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8일 노벨평화상과 관련된 언급을 했다고 합니다. 들어보시죠.
00:21일단 노벨평화상 하루 전에 휴전은 합의했어요.
00:25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에. 이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얘기 들어보시죠.
00:30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되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수상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01:00일단은 저 나올 때만 화제의 인물이 꼭 트럼프가 돼야 되죠.
01:05제가 가깝게.
01:06금요일마다 출연하죠.
01:07제가 만나긴 했어요. 트럼프를. 그전에 국회에서 보긴 했는데 꼭 트럼프가 나와요.
01:12그런데 7개 전쟁은 끝냈지만 본인 주장이죠.
01:16본인 주장이죠.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게 지금 남북관계에 대한 문제를 풀어야 되는 게 우리 생각이고 그 문제를 풀어서 빨리 좀 손을 썼어야 되는데 좀 미숙하다 이런 게 있고 아직 몇 년 남았잖아요.
01:28그때 받으면 되죠.
01:30못 받을 거다. 이번은 안 받을 거다.
01:32진정한 평화를 원하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01:36그런데 지금 문제는 세계를 사실은 또 관세 전쟁으로 이분화시킨 것도 있습니다.
01:41이런 것들이 진정한 평화를 가져온 건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01:45심사위원들이. 모르겠습니다.
01:46심사위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오늘 또 나온다니까 저도 만나본 사람이니까 꼭 됐으면 좋겠지만 이번 안 되면 다음 또 도전하면 되죠.
01:54그렇군요. 전정훈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1:58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선정하는데 상당히 절차가 있어요.
02:02올 초에 후보를 마감하고 후보군을 정리를 하면서 내사를 하고 의견을 물으면서 이런 오랜 기간의 절차가 필요한데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평화협상 문제를 해결했다고 해서 중요한 업적이긴 하지만 올해 본인이 받겠다는 것은 욕심일 것 같고 본인도 내심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거고요.
02:22다만 이번 중동평화협상에 잘 마무리되고 또 더욱 나아가서 우크라나 전쟁도 연말 연초에 마무리되면 제가 보기에는 내년도 노벨 평화상 후보자로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상당히 강력한 후보로 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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