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남 진도 군수의 한마디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00:05지역 인구 소멸 문제를 거론하면서 스리랑카나 베트남 처녀들을 수입하자고 한 이 발언입니다.
00:13결국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됐고 전남도는 공식 사과문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00:19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습니다.
00:21이기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전라남도가 이르면 오늘 중 주한 베트남 스리랑카 대사관에 사과문을 보낼 예정입니다.
00:32지난 4일 진도 군수의 발언 때문입니다.
00:36인구 소멸에 대한 것을 법제화를 해서
00:39중모나면 스리랑카나 베트남이나 그쪽 젊은 처녀들 좀 수입잔 해갖고 농촌 총각 장교도 보내고
00:48이런 어떤 특별 대책을
00:52전남도청의 사과문에는 공직자의 무거운 책임을 인식하고
00:56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2앞서 주한 베트남 대사관은 모욕적 언사와 부적절한 용어 사용은 용납될 수 없다는
01:08공식 항의 서한을 전남도와 진도 군에 전달했습니다.
01:13대사관 측은 전남도와 진도 군에 회신을 요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1:17전남도는 어제 사과문에서도 차별적 언행 재발 방지를 위한
01:23인권 성인지 감수성 강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28김의수, 진도 군수도 공식 사과했지만
01:30논란이 계속되면서 외교적 문제로까지 확대되는 상황입니다.
01:35오는 10일에는 전라남도 지역 이주 여성단체들이
01:40진도 군청 앞에서 김군수 발언을 규탄하는 집회도 열 예정입니다.
01:46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01:48매주 일요일 업로드됩니다.
02:00제주 일요일 업로드됩니다.
02:0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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