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국가정보원, 국정원 1차장을 지낸 한 교수가 김주의 후계 공식화되면 고모 김여정과 권력투쟁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0:17김주의 거의 세습구도가 착착 진행 중인 것 같은데 탈북 외교관의 목소리까지 함께 이어서 들어보죠.
00:28김승은 동지께서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어 영쪽인민공군의 전체 장병들을 축하 경영하셨습니다.
00:37존경하는 자제분께서 동행하셨습니다.
00:40저희 장인어른이 하는 말에 의하면 아무리 힘들지만 이 일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저 아이 때문이다.
00:46집에 들어가게 되면 그래도 저 아이가 블럭블럭 기어나오면서 나를 제일 먼저 반겨준다고.
00:52그렇게 하면서 내가 이제 이 일을 놓게 되게 되면 저 아이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걸 많이 생각한다.
01:01김진욱 특보, 라종일 동국대 석자 교수, 국정원 1차장 출신인데 김주의가 아버지의 뒤를 잇게 된다면.
01:10그러니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다음을 가정한 것 같아요.
01:15야심만만하고 무자비한 고모 김여정의 강력한 견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01:21김여정, 최고 지도자 될 기회가 온다면 그걸 잡으려고 할 것이다.
01:27그렇게 되면 권력 투쟁 가능성이 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1:32사실 지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여러 행사마다 딸을, 어린 딸을 데리고 다니는데 과연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01:42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01:44권력은 그 누구와도 나누지 않는다.
01:47부자지간에도 나누지 않는다라는 것이 권력인데.
01:51하물며 백두혈통의 똑같은 혈통을 타고난 김여정 같은 경우에는 오빠인 김정은이 만약에 유고 씨가 된다라고 했을 때 확실한 후계 구도가 정리되지
02:03않은 상황이라면
02:04얼마든지 본인도 그 권력의 대상자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할 것이고요.
02:10과거에 김정은이 권력을 잡는 여러 가지 과정들을 봤을 때 김정은의 형인 김정남 같은 경우에도 암살되는 그런 상황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02:23여러 가지 상황들을 대비할 텐데 그렇기 때문에 김정은 입장에서는 본인이 살아있는 상황 속에서 모든 후계 구도를 정리하려고 노력할 것이고요.
02:36지금 상당히 이른 나이에 아마 김주혜가 9살 때인가 부터 이렇게 공식화되면서 바깥으로 나오기 시작했는데
02:45이제 불과 13, 14살밖에 안 된 저 김주혜에게 여러 가지 상황들, 앞으로 있을 권력의 이양 과정들에 비슷한 그런 후계 수업을
02:55시키고 있는 이유도
02:57그 누구로부터도 권력을 침해받지 않고 바로 딸 김주혜에게 이양시킬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위한 것 아닙니까?
03:05그러나 그 부분까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좀 지켜봐야 될 부분은 남아있는 것 같다.
03:11정광재 대변인, 사실 평창올림픽 때죠, 2018년.
03:16그때 김여정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당시에 임신 중이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03:22굉장히 문재인 전 대통령 앞에서 꼿꼿하게 그들 말로는 당당하게 있었다고 하는데
03:28그런 모습을 보여줬었고 또 반면에 지금 조카가 부각이 되고 있으니까
03:35그러니까 지금은 오빠가 살아 있는 이 와중에는 당연히 고모이지만 조카에게 고개를 숙이고 뒤쳐져서 걷고 이런 모습들이 포착됐어요.
03:45어떤 모습이 진짜 김여정의 모습일까요?
03:47실제로 지금 우리가 북한에 대한 정보가 굉장히 제한적인 것 같아요.
03:53국정원에서조차 김주혜가 유일한 김정은 위원장의 자녀인지 아니면 혹시 아들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정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데
04:02이런 제한적인 정보 상황에서 본다면 그래도 대외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김주혜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 이것만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04:13김여정이 아무리 김정일 위원장의 딸이라고 하더라도 지금의 권력 상황을 본다면
04:19김정은 위원장이 굉장히 권리 공고한 상황에서 본인의 직계 자식에게 권력을 내려주겠다.
04:26지금 화면 보면 김주혜가 저렇게 조카에게 자리를 안내해 주는 모습이잖아요.
04:31그게 깍듯하게 대우하고 있는데 저렇게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
04:36그런데 그것은 저는 아직까지는 억특이라고 봅니다.
04:40북한이라는 사회의 특성상 직계가족의 의미가 굉장히 큰데 아무리 김주혜에 대해서 견제를 하려고 한다고 하더라도
04:53지금 김정은 위원장이 권력이 있는 상황에서 혹시 김정은 위원장이 급변사태가 있다고 하더라도
05:00어느 정도의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은 상태에서 후계 구도를 장착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보는 게
05:06지금으로서는 합리적이겠죠.
05:07이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유고시에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전망인 것인데 과연 그렇게 될까요?
05:17그리고 과거의 장성택, 고모부 장성택이나 또 이복형의 김정남을 살해했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기 때문에
05:26혹시라도 여동생이라 할지라도 후계 구도에 방해가 된다면
05:33과연 고모의 김여정의 어떤 신상에도 문제가 없을까 이런 전망도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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