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대에 합격해서 화제가 됐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이 어제는 대치동해안 학원 내신설명회에 강사로 나서서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00:30아주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 옆에서 함께 찍힌 모습이 꽤 많았던 이부진 사장의 장남인데 대학생이 될 예정입니다.
00:47그런데 본인이 나온 휘문고 예비 고1 후배들 앞에서 강사로 나섰다라는 얘기가 전해지면서 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00:55허주연 변호사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0:56재벌가의 어떤 자재가 이렇게 연사로 나섰다는 것도 좀 특이한 장면 같은데요.
01:02어떤 일이 있었던 건가요?
01:04이부진 씨 장남이 수능 한두 개 틀리고 서울대 합격했다고 해서 굉장히 화제가 됐었잖아요.
01:10그리고 더불어서 그렇다면 재벌가에서는 다 외국 가서 유학하고 돈으로 좀 편안하게 공부하고 그런 줄 알았는데 대치동에 이사를 가면서까지 이부진 사장까지도 같이다.
01:23아파트를 사서 이사를 가면서까지 대치동 맹모삼천지교를 해서 결국에는 서울대에 합격시켰다.
01:30완전히 국내에서 공부를 했다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 화제가 됐습니다.
01:33특히 이부진 사장이 대치동 학부모 모임에도 나가는 모습을 봤다는 얘기들도 나오고 학원 입시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았고 이런 것들을 보면서 결국에는 재벌가라고 해도 특별한 공부 방법의 왕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01:48우리 학원에서 대치동이 사교육의 중심지이다 보니까 비용은 많이 들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해서 서울대 합격이라는 쾌고를 이룬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었거든요.
01:59그런데 이부진 씨 장남이 본인이 직접 도움을 받았다는 그 대치동의 입시 학원에 가서 공부법 강의를 해 준 거예요.
02:07후배들을 위해서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본인만의 비법들을 설명하기도 했고요.
02:13그리고 내신을 어떻게 대비해야 되는지 이런 요령들도 전달하기도 했는데 서울대 합격 발표가 난 이후에 이 학원 강사한테 감사의사 난을 보내기도 한 걸로 알려졌어요.
02:23그래서 아마 공부를 하면서 선생님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고 본인도 열심히 공부했던 곳에 마치 언어처럼 다시 돌아가고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하거든요.
02:32그래서인지 그 학원에 가서 후배들을 위해서 자신만의 공부법을 전수해줬다고 합니다.
02:38어제 예비고 1 휘몽고 내신 설명회가 있었고 여기 이부진 사장의 장남이 직접 가서 후배들에게 이런 노하우를 전해줬다라는 건데 조금 더 디테일한 공부법이 있어서 이것도 좀 여쭤보겠습니다.
02:52최진봉 교수님 아마 고3 수험생을 둔 시청자들 귀가 솔깃해질 만한 내용일 것 같은데 좀 구체적인 내용들을 설명을 해줬네요.
03:00네 그렇습니다. 국어 과목 같은 경우에 정확한 지문을 이해해야 되잖아요. 국어는 내용을 잘 이해해서 답을 찾아내야 되니까.
03:07그런데 오답 노트를 일기처럼 썼대요. 그러니까 자기가 잘못한 부분을 정확하게 찾아내서 다시 일기처럼 기록한다는 것은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게 되는 거죠.
03:16뿐만 아니라 문제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03:21수학 같은 경우는 시험 볼 때마다 2천 문제를 풀이래요. 반복적으로.
03:252천 문제요?
03:25네 이거는 정말 뭐라고 해야 되죠. 2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었다고 하는 건 기능적으로 기술적으로도 어떤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지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03:37그리고 마지막에 제일 눈에 띄는 게 저거예요. 사실 삼성가 하면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회사잖아요.
03:43그러게요. 스마트폰 만드는 집안에서.
03:45그렇죠. 그 자제가 스마트폰과 게임을 3년간 단절했대요.
03:49저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정말 청소년기에 3년 동안 스마트폰이나 게임을 안 한다?
03:54이거는 웬만한 각오가 꼭 못해요. 그러니까 부모가 정말 열심히 하라고 얘기하는 것도 받아들였겠지만 본인이 각오를 하지 않으면 하기 힘든 일입니다.
04:02그런데 아마 저런 일까지 했다고 하는 건 얼마나 정말 각오를 하고서 시험을 준비했는지 3년 동안 그걸 알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증거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04:11네. 아까 허주연 변호사도 잠깐 말씀 주셨습니다만 엄마의 어떤 정성이 있었기 때문에 아들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이런 얘기들 꽤 많이 합니다.
04:21실제로 맹모 삼천지교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04:26이건 남혜영 기자께 좀 여쭤볼게요. 직접 공부를 돕기도 했다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04:30네. 저는 재벌도 자식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간다는 거를 이번에 통해서 알게 됐는데요.
04:38원래 이태원동에 살다가 아들의 입시를 위해서 2018년에 대지동으로 이사를 갑니다.
04:45그런데 그 사이에서도 굉장히 유명했습니다.
04:47왜냐하면 이부진 사장 같은 경우에는 엄마들 모임에 자연스럽게 녹여들어서 공부 비법이나 이런 것을 같이 배웠다고도 하고요.
04:56그리고 이제 뭐 아이를 이제 학원에 데려다 주고 하면은 사실 그냥 기사를 시켜도 되잖아요.
05:03그런데 본인이 직접 기다리는 장면도 종종 목격이 됐고요.
05:07그리고 암기 과목은 같이 아이와 외웠다고 해서 굉장히 화제가 됐습니다.
05:11무엇보다 다시 이제 2025년 작년에 이태원으로 다시 이사를 갔는데요.
05:16또 이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5:19삼성과의 세대 교체가 이제 흐름이 시작이 됐는데 다시 이태원동으로 갔다는 것은 다시 집안의 약간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이 아니냐.
05:29약간 뭐 이제 굉장히 조금 의미가 있다라고 내보이기도 하고요.
05:34그리고 이부진 사장 같은 경우에는 저는 이 부분은 되게 놀렸어요.
05:38자녀 교육을 주제로 한 오은영 박사의 강연까지 쫓아다니면서 정말 적극적으로 아이를 위해 서포트를 한 열혈 엄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5:47아 학부모 모임에도 갈 정도였고 오은영 선생님의 강의도 찾아 들을 정도였다.
05:52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05:54일단 대학 등록 기간이 지금 좀 다가오고 있다 보니까 서울대 합격했으니까 당연히 갈 것 같기는 한데요.
06:01이건 이은종 의원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6:04외삼촌과 동문이 되는 거잖아요.
06:07의미가 좀 남다를 것 같습니다.
06:09제 때는 스마트폰도 없고 게임도 없었는데 공부를 못했는지 모르겠어요.
06:13다른 놀거리가 많지 않았을까요?
06:15일단 지금 아마 삼성가에서는 이재용 회장이 서울대학교 봉양사학과 87학번이잖아요.
06:23아마 옛날에 삼성과 현대가를 다룬 드라마도 있었는데 거기 보면 현대가의 정조영 회장이 아들이 서울대 간 걸 굉장히 자랑을 합니다.
06:36그러니까 당시 이병철 회장 같은 경우도 굉장히 그게 부러워했다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06:43그만큼 재벌가 하면 사실은 어떤 실력으로 사실은 서울대를 간다 이렇게 될 경우는 굉장히 그게 어떤 집안의 자랑거리로 등장합니다.
06:52그만큼 이제 이건희 회장이 이제 이재용 회장이 어떤 서울대 간 거에 대해서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거죠.
06:58그런데 지금 이제 4세까지 사실은 서울대에 정말 이게 전국적으로 유명해질 정도로 너무 공부를 잘해서 갔다는 거.
07:05이거는 뭐 굉장히 아마 집안에서 특히 해외 유학파가 아니라 국내에서 자기 실력으로 갔다는 거.
07:11우리가 보통 재벌 같은 경우는 3대가 지속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07:16그러니까 창업자는 그거를 창업을 했기 때문에.
07:21그다음에 바로 2대 같은 경우는 그 아버지를 보면서 기업이 일궈나오고 3대 같은 경우는 주로 이제 우리가 3대 때는 전부 다 외국으로 유학을 많이 보냅니다.
07:30그러니까 마치 외국에 유학 가서 어떤 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일궈났던 것들을 잘 학습을 못해서
07:36대기업들이 좀 몰락하는 대기업들이 많아요.
07:40그런데 우리가 삼성이나 현대나 큰 기업들이 보면 쭉 3대까지 계속 가는 걸 보면 역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07:47가정교육이 중요하다.
07:48특히 이제 이부진 사장 같은 경우는 본인이 애들한테 뭐 너 공부해 뭐 이런 게 아니라 그냥 같이 해버리잖아요.
07:55그리고 또 정서적으로 보면 아들과 함께 시장도 같이 보고 계속 정서적으로 사실은 이제 남편하고 이혼하고 난 다음에 본인이 혼자 키웠지 않습니까.
08:05그러면서 그 바쁜 회사 생활 속에서도 아들과 함께 마트도 가고 또 직접 학원도 델타 주기도 하고 학원도 만나고.
08:12저 꼬마가 이제 대학을 간다는 거죠.
08:14엄마한테 뭐 사달라고 쪼르던 저 꼬마가.
08:16그러니까 정서적으로 굉장히 안정이 돼 있었을 것 같아요.
08:19그러니까 주로 이 재벌들 같은 경우는 어렸을 때 해외로 유학을 보내면 저도 이제 외국에 나가 있을 때 보면 굉장히 불안한 생활을 많이 하거든요.
08:28외국인들하고 어울리면서 그런 어떤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도 있고.
08:31그런데 지금 국내에서 계속 자라면서 엄마하고의 어떤 이런 교감을 통해서 굉장히 안정적인 것 같고.
08:38아마 이부진 사장도 자녀 교육에 본인이 직접 할 정도로 굉장히 아마 공을 들인 것 같습니다.
08:44서울대 입학을 하게 되면 할머니인 홍라이 관장도 서울대 출신이니까 이렇게 3대에 걸쳐서 서울대 가족이 탄생한다.
08:53이런 얘기까지 한번 짚어봤고요.
08:55재벌과 사세들의 종행무진 활약이 또 돋보이고 있습니다.
08:59저희가 워낙 많이 다뤘던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 같은 경우는 지금 첫 해외에 연합훈련회 파견을 갈 예정이고요.
09:07이부진 사장 아들은 수능 한두 개 틀려서 서울대를 갈 예정이고.
09:11또 현대가의 외손자인데요.
09:12국내 유일의 F3 레이서까지 좀 탄생을 한 그런 상황입니다.
09:17요즘에는 이제 젊은 친구들도 이런 재벌과 사세들 관심 꽤 있게 보는 것 같은데요.
09:22최진봉 교수께 좀 질문 드릴게요.
09:24아까 이제 가정 교육의 중요성을 이현종 위원도 말씀을 주셨는데 실제로 좀 부모와 끈끈하게 교류를 하면서 가정 환경에서 약간 서포트를 잘 받은 것들.
09:35이런 것들이 이제 활약에도 좀 드러나는 것 같아요.
09:38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09:39그러니까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부분도 저는 있다고 보거든요.
09:43예를 들면 대학 합격한 뒤에 학원 특강을 했다.
09:46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서울대를 들어갔다.
09:47이것도 사실은 물론 부모가 서포트한 부분도 있지만 본인이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거 아니겠어요.
09:53그렇죠.
09:53그러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09:55그리고 지금 이재용 회장의 장남 같은 경우도 이제 제 후배가 돼서 해군 장교가 됐잖아요.
10:00저것도 사실은 굳이 장교를 안 가도 되는 부분이 있어요.
10:02후배군요.
10:03그 후배군요.
10:04기수로 하면 저보다 한참 후배죠.
10:06저도 해군 장교 출신이니까.
10:08그런데 저렇게 국가에 헌신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것도 사실은 본인의 선택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10:13그렇죠.
10:14그리고 지금 레이서를 하고 있는.
10:16신우연.
10:16신우연 씨.
10:17맞아요.
10:17정봉구 회장의 외손자 같은 경우도 본인의 취미생활을 하는 거잖아요.
10:21예전 같으면 그냥 재벌가에 사는 사람들 재벌가의 3세든 4세든 이렇게 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직장도 준비됐겠다.
10:28돈도 많겠다.
10:29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사는 경우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10:32그래서 사회적 재탄을 받는 경우도 많았고요.
10:35그런데 최근의 트렌드를 보면 정말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 본인이 준비하는 것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10:41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일반인들도 보고 참 멋있게 산다라고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들이 최근에 바뀐 재벌 4세, 5세들의 모습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10:56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10:57이렇게 잘 자라는 모습들이요.
10:59오늘의 11월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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