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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마지막은 광주로 가보겠습니다.

어제 전남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현장인데요.

강기정 광주 시장도 보이고요.

김영록 전남도지사, 영암군수, 해남군수 여럿 보이네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논의하는 자리여서 관심도가 뜨거웠고요.

실시간 유튜브 시청자도 1만 5천 명이었다는데요.

여기서 듣기에도 민망한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김희수 / 진도군수(어제)]
"인구소멸에 대한 것을 법제화해서 정 뭣하면 스리랑카나 베트남이나 그쪽 젊은 처녀들을 수입 잘 해서 농촌 총각 장가도 보내고 이런 어떤 특별 대책을…"

베트남에서 젊은 처녀 수입해오자.

이 발언에, 좌중이 술렁였고요.

일각에선 웃음이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서둘러 선을 긋습니다.

[강기정 / 광주시장(어제)]
"여러 가지 해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그 무슨 외국인 결혼 수입 이건 잘못된 이야기 같고요."

문제는 이 현장이 전부 생중계됐단 겁니다.

외국인 여성을 '수입' 대상으로 비하했단 논란이 불거진 건데요.

김 군수는 뭐라고 해명했을까요?

[김희수 / 진도군수]
"외국인 지위를 법적으로 특례법에서 보장을 해가지고, 전남만큼은 소멸을 막자 하는 그런 취지로…, '수입'이라는 말은 잘못했어요."

원래 "유입"이라는 말을 쓰려다가 "수입"이라고 실수했다면서 사과문까지 발표한 건데요.

유입이든, 수입이든, 성인지 감수성 부족하단 지적 피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김종석의 리포트, 사건 소식은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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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마지막은 제목만 볼까요?
00:02저런 말을 했다는 황당 군수님이 있습니다.
00:06어제 광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00:09여기는 전라남도에서 열린 타우널 미팅 현장이고요.
00:13화면에 보시면 강기정 관계시장, 김용록 전남도지사, 영암구, 세남군수, 여러 보입니다.
00:20저 자리가 광주, 전남 행정통합을 논의하는 자리여서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00:25유튜브 시청자도 꽤 많았다고 하는데요.
00:26그런데 여기서 참 듣기에 민망한 이런 발언이 확 튀어나왔습니다.
00:34인구 소멸에 대한 것을 법제화를 해서
00:37좀 뭐냐면 수리랑카나 베트남이나 그쪽 젊은 처녀들 좀 수입잔해갖고
00:44농촌 총각 장교도 보내고 이런 어떤 특별 대책을
00:49제가 이 얘기를 한 번만 말하겠습니다.
00:54베트남에서 젊은 처녀 수입해오자 이 발언의 좌중 술령일 수밖에 없었고요.
00:59한쪽에서는 웃음까지 터져나왔습니다.
01:02강기정 광주시장이 서둘러 선을 그을 수밖에 없었죠.
01:05문제는 이 현장이 전부 생중계가 됐다는 겁니다.
01:21외국인 여성을 수입 대상으로 비하했다는 논란이 불거질 수밖에 없고
01:25그러면 해당 군수 도대체 이 말에 대해서 뭐라고 해명했을까요?
01:44원래 유입이라는 말을 쓰려다가 수입이라고 실수했다면서 사과문까지 발표했습니다.
01:49이게 유입이든 수입이든 성인지 감수성 부족하다는 지적 피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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