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국회는 일단 3천5백억 달러 규모의 대미투자특별법 심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00:07이번 판결을 대미투자 취소 요건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겁니다.
00:12다만 일각에선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0:16보도에 신희철 기자입니다.
00:20국회는 대미투자특별법을 일정대로 심사할 계획입니다.
00:24여야는 지난 9일 대미투자특별법 심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습니다.
00:32특위위원장인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대미투자 취소 요건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00:39예정대로 오는 24일 공청회를 열고 위법 판결과 관련한 정부 입장도 확인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00:47더불어민주당은 국익을 최우선으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52진보당 등에서 특별법 즉각 중단을 촉구한 데 대해선 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01:08민주당 내 의견은 엇갈립니다.
01:10미국과의 투자 협상을 문제 삼으면 한미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01:16관세를 지렛대로 한 협상이 유효한지 검토해야 한다는 속도 조절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01:2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1:29정부의 대응 방향을 밝히며 시장을 안심시켜야 할 이 대통령이
01:34이상하리만큼 조용하다고 지적했습니다.
01:37채널A 뉴스 신희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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