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사태로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글로벌 허브공항, 두바이 국제공항은 전면 폐쇄됐습니다.
00:07중동 지역 하늘길이 사실상 막힌 겁니다.
00:10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과 관광객들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00:14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00:18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직장을 다니는 한국인 교민.
00:22지난밤 계속되는 폭발음에 잠을 설쳤습니다.
00:30이렇게 미사일이 떨어졌었어요. 저거를 거실에서 보는데 이게 아직도 계속 생각나요.
00:36평소 북적이던 아침 거리는 공습 공포에 차량과 인적이 사라졌습니다.
00:41이쪽 여기 도로경에 차가 꽉 차는데 오늘은 의도가 없네요.
00:45반대쪽도 굉장히 한가해요.
00:48두바이 국제공항은 이란 측이 반격 공습에 폐쇄돼 버렸습니다.
00:53부서진 의자 위로 연기가 나고 직원들도 줄지어 대피합니다.
00:57카타르와 아랍에미레이트 등을 오가는 국내외 항공편도 모두 취소되면서
01:02한국인 관광객들도 발이 묶였습니다.
01:06원래 이제 내일 새벽 2시 비행기로 돌아가는 일정이었는데 이제 공식적으로 취소됐다.
01:15모레부터 한국 직장에 출근해야 하지만 귀국 항공편을 구할 기약이 없습니다.
01:20항공기 항적 사이트에는 이란과 주변국 연공이 텅 비어있고 비행기들이 멀리 돌아가고 있습니다.
01:28사실 언제 들어갈 수 있을지를 사실 좀 모르는 입장이니까 그게 조금 더 불안한 것 같습니다.
01:36낮시간 식사를 금지하는 라마단 기간이라 문 연 음식점은 드물고 추가 공습 공포에 숙소 안에서 20시간 넘게 머무르고 있습니다.
01:45파편이 어디 떨어질지 모르니까 파편 때문에 지금 죽었다는 사람도 있고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01:54공습의 반격, 재공습이 이어지면서 중동 지역 우리 국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02:01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2:02김지우입니다.
02:15김지우입니다.
02:1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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