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특별검사팀이 오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00:04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을 피의자로 소환했습니다.
00:08김 의원은 조사를 받다 숨진 양평군 공무원을 언급하며
00:12강압수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준협 기자.
00:19네, 서울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입니다.
00:22김 의원의 출석 상황 어떻습니까?
00:24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오전 10시부터 김건희 특검에 출석해서
00:31특정범죄가중법상 국고손실혐의 피의자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00:36김 의원은 양평 공흥지구 관련 수사를 받다가 숨진 양평군청 공무원을 언급하면서
00:41명예회복을 위해서 출석했다고 말했는데요.
00:45개발부담금 문제는 군수가 지시할 수 없는 사안이고
00:47김건희 씨와 어머니 최은순 씨의 동업자 김충식 씨와 자신은 무관하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00:54양평 공흥지구 의혹은 지난 2011년에서 2016년 김건희 일가가족회사인 ESIND가
01:19경기 양평군 공흥리 일대에 아파트 개발 사업을 하면서
01:22개발부담금 면제와 사업 시한 소금 연장 등의 특혜를 받았다는 겁니다.
01:27당시 김 의원은 양평 군수로 재직하고 있었는데
01:30특검은 공흥지구 사업과 관련한 여러 결정에 김 의원이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01:36특검은 앞서 ESIND 대표를 맡았던 김건희 씨 오빠 김진우 씨에 대해서는
01:41구속영장을 청구해 법원에서 기각됐는데
01:43김 씨와 김 씨 배우자를 내일 소환할 전망입니다.
01:47이런 가운데 특검은 양평 고속도로 특혜와 관련해서는
01:50양평군청 공무원과 용역업체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을 다시 소환하는 등
01:55관련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2:00양평 공무원 강압수사 논란과 관련해서 감찰 결과가 내일 나온다고요?
02:04네, 특검이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양평군청 공무원과 관련해서
02:13수사팀 감찰 결과를 내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발표합니다.
02:18고흥지구 개발 당시 개발부담금 담당자였던 정 모 씨는
02:21지난 10월 2일 특검에서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 조사를 받고
02:26여드레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2:29강압수사 논란이 일자 특검은 모든 수사 상황과 방식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히고
02:35수사팀에 대한 감찰을 진행했습니다.
02:40한편 김건희 씨 재판에선 마지막 증인신문을 하고 있죠?
02:45네, 오늘 오후 2시 10분부터 진행 중인 11차 공판의 마지막으로
02:49김건희 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 증인신문은 마무리됩니다.
02:54먼저 윤용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배우자 이모 씨가 출석해서 신문을 받았는데
02:59특검은 통일교 한학자 총재 비서실장에게
03:032023년 12월 이 씨가 보낸 메시지를 제시했습니다.
03:07이 씨는 메시지에서 김 씨에게 그라프 목걸이 등의 선물을 전달한 이유에 대해서
03:12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 뒤 명품 목걸이 논란만 부각돼서 보도됐고
03:17일본 아베 신조 테러 총리 테러 이후 통일교에 대한 공격이
03:21일본과 한국 언론에 도배돼서 난항을 타개하기 위함이었다며
03:26TM으로 표기된 한 총재 역시 지침을 줘서 실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03:32이엿 현재는 윤 전 본부장에 대한 신문이 이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03:36지금까지 김건희 특검에서 YTN 이준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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