00뭐라고 생각하셨어요?
04:01저는 저도 5번이었는데 4번은 4번이었어요.
04:064번.
04:074번.
04:08성혜.
04:08네 말씀하세요.
04:10따뜻한 물을 마시게 한다.
04:11왜냐하면 의사 선생님들이 눈 뜨면 아침에 미지근한 물 한 잔 하라 그러니까
04:16그걸 먹음으로 해서 이렇게 혈액이 좀 돌아가게 하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
04:22근데 몸이 이렇게 뭔가 굳고 있는 느낌인데
04:24물을 못 마실 수도 있잖아요.
04:26지금 아무도 못 맞추셨는데
04:27정답을 제가 공개를 해드리겠습니다.
04:29정답은 바로 3번입니다.
04:323번?
04:323번이 뭐였지?
04:34옆으로 돌려줍니다.
04:35아 옆으로?
04:36저 상상도 못했네.
04:38보통 의식이 없을 때
04:41옆으로가 아니라 똑바로 눕혀 숨을 잘 쉴 수 있는 거 아니에요?
04:44보통 이렇게 심폐소생술을 할 때 똑바로 눕잖아요.
04:47그거는 심폐소생술을 할 때 그런 거고
04:51일단은 숨을 잘 쉬려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놔야 돼요.
04:54그래서 그게 먼저 첫 번째 이유고
04:55두 번째는
04:56뇌졸중이 발생하면 삼킴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05:01그래서 입에 침이 고이거나 아니면 구역질을 해버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05:04근데 똑바로 누워서 입에서 구역질이 나와버리면
05:07이게 중력 때문에 다시 들어가면서
05:10기도를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05:12너무 위험하겠네요.
05:12굉장히 위험합니다.
05:14그래서 이럴 때는 옆으로 이렇게 돌려 눕혀놔야
05:16토사물이나 침이 밖으로 빠지면서
05:19기도가 막히는 걸 예방을 할 수가 있어요.
05:21와 오늘 너무 좋은데
05:233번 상상을 못했어요.
05:26나는 아까 5번 했는데 4번까지 바뀌었는데
05:28그것도만 못 뽑았잖아요.
05:303번이 왜.
05:31그럼 다른 보기들은
05:32다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때 하면 안 되는 행동이에요?
05:36네 그렇습니다.
05:36아까 나왔던 보기들이
05:38사실 우리가 하기 쉬운 행동들만 이렇게 나와있었잖아요.
05:42근데 이제 우선 처음에 흔들어서 깨운다고
05:44뺨을 때린다 이거 있었잖아요.
05:47이거는 오히려 이 뇌에 자극이 가기 때문에
05:50뇌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05:52절대 하시면 안 되는 거고요.
05:54그다음에 아까 따뜻한 물 마시기 하는 거 하나 있었죠.
05:56이것도 우리가 삼킴 기능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05:59물 같은 걸 넣으면 그게 다 기도로 들어갈 수 있어요.
06:02식도라는 기도는 바로 붙어있거든요.
06:04폐를 막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그 물입니다.
06:07뇌졸중 때문에 쓰러진 거는
06:08사실 이게 우리 몸에 힘이 없어서 쓰러진 이 근육의 문제가
06:12아니라 뇌의 문제잖아요.
06:15그래서 이게 팔다리를 주물르는 거는
06:17그러니까 마치 전기가 나갔는데
06:19불이 안 들어오는 이유가 전구가 잘못됐나 하고
06:22전구 갈아끼는 거랑 똑같은 거거든요.
06:24또 뇌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06:26또 하나 문제점은 팔다리를 주물르게 되면
06:28압력을 이렇게 짜주게 되니까
06:30혈압 상승을 유발해서
06:32뇌 손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06:34그래서 절대 하시면 안 되는 행동들만 모아놓은 거예요.
06:38이런 걸 모르고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때 똑바로 눕히고
06:42팔다리 주물르고
06:43쌩 난리를 쳤지 않아?
06:44어머 이랬으면 정말
06:46더 아파 될 수 있어요.
06:48이야...
06:49어머...
06:49아니 그런데요.
06:50우리 나이 또래 여자들은 보통
06:53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거든요.
06:55그래서 이렇게 뇌졸중으로 만약에 쓰러져도
06:57이렇게 신고해줄 사람이 없단 말이에요.
07:01근데 뭔가 이렇게 증상이라도 미리 알면
07:03좋을 텐데...
07:05궁금하세요?
07:06네.
07:07그럼 두 번째 퀴즈 바로 가겠습니다.
07:09바로 오늘의 여자로 싶은데...
07:11제가 전조 증상에 대한 퀴즈도 준비를 해봤어요.
07:13맞춰보시겠습니다.
07:15다음 중에 뇌졸중 전조 증상이
07:18아닌 건 무엇일까요?
07:21아닌 거에요. 아닌 거.
07:221번. 한쪽 얼굴이 처진다.
07:252번. 종아리에 쥐가 난다.
07:283번. 한쪽 팔에 힘이 빠진다.
07:324번.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다.
07:35이게 병이.
07:36이게 병이.
07:38이게 병이.
07:38병이.
07:39이거 쿨하잖아요.
07:40조금 바랐어요.
07:414번.
07:42딸꾹질이 멈추지 않는다?
07:44이건 뭐...
07:45이게 무슨 뇌졸중하고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07:47그렇듯해요.
07:48자 총무님하고 반장님하고.
07:50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07:524번.
07:524번. 딸꾹질이 아닌 거 같다.
07:54저는 이제 뇌졸중 전조 증상으로 팔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는 건 들어봤어도
08:00얼굴에 변화가 생긴다는 건 전혀 못 들어본 거 같아요.
08:03음...
08:04자 정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08:07정답은 2번.
08:09종아리에 쥐가 난다.
08:11응?
08:12말도 안 돼.
08:13종아리에 쥐가 난다고?
08:14이게 뇌졸중과 관련이 없는 거에요.
08:16없는 거에요?
08:16그럼 4번. 딸꾹질도 뇌졸중 전조 증상이라는 말이에요?
08:20맞습니다.
08:21어머머머.
08:21아무런 이유 없이 몇 시간 동안 딸꾹질이 계속된다면
08:26이게 또 뇌졸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어요.
08:29이상하네.
08:30우리 뇌에는 뇌관이라는 부위가 있는데
08:33얘가 횡경막을 담당하는 영역이 있거든요.
08:36근데 만약에 이제 뇌경색이 이 뇌관에 생겼다.
08:40그렇게 되면은 횡경막에 오류가 생기면서
08:43딸꾹질이 계속해서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08:46그래서 만약에 딸꾹질이 비정상적으로 멈추지 않는다.
08:49이것도 뇌경색을, 뇌졸중을 의심을 해 봐야 되는 거에요.
08:52뇌.
08:52뇌.
08:53뇌.
08:53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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